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식품 바이어, 한국 식품이 대안이다!

- 기존 외국 식품에 싫증 난 미국인들 새로운 식품 찾아 -

- 건강식으로 인식되는 한국 식품, 대안으로 부상 -

□ 美 식품 바이어, "새로운 식품 찾고 있다."

 o 최근 뉴욕에서 개최된 'International Restaurant &Foodservice Show'에 참가한 미국 식품 바이어 Nick Johnson은 미국인들이 그동안 즐겨 찾았던 태국, 이탈리아, 멕시코 식품에 싫증을 느끼면서 새로운 식품을 찾고 있다고 언급

  - Johnson은 말레이시아 정부의 식품홍보대사를 역임했으며, 말레이시아산 코코넛 잼 등을 미국에 소개하는 등 아시아 식품에 정통한 바이어

 o 일본 식품도 시장성숙단계 진입

  - 일본 식품은 10년 전부터 인기를 끌면서 현재는 성숙단계에 진입해 있다고 진단

  - 이제 일본 식품은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정도로 일반화돼 있다고 평가

□ 한국 식품이 대안이다!

 o Nick Johnson은 미국인 사이에서 한국 식품의 이미지가 좋아 한국 식품이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

  - 한국 식품은 그동안 미국인들이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을 가지고 있고 깨끗한데다 건강식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함.

 o 앞으로 한국 식품 수입 늘릴 것

  - 그동안 한국 식품은 별로 수입하지 않았으나 조만간 한국 식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한국 식품 수입을 늘릴 것이라고 밝힘.

미국 식품매장에서 판매되는 한국산 식품(김)

자료원: KOTRA 뉴욕 무역관

자료원: 현지 바이어 인터뷰, 현지 식품매장 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