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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광물자원 투자환경
- 투자진출
- 스리랑카
- 콜롬보무역관 이동원
- 2012-04-26
- 출처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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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광물자원 투자환경
- 미네랄샌드 및 석영맥 광산투자 비교적 유망 -
2012-04-26
콜롬보 무역관
이동원( dwlee@kotra.or.kr )
□ 광물자원 현황
○ 매장량이 풍부한 광물자원은 많지 않아 전반적으로 개발이 부진한 상태
- Mineral Sand : Ilmenite, Rutile, Zircon
- 세라믹용 : Kaolin, Ball clay, Feldspar, Vein quartz, Silica sand, Calcite
- 건축용 : Limestone, Dimension Stone, Inland Coral, Sea Shell, River/Sea Sand
- Fertilizer용 : Dolomite, Apatite
- 기타 : Graphite, Mica, Salt, Gypsum, Gems
○ 내수산업 원료로써 수요가 많은 광물자원은 원칙적으로 수출금지
- 수출가능 자원 : 티탄철광/금홍석/규산염/석영맥/석재/바다모래/흑연/운모/보석원석
□ 자원개발분야의 외국인 투자환경
○ 로컬기업과의 합작투자가 원칙이며 외국인의 경우 40% 이상의 지분소유가 안됨
- 그러나 Geological Survey and Mines Bureau의 승인만 있으면 외국인의 단독투자는 물론 합작투자시 40% 이상의 지분소유도 가능. 이에 대한 승인도 까다로운 편이 아님.
○ 민간소유의 광산은 소유주와의 합작투자, 정부소유의 광산은 정부로부터 Lease를 통해 개발
- 현재 개발되는 광산의 40%는 민간소유 광산이며 나머지는 정부소유 광산
○ 자원개발 및 수출을 위해서는 개발지에 대한 탐사(Exploration) 라이센스, 개발 라이센스 및 수출 라이센스를 획득해야 함.
- 라이센스 신청 및 승인기관 : Geological Survey & Mines Bureau
. 홈페이지 : www.gsmb.gov.lk (신청양식 및 안내 검색가능)
- 정부 예산부족으로 광산별 추정매량장 등 조사자료가 절대 부족, 자원개발을 위해서는 자원탐사작업부터 수행해야 함
- 현지기업들의 자원개발에 대한 노하우 및 가공기술이 부족하여 공장설립에 애로
□ 로컬수요 및 수출
○ 스리랑카는 세라믹 제조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세라믹 제품 생산용 천연자원은 석영맥(Vein Quartz)를 제외하고는 수출이 금지되어 있고 건축자재도 대부분 수출금지 품목
- 세라믹 원료의 수출금지 품목 : 고령토(Kaolin), 장석(Feldspar), 규사(Silica Sand), 방해석 (Calcite)
- 기타 수출금지 품목 : 석회석,산호,조개껍질, 백운석, 인회석, 소금, 석고 등
○ 외국인의 미네랄샌드 개발 및 수출 적극 장려
- 스리랑카는 미네랄샌드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티탄철광(Ilmenite)의 함량이 높아 예상수익이 높다는 평가
- 일부 개발 및 수출을 하고 있으나 많은 양은 아님 (연간 생산량 : 120천톤 규모)
○ 자원의 수출시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최소한 1차 가공처리가 의무이며 FOB가격 기준 5%의 로열티를 납부해야 함
스리랑카의 주요 생산자원 및 자원별 수출가능 여부
분류
천연 자원
수출
가능여부
제한 사항
로열티
미네랄 샌드
(Mineral Sands)
티탄 철광 (Ilmenite)
O
가공 후 수출
5%
운모 (Mica)
O
가공 후 수출
5%
소금 (Salt)
X
내수용
석고 (Gypsum)
X
내수용
보석 원석 (Gems)
O
가공 후 수출
5%
자료원 : Geological Survey and Mines Bureau
□ 시사점
○ 수출가능한 자원중 미네랄샌드 및 석영맥은 매장량은 물론 품질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
- 석영맥은 전체 생산량의 30% 정도를 한국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아직 탐사되지 않거나 개발되지 않은 광산 다수
- 미네랄샌드에는 티탄철광(Ilmenite)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생산성이 높다는 평가이며 정부에서 외국인 투자를 적극 희망
○ 로컬기업과의 합작이 원칙이나 정부로부터의 승인만 받으면 단독투자도 가능
- 적정한 서류제출 및 절차만 지키면 단독투자 승인은 무난하다는 의견
○ 자원개발 기술보유 및 최신장비를 보유한 로컬기업이 미흡, 정부에서 외국인의 자원개발 투자를 희망
- 로컬기업과의 경쟁체제가 아니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
- 정부와의 협상시 세제혜택 등 인센티브 수혜 가능성 높음
조사방법 : Geological Survey and Mines Bureau 및 스리랑카 투자청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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