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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에 무슨 일이? (3월)
  • 현장·인터뷰
  • 쿠웨이트
  • 쿠웨이트무역관 박한수
  • 2013-03-28
  • 출처 : KOTRA

 

쿠웨이트에 무슨 일이? (3월)

 

 

 

□ 쿠웨이트 철도 및 메트로 프로젝트, 취소될 수도(3월 3일 Al-Jarida)

 

 ㅇ 철도·메트로 관련 부처 간 이견으로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PTB(민관투자협력청) 측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고도 해결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밝힘.

 

 ㅇ 철도의 경우에 Wafra지역 25개 농장, Kabd지역의 양계농장과 관련 농수산청이 농장 철거에 반대의견을 표명

 

 ㅇ 메트로 사업도 부처 간 이견으로 지연되고, PTB 측 무대응과 정부의 적정한 조정역할 결여에 대해 비난 고조

   * 메트로와 철도사업은 이미 지난 2월 교통통신부 장관의 민자사업 또는 재정사업 추진검토 요청에 따른 추가검토·논의로 추진이 일시보류된 상황임.

 

□ 쿠웨이트 신공항 입찰 관련, 올해 1분기 중 수주업체 결정 목표(3월 4일)

 

 ㅇ 쿠웨이트 신공항 제2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관련, 1분기 중 18개 PQ 통과업체 중 낙찰자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Faisal Al-Ustaith 공공사업부(MPW) 담당과장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힘.

  * 신공항: 총 사업비 9억 쿠웨이트 디나르(약 31억5000만 달러)를 투자해 연 2500만 명 여객처리능력을 갖출 계획. 2020년 개항 예정임.

  * 2012년 8월에 실시한 PQ통과 18개 업체 중 우리나라 업체는 삼성물산, 대우건설 2개 업체임.

 

□ 사회노동부, 외국인노동자 스폰서십 제도 개선, 신시스템 구축 추진(3월 4일 Al-Anba, Arab Times)

 

 ㅇ 쿠웨이트 정부,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현행 스폰서십 제도를 대폭 개선하는 작업 추진 중

  - 소식통에 의하면 현행 외국인 노동자 선발시스템은 유지하되, 노동자들이 1년 후 정부 스폰서십제도로 거주 허가를 이전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게 됨.

 

□ 우리 대림산업, Mina Al-Ahmadi 정유공장, sulphur-handling scheme 최저가 입찰(3월 6일 Meed 및 일간지)

 

 ㅇ KNPC가 발주한 황 처리 EPC 프로젝트, 대림산업 수주 임박. 지난 3월 4일 입찰마감된 프로젝트에 대림산업이 519억 달러로 최저가 입찰

 

 ㅇ 4개 입찰자 중 3개 사가 한국기업임. 1위 대림(519억 달러), 2위(도살, 인도 532억 달러), 3위(현대중공업 532억3000만 달러), 4위(한화건설 631억3000만 달러)

 

 ㅇ Feed(Front-End engineering and design)는 독일 ThyssenKrupp에 의해 2011년 9월에 이미 완료

 

□ KNPC 부회장, Al-Rasheedi: 6개월 내 NRP 프로젝트 추진준비 완료 언급(3월 6일)

 

 ㅇ KNPC 부회장 겸 기획·로컬마켓팅 담당 Managing Director 대리인 Bakheet Al-Rasheedi는 KNPC가 NRP 및 CFP 프로젝트에 로컬기업이 참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음.

 

 ㅇ 한편, 현재 두 프로젝트는 오일분야 고위입찰위원회(HTC)의 승인을 받는 단계라고 덧붙임.

 

□ KOC, 향후 5년간 102억 달러 투자계획(3월 6일)

 

 ㅇ KOC(국영석유회사), 향후 5년간 29억 쿠웨이트 디나르(102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KOC가 사진을 인용해 쿠웨이트뉴스에이전시(KUNA) 보도

 

 ㅇ 이 투자계획에는 원유집하시설(gathering center), manifolds, 파이프라인, 유출수 주입프랜트(effluent water injection plants) 등이 포함됨.

 

 ㅇ Sami Al Rushaid, KOC 회장은 현 300만b/d 수준의 쿠웨이트 원유생산량을 2020년까지 365만b/d 수준으로 높일 것이라고 언급

 

□ Siemens, Hyundai, Toshiba 3개 사 CFP electricity 입찰경쟁(3월 7일 Al-Rai)

 

 ㅇ CFP 관련 전기공사에 대해 제출된 4개 사의 입찰서에 대한 기술적·상업적 평가를 하기 위해 KNPC 및 MEW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회가 구성됐음.

