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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사태 관련 해외시장 동향(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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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2
  • 출처 : KOTRA

 

북한 사태 관련 해외시장 동향(12.22.)

- KOTRA 비상 상황반 -

 

 

 

[요 약]

 

□ 언론 동향

 ㅇ (미국) 집단지도체제로 전환 유력

  - Reuters, 김정은이 최고 권력자의 위치에 오르겠지만 실질적인 권력구조는 김정은-장성택-군부의 집단지도체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

 ㅇ (미국) 김정은 길들이기에 나서라!

  - Wall Street Journal, 한미 양국은 합동 군사훈련과 대북 경제제재를 더욱 강화해 김정은에게 과거와 같은 외교전술은 통하지 않으며 스스로 체제개혁에 나설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

 ㅇ (중국) 김정일 사망 3일째인 금일 관련보도 대폭 감소, 포스트 김정일 시대에 따른 권력 승계와 체제 전망 위주

  - 소후(搜狐), ‘포스트 김정일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북한 핵문제 및 한반도 정세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있음을 전망

  - 봉황망(鳳凰網), 북한의 정권교체는 안정적, 개혁 가능성은 낮을 전망

 ㅇ (일본) NHK, 3년 전 김정일 뇌졸중 수술 담당 프랑스 의사 취재 보도

 ㅇ (러시아) 김정은이 북한의 유일한 지도자로 부상 가능성 언급

  - 로시스카야 가제타, 5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그중 김정일의 후계자로 지명된 김정은이 아버지의 자리를 완전히 장악하고 북한의 유일한 지도자로 부상하는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

 ㅇ (독일) Spiegel, 북한 내부 움직임으로 보아 군부의 정권 참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

 

□ 정부 반응

 ㅇ (미국) Jay Carney 백악관 대변인,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핵무기 개발 포기를 통해 건설적인 북한정권이 수립되길 희망한다고 언급

 ㅇ (중국) 中 원자바오 총리, 21일 주중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조의를 표시

 ㅇ (일본) 겐바 외무성 대신, 20일 저녁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 장관과 전화 회담을 통해 한국과 중국 외교부 장관과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냉정하게 대응키로 협의

 ㅇ (러시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20일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아 조문

 ㅇ (베트남) 김정일 장례식에 베트남 공식 조문단 파견키로 하고 단장에 Le Hong Anh 임명
 

□ 금융시장 : 특이사항 없음. (중국외 대부분 해외 주가지수 상승)

 

□ 해외 바이어/투자가/현지진출 기업

 ㅇ 대부분 바이어, 투자가, 현지진출 기업은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영향이 없다는 반응이나 일부는 사태를 예의 주시하겠다고 응답

 ㅇ (오스트리아) GE Healthcare(의료장비) 2012년 2월 14일 예정 행사인 바이코리아 참가를 위해 한국 출장 예정

 ㅇ (NAPA-Royloc, 자동차부품) 당분간 한국과의 비즈니스와 KOTRA 행사 참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언급

 

□ 외국인 투자기업 기업/ 국내 수출업체 : 특이 동향 없음.

 

[언론 동향]

 

□ (미국) 김정일 사후 북한 권력구조 전망

 ㅇ Reuters, 집단지도체제로 전환 유력

  - 북한사정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김정은이 최고 권력자의 위치에 오르겠지만 실질적인 권력구조는 김정은-장성택-군부가 권력을 공유하는 집단지도체체가 될 것이라고 전망

 

□ (미국) 미국의 대북정책 방향

 ㅇ Wall Street Journal, 김정은 길들이기에 나서라!

