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설립이 가장 쉬운 나라 뉴질랜드

2012-11-02

오클랜드무역관

이주연( joanne@kotra.co.nz )

□ 소규모 사업 시작 절차가 가장 간소한 나라 뉴질랜드

 O World Bank와 International Finance Corporation의 2013년 “Doing Business in 2013 - Smarter Regulations for Small and Medium-Size Enterprises"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가장 기업 설립이 쉬운 나라 1위로 선정되었음. 이후 순위로는 호주 (2위)와 캐나다 (3위), 싱가폴 (3위)이 뒤따르고 있고, 한국은 24위임.

자료원: World Bank - Doing Business in 2013

 O 뉴질랜드는 개인사업자 등록 절차가 따로 없는 대신, 개입 사업자가 회사를 설립 시 필요한 법인절차가 매우 간소함. 온라인으로 기업을 설립하는데 있어서 하루면 모든 등록이 끝나며, 제반 확인 작업도 한단계만 존재함.

 O 뉴질랜드의 전체적 비즈니스 환경 종합 순위는 싱가폴, 홍콩 다음으로 3위를 차지하였음. 한국은 종합 순위에 8위로 평가되었음.

□ 문화적 특성과 법인 설립의 장점으로 매년 수많은 기업이 설립됨.

 O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데 있어 두려움이 없는 국민 문화적 특성으로 뉴질랜드는 창업, 특히 소규모 창업이 많은 것으로 집계됨.

 O 2011년 설립된 법인 수는 총 45,808 개 이며, 이중 1인 기업 수는 40,027개로 전체 법인의 87%에 달함.

[연간 창업 현황]

[연간 폐업 현황]     

          출처: 뉴질랜드 통계청,

*표: 현재 추정치

자료원 : New Zealand Herald,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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