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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 지속 하락세
- 투자진출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12-12-19
- 출처 : KOTRA
-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SMEDI) 지속 하락세
- 안정 조짐 없어, 정부 차원의 정책적 지원 필요 -
2012-12-19
베이징무역관
ㅁ 3분기 중소기업 발전지수(SMEDI) 87.5로, 전분기 대비 2.8 포인트 하락
ㅇ 올 10월말 발표된 2012년 3분기 중소기업 발전 지수는 87.5 로 상반기보다 2.8 포인트 하락했으며 2010년부터 지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 중국 중소기업 발전지수 추이 >
ㅇ 업종별 지수를 보면 건축업, 교통운송창고업, 정보서비스업, 숙박 및 외식업은 상승한 반면, 사회 서비스업, 도매소매업, 공업, 부동산업은 하락했고, 특히 공업지수는 대폭 하락
< 업종별 중소기업 발전지수 >
SMEDI
공업
건축업
교통운송
물류창고업
부동산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정보컴퓨터소프트웨어
숙박 및
외식업
2012년
2분기
106.7
109.1
103.7
102.7
100.3
105.0
104.2
105.0
103.8
3분기
108.9
107.4
106.3
116.6
110.2
106.8
110.6
109.8
117.8
4분기
106.3
102.5
103.3
97.9
126.6
111.2
112.7
115.3
100.8
2011년
1분기
104.1
102.4
90.4
101.6
112.3
107.5
112.6
101.9
103.4
2분기
100.2
99.2
91.1
98.6
108.2
101.5
105.8
97.6
94.7
3분기
97.2
96.6
86.4
94.4
102.9
98.6
102.8
97.7
92.8
4분기
93.5
92.9
88.3
88.6
94.5
95.2
98.3
95.0
91.0
2012년
1분기
92.6
92.6
87.4
85.8
94.4
92.4
98.5
89.0
90.6
2분기
90.3
92.0
80.8
85.7
94.9
86.2
92.5
86.5
87.7
3분기
87.5
86.6
88.0
86.9
90.9
85.2
89.9
87.7
91.4
ㅁ 중소기업 약세, 거시경제에 악영향
ㅇ 최근 중소기업의 약세가 거시경제에도 큰 변화를 가져옴.
ㅇ 이러한 어려움으로 중소기업의 융자문제가 야기되었으며, 업종별 발전에 편차가 더욱 극심해지는 현상을 보임.
ㅇ 실제 공업부분은 아직도 생산과잉일 뿐더러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고있어 중소기업발전지수는 한동안 하향세를 지속할 전망임.
ㅁ 中, 중소기업 확대 정책 추진
ㅇ 중국 정부 역시 중소기업들의 확대가 경제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정부는 중소기업의 발전을 지원하는 정책에 주력하는 방향임.
ㅇ 특히 소기업에 편중된 세금문제를 해결하고 불합리한 비용 - 부당한 과세로부터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을 모색중임.
- 최근의 '영업세-증치세 전환'도 이러한 방향의 일환임.
ㅁ 시사점
ㅇ 중국 내 한국 투자기업 대부분은 중소기업으로 향후 중국의 중소기업 확대 정책 추진 동향에
관심을 가져 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함.
자료원 : 中国投资, 무역관 보유 자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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