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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전자상거래시장이 뜨겁다
  • 트렌드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3-05-12
  • 출처 : KOTRA

 

브라질, 전자상거래시장이 뜨겁다

- 온라인 거래 인프라 개선으로 전자상거래 도입 업체 증가 –

- 구매의욕 높은 신 중산층 이용객 대폭 증가 -

 

 

 

□ 개요

 

 ○ 초고속 인터넷을 비롯한 온라인 거래 인프라가 안정되고, 전자상거래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시장규모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

 

 ○ 온라인 결제시스템이 개선됨에 따라 보안부문에서 소비자 신용도가 높아져 전자상거래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함.

 

□ 세부사항

 

 ○ 매년 10% 이상 상승하는 브라질 인터넷 사용자 수에 힘입어 새로이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도입하는 업체가 늘고 있음.

  - 현재 브라질에는 5만여 개의 전자상가래 업체가 있으며, 매년 2500여 개 상당의 신규업체가 생겨나 연간 5%의 성장률을 기록

 

(단위:십억 헤알)

주: 1달러=2헤알

자료원: E-Consulting e Fecomercio

 

 ○ 2013년 전자상거래시장은 전년도에 비해 약 26% 성장한 433억 헤알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보임. 이는 2011년도 31%, 2012년도 29% 성장한 것에 비해 성장폭이 다소 감소한 것임.

  - 성장폭은 다소 감소했지만, 전문가들은 여전히 브라질 전자상거래시장이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것으로 전망함.

  - 2013년 전자상거래 이용자 수는 전년 대비 16% 증가한 3700만 명을 기록할 것

  - 특히 자동차, 오토바이 및 관련 부품 분야의 전자상거래가 20.6% 성장해 주요 전자상거래 품목으로 자리 잡게 될 것으로 예측함.

 

 ○ 2012년 발생한 전자상거래는 6670만 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24.2% 증가했으며, 1회 이상 온라인 구매를 실행한 소비자 수는 4220만 명에 달함.

  - 이 같은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소비자와 매출액이 날로 증가하는 데다가 온라인 거래시스템의 안정화로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오프라인매장을 생략하고 온라인매장만을 운영하는 업체들이 늘어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남.

 

□ 시사점

 

 ○ 구매력이 향상한 신흥중산층의 등장이 전자상거래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

  - 실제로 2012년 전자상거래를 이용하기 시작한 인구 중 46%가 이 사회계층에 속해있으므로 구매의욕이 높은 신흥중산층을 겨냥할 수 있는 주요 수단으로 전자상거래를 사용할 수 있음.

 

 ○ 온라인 매장은 오프라인 매장보다 운영비가 적게 들고, 위험부담도 훨씬 적어 브라질 진출을 계획하는 한국 기업이 고려해볼 만한 효과적인 유통방안임.

 

 

자료원: 경제 전문지 DCI, KOTRA 상파울루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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