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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중부유럽에서 FDI 유입실적 점점낮아져
  • 투자진출
  • 헝가리
  • 부다페스트무역관 윤병은
  • 2012-06-25
  • 출처 : KOTRA

     

헝가리, 중부유럽에서 FDI 유입실적 점점 낮아져

 

 

2012-06-25

부다페스트 무역관

윤병은( beyoon@kotra.or.kr )

 

        

□ 헝가리, 중부유럽 5개국 중 외국인직접투자 유입규모 3위

     

 ㅇ 2006년까지 중부유럽에서 직접투자 유입실적(Inward FDI) 2위였던 헝가리는, 이후 체코에게 자리를 빼앗김.

  - UNCTAD에 따르면, 2010년 헝가리의 직접투자유입 누계는 약 919억 달러로 폴란드(1931억달러), 체코(1258억 달러)에 이어 3위로 나타남.

  - 루마니아(700억 달러), 슬로바키아(506억 달러)는 각각 4,5위를 점하고 있으나, 헝가리와의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그동안 '투자유치 모범국가' 타이틀을 잃어버릴 위기에 처함.

     

중부유럽국가 외국인 직접투자 유입 실적(누계)

(단위 : 백만달러)

자료원 : UNCTAD

     

 

     

 ㅇ 대외투자(Outward FDI)는 폴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

  - 대외투자 역시 폴란드가 약 368억 달러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음.

  - 헝가리가 206억 달러로 2위, 그 뒤를 체코(155억 달러), 슬로바키아(28억 달러), 루마니아(14억 달러)가 따르고 있음.

     

중부유럽국가 대외투자 누계 실적

(단위 : 백만달러)

자료원 : UNCTAD

 

    

     

□ 헝가리의 투자유입 동향

     

 ㅇ 헝가리의 투자유입(Inward FDI)은 2009년 987억 달러에서 2010년 919억 달러로 6.9% 감소

  - 그간, 수준높은 교육인프라, 유연한 노동시장, 기술우위로 투자하기 좋은나라로 손꼽혀 왔음.

  - 그러나 최근 헝가리정부의 재정적자, 높은 부채비율 등 국가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투자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임.

     

헝가리 투자유입 추이

(단위 : 백만달러)

    

     

 ㅇ 국별 투자실적 및 증감율

  - 헝가리 중앙은행에 따르면, 헝가리에 가장 투자규모가 큰 국가는 독일이며, 그 뒤를 네덜란드, 프랑스가 따르고 있음.

  - 한·중·일 3국의 경우 2009년 기준 한국이 약 12억달러, 일본이 약 11억 달러로 비슷하나, 중국은 천만달러에 그친 것으로 나타남

     

     

주요국별 對헝가리 직접투자 실적 및 증감율

                                                                        (단위 : 백만달러, %)

 

자료원 : 헝가리 중앙은행(MNB)

     

□ 헝가리 진출 대표기업

     

 ㅇ 아우디 헝가리 법인

  - 아우디 헝가리는 1993년 죄르(Győr)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투자액은 55억 달러에 달함.

  - 2011년 기준 생산규모는 자동차엔진이 약 188만개, 완성차가 약 4만대로 나타났으며, 이에따라  매출액은 73억 달러에 이름.

     

 ㅇ 한국기업 진출현황

  - 한국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국타이어, 삼성전기, 삼양사 등이 있음

  - 우리기업의 헝가리 신규 투자 증대로 현재까지 총 투자규모는 13억 달러로 추정됨

     

  * 자료원 : OECD, UNCTAD, 헝가리 중앙은행(MNB), 부다페스트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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