  - 김정은이 자신의 권력기반을 공고히하고 군부 강경파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과거 핵실험, 미사일 발사, 남한에 대한 군사도발 등과 같은 전형적인 북한식 외교전술을 펼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 한미 양국은 합동 군사훈련과 대북 경제제재를 더욱 강화해 김정은에게 과거와 같은 외교전술은 통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식시키고 스스로 체제개혁에 나설 수 있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고 주장

 

□ (중국) 김정일 사망 3일째인 금일 관련보도 대폭 감소, 포스트 김정일 시대에 따른 권력 승계와 체제 전망 위주

 ㅇ 소후(搜狐), ‘포스트 김정일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북한 핵문제 및 한반도 정세가 새로운 국면을 맞을 가능성이 있음을 전망

  - 김정일이 17년 재임기간 실시한 2차례의 핵실험 및 강경 외교정책은 상당한 비난을 받아왔고, 국내적으로는 경제난이 크게 호전되지 않았음을 지적

  - 북한이 반드시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편입할 것으로 판단할 수는 없으나 가능성은 매우 큰 것으로 분석

 ㅇ 봉황망(鳳凰網), 북한의 정권교체는 안정적, 개혁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정망

  - 김정일 사망은 돌발적 사건이지만 사전에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안정적인 정권교체가 가능

  - 김정은으로 권력승계 후 개혁 가능성은 크지 않을 것이나 국제사회가 지금보다 더 많은 기회를 준다면 북한이 더욱 많은 개혁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홍콩) 북한의 승계 구도관련 김경희 입지 분석

 ㅇ 김정은의 고모(김경희) 부부를 북한 TV에서 자주 부각시킨 것 등을 고려시 김경희와 남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할 것으로 언급

  - 북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북한집권층은 권력구조를 지키려면 가족끼리 연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언급

 

□ (일본) 3년 전 김정일 뇌졸중 수술 담당 프랑스 의사 인터뷰 보도

 ㅇ NHK, 3년 전 김정일 뇌졸중 발병으로 평양을 방문해 수술을 담당했던 프랑스 의사 직접 취재 및 의견 청취

  - 김정일은 뇌졸중의 영향으로 뇌와 심장의 동맥의 상태가 좋지 않았으며 이번 사망의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언급

 

□ (일본) 김정은 후계자로서 김정일 시신과 대면

 ㅇ 요미우리 신문, 김정은 20일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을 방문해 김정일의 시신과 대면한 사실을 보도

 

□ (러시아) 북한의 향후 시나리오 5가시 제시

 ㅇ 로시스카야 가제타, 북한의 체계에 대해 5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하고, 이중 시나리오 1의 가능성이 가장 높고 이어 시나리오 2의 가능성높다고 보도

  - 시나리오 1 : 김정일의 후계자로 지명된 김정은이 아버지의 자리를 완전히 장악하고 북한의 유일한 지도자로 부상

  - 시나리오 2 : 김정은이 명목상의 지도자에 머물고 실질적 통치권은 집단지도체제로 이동

  - 시나리오 3 : 북한 내 다양한 정치 세력이 김정은에게 도전하면서 계파 간 권력 투쟁 시작

  - 시나리오 4 : 대내외적 여건이 합쳐져 김정은이 권력 장악에 실패하고 계파 간 권력 투쟁이 내전으로 전개

  - 시나리오 5 : 군부가 권력을 장악하고 폐쇄적 집단통치 구축

 

□ (독일) 군부의 정권 참여 가능성 전망

 ㅇ Sueddeutsche Zeitung, 북한 엘리트층이 김 정권 존속에 반대를 할지라도, 자신들의 권력 상실에 대한 우려가 크기 때문에 김정은의 권력 승계를 우선적으로 수용할 것으로 예상

 ㅇ Spiegel, 북한 내부 움직임으로 보아 군부의 정권 참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

 

□ (그리스) 그리스 공산당, 김정일 사망에 대해 애도

 ㅇ Rizospastis, 그리스 공산당 중앙위원회는 북한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북한은 세계 열강의 간섭과 압력에 대항해 국내 정치를 더욱 공고히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주장

 

□ (싱가포르) 김정은의 권력승계는 군부 장악이 관건

 ㅇ Straits Times, 김정일 사망 이전 김정은의 권력이양을 위한 사전 조치인 군부 인사조정 등 과정을 자세히 소개, 김정은의 승계는 군부 장악에 달린 점에 초점을 두고 집중 분석