 

 ㅇ 4개 사는 Siemens, Hyundai, Toshiba, NCC이며, 4주 내에 심사절차가 완료되고 2달 내에 최종낙찰자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기대함.

 

□ MEW(수전력부), Al-Zour 발전소 프로젝트 입찰평가절차 완료(3월 7일 Al-Anba)

 

 ㅇ 수전력부 소식통은 북알주르 발전소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위원회가 입찰평가절차를 완료하고, 계약을 체결하게 될 회사에 대한 추천서를 작성해 CTC(중앙입찰위원회)에 제출했다고 언급

 

 ㅇ 위원회는 이 프로젝트 지연 시 2014년 여름에는 큰 전력난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CTC에 가능한 빨리 계약확정절차를 진행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소식통이 밝힘.

 

□ MEW(수전력부), 현행 발전용량으로는 2014~2015년 수요에 대처 불가 선언(3월 11일)

 

 ㅇ 수전력부 Dr. Masha'an Al-Otaibi 차관보는 북 알주르 발전소 추진 지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 현행 발전량으로는 2014~2015년의 여름 예상수요량 감당 불가능

 

 ㅇ 수전력부는 Sebiya와 남 알주르에 각각 500㎿ 용량의 소규모 발전기기를 추가하고, 남 알주르에서 370㎿를 추가생산할 계획이나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는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음.

 

□ 전력소비 관련 재정낭비 역사상 최대치 기록, 전기료 생산원가의 5%에 불과(3월 11일)

 

 ㅇ 생산원가는 32억 쿠웨이트 디나르(약 112억 달러)이나, 소비자에 부과되는 가격은 1억6000만 쿠웨이트 디나르(5억6000만 달러)에 불과한 실정: (소비자가격은 생산원가의 5%)

 

 ㅇ 쿠웨이트의 전력 소비자가격은 GCC국가 중 최하위로, ㎾당 2필(약 8원)

  - 사우디 20필(80원), 오만 22필(88원), 두바이 30필(120원)

   * 1쿠웨이트 디나르=1000fils=약 4000원

   * 우리나라는 전기요금은 누진제로 사용량이 많아지면 ㎾당 요금도 높아지게 되지만, 1개월 5만~6만 원의 전기요금을 내는 경우라면 ㎾당 150원 정도로 보면된다고 함.

 

 ㅇ 이에 반해 생산원가는 지난 5년간 111% 상승했음. 2006년 ㎾당 18필(72원)에서 2011년 ㎾당 38필(152원)로 상승

  - 생산원가 상승요인은 발전을 위한 연료비 상승 때문임. 발전연료는 원유 및 석유류 70%, 액화가스 30%를 혼합해 사용하는데, 발전에 사용되는 원유는 30만b/d로 쿠웨이트 원유생산량의 10% 수준임.

  - 특히, 쿠웨이트는 연간 15억 쿠웨이트 디나르(52억5000만 달러) 규모의 발전용 액화가스를 수입함.

 

 ㅇ 전 세계 평균 전력수요 상승률은 2~3% 수준지만, 쿠웨이트 전력수요는 매년 8%씩 상승함.

 

 ㅇ 쿠웨이트는 7개의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고, 현행 연간 발전량은 1만3230㎿이며, 수요량은 1만1000㎿임. 2030년에는 2만5000㎿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함.

 

 ㅇ 세계은행(World Bank)에서는 쿠웨이트 인구가 현 368만 명에서 2017년 말에는 434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전력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봄.

  - 인구증가 등으로 늘어난 전력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60만b/d의 원유가 연료로 사용돼야 하는데, 이는 현행 쿠웨이트 석유생산량(300만 b/d)의 20%에 달하는 엄청난 양

 

 ㅇ 한편, 북 알주르 발전소는 4단계까지 최종완료 시 4800㎿를 생산할 수 있으며, 계획단계인 Kheiran에서는 2500㎿ 생산이 가능함.

 

□ 쿠웨이트 주택부장관, 주택부문 돌파구 가시화 언급(3월 12일)

 

 ㅇ 교통통신부장관 겸 주택부장관인 Al-Utheina는 월요일(3월 11일), 향후 7년간 주택분야가 돌파구를 찾고, 실질적 향상을 이룰 것이라고 밝힘.

 

 ㅇ 주거복지청이 2020년까지 Al-Mutlaa와 Khairan 등 2개 신도시 건설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계획을 작성 중이라고 언급

 

 ㅇ 아울러 민간부문이 더 큰 역할을 하는 주거복지법 제27호 개정을 포함한 최근 성과에 대해 환영을 표명

 

 ㅇ 주거복지청(주택청) Al-Mulla 청장은 프로젝트 완성을 저해하는 요인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운영메커니즘을 채용했다고 설명

  - 새로운 운영 메커니즘 하에서 주거복지청의 최고위원회는 건설 프로젝트를 결정하고,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권한을 가지게 됨.

