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생활소비재, 스위스 교포바이어를 통한 스위스 진출기회

 ㅇ 스위스에서 20년 동안 한국 식품점을 운영하던 교포 바이어는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권을 주기 위해 소형 백화점을 2013년 상반기 중 오픈 예정

  - 소비자뿐 아니라 스위스 전국에 있는 아시아 식당과 식품점에 한국·일본 식품을 납품 중

 ㅇ 연간 매출 40%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꾸준한 마케팅으로 향후 더 높은 성장률을 기대하고 있음. 최근 식품에 국한돼 있던 품목에서 양말 등 생활소비재까지 시범판매를 통해 시장성 확인

  - 약 1년에 거친 시장성 테스트와 계획 끝에 2012년 하반기 취리히 무역관에 관심 품목을 전달, 관련 국내업체 발굴과 연락을 요청해옴,

 ㅇ 취리히 무역관에서는 교포바이어의 생활소비재, 화장품 등 다수 인콰이어리 보유

  - 한국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전통다기, 한지 등의 인콰이어리를 바이코리아 사이트에 등록, 관련 국내업체와 접촉을 시작

  - 기존 식품판매의 성격에 따라 주방용품 역시 상품을 다양화할 예정으로, 관련 국내기업 물색 요청

 ㅇ 취리히 무역관에서는 이미 발굴한 업체뿐 아니라 더 많은 국내업체로부터 다양한 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추가 업체와 상품 발굴 중

  - 자세한 인콰이어리는 www.buykorea.org  홈페이지에서 취리히 무역관 게재 인콰이어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문의사항은 해당 인콰이어리에 명시된 연락처로 송부해 주기 바람.)

자료원: 교포바이어 인터뷰 및 바이어코리아 인콰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