 

□ (라오스) 김정일 죽음에 조의 표시

 ㅇ Vientiane Times, 김정일의 죽음에 조의를 표하고 라오스와 북한 간 전통적인 우호 친선관계를 언급

 

[정부 반응]
 

□ (미국) 백악관,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북한 건설 기대

 ㅇ Jay Carney 백악관 대변인,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핵무기 개발 포기를 통해 건설적인 북한정권이 수립되길 희망한다고 언급

 

□ (미국) 국무부, 북한과의 6자 회담 및 식량지원 지연 가능성 언급

 ㅇ 힐러리 국무장관, 북한의 평화로운 정권 교체를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지도자 교체에 따른 정권 혼란으로 핵무기 감축 회담 및 대북 식량지원 협상이 당분간 지연될 가능성 높다고 언급

 

□ (중국) 中 원자바오 총리, 주중 북한대사관 조문

 ㅇ 21일 원자바오 총리는 주중 북한대사관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조의를 표시

  - 자칭린贾庆林, 리커창李克强 등 최고 지도층 인사도 동행

  - 전일(20일) 후진타오 주석 등이 대사관을 방문한 것을 포함해 상무위원 9명 전원이 조문을 마침

 

□ (일본) 한국, 중국과 연계강화로 일치

 ㅇ 겐바 외무성 대신,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 장관과 전화 회담

  - 겐바 외무성 대신은 20일 저녁 한국과 중국의 외교부 장관과 전화회담을 실시해 이번 김정일 사망관련 대응에 대해 협의

  - 이에 한국과 중국 외교부 장관과 이번 사태로 혼란이 야기되지 않도록 동북아시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서 냉정하게 대응하도록 의견을 일치했다고 발표

 

□ (러시아) 라브로프 외무장관, 북한대사관 찾아 조문

 ㅇ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교부 장관이 20일 모스크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 차려진 분향소를 찾아 조문

  - 라브로프 장관은 20일 중국 외교부장관 양제츠와 통화한 데 이어, 미국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해 한반도 사태에 대해 논의하고, 러·미 양국이 모두 한반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데 견해를 같이했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발표

 

□ (영국) 북한 주재 영국외교관들, 현지 동향 예의주시

 ㅇ 최근 주북 영국대사관 대리대사 Barnaby Jones는 21일 김정은의 초청에 의해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만수산 조문소를 방문했다고 발표

 

□ (베트남) 김정일 장례식에 베트남 공식 조문단 파견키로 하고 단장에 Le Hong Anh 임명

 

□ (시리아) 알-아사드 대통령, 김정일 사망 관련 조의 표명

 ㅇ 만수르 아잠 대통령실 장관은 21일 시리아 주재 북한 대사관 내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 대통령의 조의를 전달

  - 아잠 장관은 “시리아 국민과 대통령을 대신해 북한 인민에게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추모록을 작성

 

[금융 시장] 특이동향 없음.

 

□ 주요국의 주가지수

 ㅇ 미국 (다우) : + 0.03%

 ㅇ 영국 (FTSE 100) : -0.55%

 ㅇ 독일 (DAX) : -0.95%

 ㅇ 프랑스 : -0.82%

 

□ 주요 환율

 ㅇ 엔/달러 : + 0.22%

 ㅇ 달러/유로 : -0.27%

 ㅇ 원/달러 : -0.37%

 

□ (독일) 한국 국채 CDS 동향

 ㅇ 한국 5년 만기 국채 CDS 프리미엄은 21일 전일 대비 7bps 떨어진 159bps 기록

 

□ (영국) 자금조달 문제없음.