  - 새로운 주거복지법 체제에서 주거복지청은 주택문제를 다루는 데 더 큰 권한을 가지게 되며, 신도시는 거주자 편의를 위해 통합설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

 

□ 쿠웨이트 정유 메가 프로젝트 쇼트 리스트 3월 15일 발표예정(3월 14일)

 

 ㅇ KNPC 쿠웨이트 국영 정유회사는 3월 15일 가장 큰 두 개의 다운스트림 공사의 국제 EPC입찰을 위한 쇼트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임.

 

 ㅇ MEED에 따르면 적어도 7개의 컨소시엄이 지난 10월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음.

 

 ㅇ CFP는 Mina Al-Ahmadi와 Mina Abdullah 정유공장을 일산 80만 b/d로 업그레이드하는 프로젝트로, 총 사업비는 약 180억 달러 규모이며 3개 패키지로 구분됨.

  - ① Mina Al-Ahmadi 정유공장 처리 유닛

  - ② Mina Abdullah(슈비야에 있는 세 번째 정유공장) 절차와 개선, 원격지 현장 및 설비

  - ③ MIna Al-Ahmadi의 전체 설비와 서비스

 

 ㅇ NRP는 쿠웨이트 남부의 알주르에 계획하고, 5개 패키지(원유정제, 대기잔여 탈황처리, 수소가압 및 회복유닛, 원격지 구조물, 탱크 및 해상설비)로 나뉨.

 

□ Al-Roumi, 북부 알주르 민자 발전회사 설립위원회 내달 중 개최(3월 17일)

 

 ㅇ PTB는 수전력부와 함께 어제(3월 16일) BNP Paribas와 140만 쿠웨이트 디나르 상당의 Al-Khairan station에 관한 자문서비스계약을 체결

 

 ㅇ 신설되는 station은 최소 2500mwpd의 전기와 125mgpd의 물을 생산할 예정임. 이는 3번째 PPP프로젝트로서, 건설과 운영을 담당할 민자회사가 설립될 예정이라고 Al-Roumi 청장이 밝힘.

  - 이 민자회사의 지분구성은 시민 50%, 전략적 투자자 40%, 정부 10%

  - 수전력부 Al-Jassar 차관은 Al-Khairan 발전소가 4가지 종류의 연류(LSFO, Gas Oil, Crude Oil and Natural gas)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ㅇ Al-Khairan 프로젝트는 North Al-Zour 발전소 1단계(1500mwpd+102mgpd, 10억 달러 규모) 사업이 실제 개시된 후에 착수될 것이라고 PTB 청장은 덧붙임.

  - 아울러, 알주르 발전소 2단계 사업이 수주 내에 공고될 것이라고 밝힘.

 

 ㅇ 한편 North Al-Zour 발전소 1단계 사업과 관련, 다음 달에 민자회사 설립위원회가 개최돼 이사회 멤버를 선임하고 운영에 들어갈 것이라고 함. (1단계 발전소는 2015년에 운영개시 예정)

 

□ Al-Uthayna 주택부장관, 곧 Khairan 신도시 프로젝트 추진 언급(3월 17일)

 

 ㅇ 주택부장관 겸 교통통신부장관인 Al-Uthayna은 지난 금요일(3월 15일) 현지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Khairan 신도시 프로젝트가 곧 부상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ㅇ 장관은 이 프로젝트가 쿠웨이트 최대 규모로 3만5000세대의 주택을 포함하며, 향후 7년간 15만 세대를 신설할 것이라고 밝힘.

   * 3만5000units(Khairan City)

   * 2만2000units(Mutlaa City), 5만2000units(Sebiya City)

 

□ CTC(중앙입찰위원회), CFP 프로젝트 PQ통과 7개 컨소시엄 공고(3월 18일)

 

 ㅇ 7개 컨소시엄은 ① 미국의 Floor ② 미국의 KBR ③ 이탈리아의 사이펨 ④ 스페인의 TR ⑤ 일본의 JGC ⑥ 일본의 치요다 ⑦ 영국의 페트로펙

  - ① 플루어, 현대중공업 및 대우건설의 컨소시엄

  - ② KBR과 중국 HQCEC의 컨소시엄

  - ③ 사이펨, 현대건설 및 대림산업의 컨소시엄

  - ④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시노펙 및 한화건설의 컨소시엄

  - ⑤ JGC, GS건설 및 SK건설의 컨소시엄

  - ⑥ 치요다, CTCI 및 L &T의 컨소시엄

  - ⑦ 페트로팩, 삼성엔지니어링 및 CB &I의 컨소시엄

 

 ㅇ 이 프로젝트 완료 시 Mina Abdullah, Mina Al Ahmadi의 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은 80만b/d로 높아짐.

