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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터콤시장 성장 가속
  • 트렌드
  • 중국
  • 우한무역관
  • 2012-06-08
  • 출처 : KOTRA

 

중국 인터콤시장 성장 가속

- 스마트 빌딩 건설 추진으로 인터콤 수요도 급증 -

     

 

     

□ 중국 인터콤 시장 고속 성장 중

     

 ○ 2011년 중국 인터콤 시장규모 150억 위안, 성장률 30% 달성

  - 최근 5년간 중국 인터콤 시장성장률은 꾸준히 상승함. 2006년에서 2007년에 약 17%의 시장 성장률을 보이다 2009년에서 2011년 30%에 달하는 시장 성장률을 기록해 2011년 시장규모가 2006년 시장규모 60억 위안의 두 배가 넘는 150억 위안에 달함.

     

 ○ 인터콤 수요 대부분은 스마트빌딩 건축에서 발생하는데 중국 정부의 정보화 추진에 부응해 스마트 빌딩 건축 시장 투자액은 매년 40~50%의 속도로 고속 성장 중임.

  - 또한, 현재 중국에서 신축되는 건물의 90%는 스마트 빌딩으로 향후 중국 인터콤 시장의 빠른 성장이 전망됨.

     

중국 인터콤 시장 발전 추세

    

 자료원; 鼎咨询网, 百度

 

□ 중국 인터콤 시장 경쟁상황

 

 ○ 현재 중국은 수백 개 인터콤 브랜드가 있으나 그 중 연간 판매액 500만 위안 이상의 브랜드는 30여 개, 1억 위안 이상의 브랜드는 한 두 개에 불과함.

 

 ○ 중국 브랜드, 시장 점유율 55%로 가장 높아

  - 중국 인터콤 시장에서 중국기업의 시장 점유율이 약 55%로 외자기업과 합자·합작기업 점유율의 합을 초과함. 대표 브랜드로는 안쥐바오(安居), 후이뤼통(慧通), 메이거(美格) 등이 있음.

  - 외자기업의 시장점유율은 약 30%로, 대표적인 외자기업(브랜드)으로는 미국의 Honeywell, 독일의 BOSCH, 한국의 삼성 등이 있음. 그 외 15%는 得安格朗(Shidean&Bticino), 狄耐克(DNAKE) 등 합자 브랜드가 차지함.

 

중국 인터콤 시장의 내자·외자·합자기업 점유율

 자료원: 百度文

 

 ○ 중국기업, 중저급 인터콤 시장에 집중

  - 대표적인 중국 인터콤 기업으로는 广安居宝数码科技(安居), 深市慧器制造(慧通), 上海慧居智能子(慧居智能) 등이 있으며 기업과 합자기업 제품보다 기술력에는 미치지 못하나 500~2000위안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 중국 인터콤 기업은 대부분 주장삼각주(珠江三角洲), 창장삼각주(江三角洲), 저장성(浙江) 및 푸젠성(福建)에 밀집적으로 위치함.

 

대표 중국 기업

기업 (브랜드)

내용

홈페이지

广安居宝数码科技股有限公司

 (安居)

  - 인터콤 연구개발, 생산, 판매,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단지 보안, 인텔리전트 건축분야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두각을 드러냄.

  - 광저우에 48000㎡ 규모의 본사와 중국 각지에 100여 개 지점을 보유함.

http://www.anjubao.com/

市慧器制造有限公司

(慧通)

  - 인터콤 시스템 전문업체로 500여 개 인터콤 프로그램을 보유했으며 연구개발·생산·판매·서비스를 제공함.

  - 선전시에 본사가를 둠.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에 관리 단지를 보유하며 전국 주요 성시 31개에 지점을 보유함.

http://www.hqew.com/freeshop_525015.html

上海慧居智能子有限公司

(慧居智能)

  - 인터콤과 기타 지능형 단말기(디지털 페밀리 네트워크 제품) 등을 전문 연구개발, 생산함.

  - 충칭에 연구개발과 생산기지가 있으며 베이징, 청두, 시안 등지에 판매망을 보유함.

http://www.cn-huiju.com/

福建冠林科技有限公司

(冠林)

  - 1990년 푸저우시 설립된 후, 단지 지능화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판매에 종사함.

  - 푸저우시에 25000㎡의 연구개발·생산기지와 전국 85개 지점에 11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함.

http://www.aurine.cn/

   자료원: 淘宝网, 百度, 기업 웹사이트

 

 ○ 외자기업, 고급 인터콤 시장에 집중

  - 외자기업의 제품은 중국 기업 제품에 비해 기능 및 품질이 우수하나 중국 제품에 비해 최대 6배 이상 높은 가격대(3000위안 전후) 때문에 중국기업의 중저급 시장이 아닌 고급 인터콤 시장을 타깃으로 함.

  - 대표 외자 브랜드로는 한국의 KOCOM, 미국의 Honeywell, 독일의 BOSCH, 일본의 AIPHONE 등이 있으며 품질뿐 아니라 서비스역시 중시해 A/S 방면에 중국 기업과 차별화를 둠.

 

대표 외자기업

기업/국가

내용

홈페이지

한국

(주)코콤(KOCOM)

  - 1980년 서울에서 설립된 한국 홈네트워크와 인터콤 산업의 선두 기업임.

  - 지능형 건축(거실)제품, 디지털 자동화 제품, CCTV 감시 제품, 보안 제품 등을 취급함.

http://www.kocom.co.kr

독일

BOSCH

  - 1909년에 중국에 첫 번째 무역 사무소를 설립했으며 자동차 기술, 공업 기술, 소비품, 스마트건설 기술 본부가 중국에 위치함.

  - 중국에 50개 지사와 2만6000여 명의 직원을 보유했고 2010년 중국 내 매출 373억 위안을 기록함.

http://www.bosch.com/

미국

Honeywell

  - 환경제어, 생명안전, 보안, 센서, 스캐닝 제품, 건축·공업 과정 솔루션 분야에서 명성을 얻음.

  - 현재 중국 투자액이 38억 위안을 위안을 초과했으며 중국에 1만2000명의 직원을 둠.

http://honeywell.com/

일본

Aiphone

  - 1948년에 설립돼 현재까지 꾸준한 브랜드 명성을 유지하며 60여 국가에 제품을 납품함.

  - 일본 나고야(名古屋)에 본사가 위치했으며 도요타시(丰田市)에 생산공장을 둠.

http://www.aiphone.net

   자료원: 淘宝网, 百度, 기업 웹사이트

 

□ 참고사항

     

 ○ 인터콤의 핵심인 안전성, 안정성, 실용성을 충족해야 함.

  - 인터콤은 기본적으로 보안을 위한 제품으로, 기기 자체에 사고 위험이 없어야 하고 24시간 가동해야 하기 때문에 오작동, 과열, 고장 등 문제 발생이 적어야 하며 기능이 너무 복잡하지 않고 조작이 용이해야 함.

     

 ○ A/S 역시 중요

  - 인터콤은 24시간 가동되야 하므로 일반 가전제품보다 A/S가 더욱 중시됨. 제품 품질도 중요하지만 고장 시 신속한 문제 해결 서비스 역시 보안제품인 인터콤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소임.

     

 ○ 중국 인터콤 크게 3개 가격대 형성

  - 중국 인터콤을 가격대별로 크게 나누어 보면 500위안 저급의 흑백 액정제품, 1000~2000위안의 중급 국산 컬러 액정제품, 2000~4000위안의 고급 수입 액정제품으로 나뉨. 그 중 1000~2000위안의 중급 국산 컬러 액정제품의 수요가 가장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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