 ㅇ 한국산업은행 런던지점, 자산시장이나 채권시장의 영향은 전혀 없으며 북한쪽 뉴스가 보도됐을 때 변동성마저 나타나지 않고 있으므로 일단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

 

[주요 바이어/투자가/프로젝트 발주처/우리 투자기업 반응]

 

□ (NAPA-Royloc, 자동차부품) 한국과의 거래에 신중한 입장

 ㅇ 김정일 사망 이후 한반도 불확실성 확대로 당분간 한국과의 비즈니스와 KOTRA 행사 참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언급

  - 로스앤젤레스 무역관이 이 회사를 방문, 한국의 비즈니스 상황이 여전히 안정적이다는 사실을 설명

 

□ (US Trading, 식품 수입/유통) 對韓 비즈니스에 직접적 영향 없어

 ㅇ 당분간 對韓 비즈니스를 지금보다 더 확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사태가 한국과의 기존 비즈니스에 직접적인 영향은 미치지는 않고 있다고 언급

 

□ (Supercom Canada, 전자제품유통기업) 對韓 비즈니스 지속

 ㅇ 한국 기업과 기존의 체결된 거래에는 변동이 없으며 앞으로도 큰 변동사항이 없을 것이라고 언급

 

□ (Vodafone, 통신기기) 한국산 제품 소싱 지속

 ㅇ 김정일 사망이 한국산 제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으며 정치와 비즈니스는 별개라고 언급

 

□ (중국) 대련시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

 ㅇ 북한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한다면 북한은 큰 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며 남한의 대북투자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ㅇ 조선족 기업들의 남북한 진출 활성화 예상

  - 북한의 개방이 추진되면 문화·언어적으로 가까운 조선족 기업가에게는 큰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

  - 중국기업의 북한진출과 한국기업의 북한진출에 있어서도 조선족 기업의 역할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

 

□ (중국) OKTA 단동지회 부회장

 ㅇ 28일 애도기간까지 대북 교역 대부분 중단상태

  - 무역관계에 있는 북한 거래선과 접촉을 했으나 28일 이후 연락을 하자고 하는 등 애도기간까지는 거래활동이 대부분 중단상태임.

 

□ (중국) 장광101과기주식회사, 지역개발

 ㅇ 한국 투자 결정에 가장 중요한 고려요소는 중국 부동산업계 경기 흐름 및 자금순환 상황으로, 북한 요인은 크게 중요하지 않음.

  - 김정일 사후 특별한 정치군사적 긴장관계가 없다면 중국기업의 한국투자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

 

□ (중국) 칭다오 소재 조선족 무역상(수산물 가공업)

 ㅇ 김정일 사망으로 당장 교역량을 줄이거나 늘릴 생각은 전혀 없으며, 주변의 다른 무역상들도 북한 지도층 변화로 무역 오더 변화를 할 생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 (중국) 경동방 (LCD 제작 및 기자재 및 부품 수입)

 ㅇ 남북한 정세에 특별한 특이동향이 없을 것이라며 한국과의 거래는 지속될 것이라고 답변

 

□ (중국) 상하이 일전상무유한공사 (식품)

 ㅇ 한반도 정세에 단기적으로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경영환경에도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언급

 

□ (중국) 에너지 환경관련 중국기업

 ㅇ 사업 추진 시 조건만 맞는다면 한국기업과 비즈니스 거래에 문제가 없다고 언급

 - KOTRA 행사로 한국에 자주 방문한 회사이며 신재생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 중

 

□ (중국) 창사 소재 한국계 은행

 ㅇ 본사 차원의 해외 주재원들의 신변안전과 비상대기를 통보받았으나, 고객들 중 한국과 북한의 긴장관계 발생에 따른 불안감을 표시하거나 계좌출금 급증 등의 돌발상황은 발생하지 않고 있음.