 

□ 도하링크 프로젝트 입찰마감 재연기, 4번째(3월 19일)

 

 ㅇ 쿠웨이트 공공사업부는 10억 달러 규모의 도하링크 입찰마감을 4월 16일로 연기한다고 밝힘. 최초 입찰마감은 2012년 11월이었으나 그간 계속 연기돼 이번 연기가 4번째임.

  - 도하링크는 12개 업체가 PQ통과했으며 우리나라 업체는 4개

   ① Alamiah Building Company(local)/Strabag (Austria)

   ② Abdulaziz Abdulmohsin al-Rashed &Sons(local)/Samsung C &T(South Korea)

   ③ Khalid &Khalid Abbas General Trading &Contracting(local)/GS Engineering &Construction Corporation(South Korea)

   ④ Bayan National Trading Company(local)/Salini Costruttori(Italy)

   ⑤ Green Line General Trading &Contracting(local)/China Civil Engineering Construction Corporation (CCEC)

   ⑥ Gulf Environment General Trading & Contracting(local)/Daewoo Engineering &Construction Company Limited(South Korea)

   ⑦ Tarbili Holding Company(local)/Daelim Industrial Company Limited (South Korea)

   ⑧ Al-Hani Construction &Trading Company (local)/Sinohydro Corporation(China)

   ⑨ Kuwait Company for Process Plant Construction &Contracting(KCPC)(local)/Pizzarotti(Italy)

   ⑩ First United General Trading &Contracting Company(local)/Obrascon Huarte Lain(OHL)

   ⑪ Copri Construction Projects Company(local)/China Major Bridge Engineering Company(CMBE)

   ⑫ Hamad Mohamed al-Wazzan General Trading &Contracting(local)/Saudi Binladin Group

 

□ Chadbourne &Parke, 'Al-Khairan 수전력 프로젝트' 자문사로 선정(3월 19일)

 

 ㅇ Chadbourne &Parke, BNP Paribus, Lahmeyer international 컨소시엄이 PTB에 의해 지난 3월 14일 Al-Khairan 수전력 프로젝트의 자문사로 선정돼 자문계약을 체결

 

□ 쿠웨이트 주택청, 신도시 개발 관련 자문사 선정 추진(3월 20일)

 

 ㅇ 주택청(PAHW)은 low cost housing scheme, Al-khairan housing city 등 2개 민자사업형 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해 자문사 선정을 추진 중임.

 

 ㅇ low-cost housing schem(1만 세대, Al-Jahar 인근)은 4월 18일까지, Al-khairan 신도시(3만5000세대, 쿠웨이트 남부지역)는 5월 1일까지 Request for qualification(RFQ)를 제출해야 함.

 

 ㅇ 하지만 어떻게 향후 프로세스로 진행될 것인지, 민자사업임에도 왜 PTB(쿠웨이트 민자사업청)가 관여 하지 않는지, 정부지원은 어느 수준인지에 대해서 명쾌한 답변은 아직 없는 상황

 

□ 의회에서 은행채무 이자탕감 법안 통과, 정부반대 입장(3월 20일)

 

 ㅇ 의회, 20억 쿠웨이트 디나르(70억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인의 은행채무에 대한 이자탕감 및 향후 10년간 채무원금의 상환계획 설정에 관한 법률안 통과(35명 찬성, 22명 반대, 1명 기권)

 

 ㅇ 이 법안이 효력을 발하기 위해서는 수주안에 한 차례 더 의회표결을 거쳐야 하고, 정부의 승인 및 국왕의 승인이 필요

 

 ㅇ 정부 측은 즉각 이 법안이 기술적인, 헌법적인, 절차적인 흠결로 실행되기 어렵다는 사유로 거부의사를 밝힘.

 

 ㅇ 이 법안은 정부가 2009.12.14.까지 쿠웨이트인들이 은행이나 투자회사로부터 빌린 부채 이자를 탕감하도록 하고, 은행 및 투자회사에는 채무자 수입의 35%가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무이자로 매월 분할 상환하도록 재조정하라고 명시하고 있음. 상환은 최소 10년에 걸치도록 규정

 

□ SK E &C Wafra 1억6000만 달러 규모 프로젝트 수주(3월 21일)

 

 ㅇ SK E &C가 수요일(3월 20일) 사우디와 쿠웨이트 공유지역의 원유설비(원유집하센터) 현대화와 관련해 1억6000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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