 

□ (일본) SAIKAYA(각종 생활용품)

 ㅇ 오는 2012년 1월 한류페어 참가가 예정돼 있어 이번 김정일 사망사태의 추이를 조심스럽게 지켜보고 있음

 

□ (러시아) Profi Instrument(히터류) 한국업체와의 거래관계 지속

 ㅇ 김정일 사망이 한국업체와의 거래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

 

□ (우즈베키스탄) Uzross Techno(IT, 의료기기)

 ㅇ 지난 11월 IT Smart Korea 방문 시 상담했던 기업으로부터 예정대로 2012년 1/4분기 중 관련제품을 수입할 계획이라고 언급

 

□ (독일) Crocfol Displayschutz Systeme GmbH(휴대폰 보호필름 및 케이스)

 ㅇ 최근 KOTRA 미니 시개단사업을 통해 방독한 한국의 M사로부터 수입을 추진 중이며 현재로서는 이러한 계획에 변동없음.

 

□ (독일) Flex Well GmbH(인쇄용 테이프)

 ㅇ 한국 및 북한의 상황에 크게 동요되지 않고 있으나 관심을 가지고 북한과 주변의 상황을 계속 지켜볼 것

 

□ (이탈리아) Newcom(태양광 발전 시스템)

 ㅇ 이 번 사건은 북한의 정치적인 변화로 생각할 뿐,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특별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 예상치 않음.

  - 북한과 거래하는 업체에게는 커다란 이슈가 되겠지만 한국과 거래하 는 업체에게는 일종의 ‘뉴스’ 이외의 측면으로는 고려 대상이 아님.

 

□ (그리스) Solar Cells(태양광 모듈)

 ㅇ 김정일 사망 뉴스로 인해 한국 경제와 산업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무역관에 문의했으며, 이에 대해 단기적으로 미미한 영향만이 있을것이며, 한국은 여전히 안전한 곳으로 설명

 

□ (프랑스) Hutchinson(자동차부품)

 ㅇ 한국 제품 구매나 대한투자 증설 프로젝트에 이번 사건이 현재로서는 별다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지는 않고 있으나 향후 한반도 사태를 주시함.

 

□ (오스트리아) GE Healthcare(의료장비)

 ㅇ 김정일 사망은 한국과의 비즈니스에 전혀 영향이 없으며 2012년 2월 14일 예정 행사인 바이코리아 참가를 위해 한국 출장 예정

 

□ (싱가포르) Syrio Technologies(전자부품)

 ㅇ 김정일 사망이 한국제품 신뢰도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UAE) Advanced General Trading(보안장비)

 ㅇ 그동안 북한관련 사건으로 한국과의 비즈니스가 중단된 적은 없었으며 이번 김정일 사망건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

 

□ (UAE) 두산건설(발전담수 플랜트 시공)

 ㅇ UAE 아부다비, 두바이 등의 전력청 인사와 접촉 중이나, 김정일 사망은 플랜트 프로젝트 협상진행에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언급

 

□ (시리아) Khawam Co.(가구)

 ㅇ 남북관계는 당분간 냉각될 것으로 예상하나, 한국으로부터 수입 축소 또는 중단 계획은 없다고 언급

 

[외국인 투자기업 반응]

 

□ 스카니아 코리아(스웨덴계, 자동차 엔진 등 제조)

 ㅇ 아직까지 직접적인 영향은 없으며 본사로부터의 어떠한 지시도 없음.
 

□ 아마다코리아(일본계, 종합무역)

 ㅇ 현재 중국 상해에서 업무 중으로 중국에서 김정일 사망을 전해 들었으며, 한국에 복귀한 후 동향을 상세 파악 예정
 

□ 한국미쓰도요(일본계, 기계장비 수리)

 ㅇ 모기업으로부터의 특별한 지시사항은 없었으며 북한의 동향이 파악될경우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KOTRA 측에 요청

 

[국내 수출업체 반응]

 

 H사(수처리 설비)

 ㅇ 매출액의 70%를 해외시장에 의존하고 있으며 주로 EPC업체와 계약이 체결된 건이 진행 중이므로 현재까지 별다른 영향이 없으며 앞으로도 특이사항은 없을 것임.

 

 □ S사(오일 플러싱 장비)

 ㅇ 중국이 타깃시장이나 아직까지 비즈니스에 영향은 없으며 앞으로도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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