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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상품] 제2회 저탄소박람회에 석재 환경용품 등장
  • 트렌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11-11-29
  • 출처 : KOTRA

 

제2회 저탄소박람회에 석재 환경용품 등장

- 자연으로 돌아가는 포장재, 벽지, 종이 -

 

 

 CHAMPION OF THE EARTH(地球www.dqwsgroup.com)

  ㅇ 설립국가: 중국

  ㅇ 설립연도: 1992년

  ㅇ 주요품목: 환경보호용품

 

포장용품(공업용,생활용,특수)

 

 

비닐봉지의 원료는 폴리에틸렌(PE),폴리프로필렌(PP)를 사용해 만듦. 이 재료들은 불에 연소되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키고 땅에 묻으면 500여 년 후에야 없어짐. 돌로 만든 비닐은 돌의 염화칼륨으로 만들어지고 불에 연소할 경우 석회로 변함.(이산화탄소 배출량 0%)

종이

 

종이를 만드는 기본재료인 나무를 대신해서 돌을 사용해 만듬. 물에 젖어도 일반종이보다 금방마르고, 잘 찢겨지지않음. 종합적인 사용원가는 일반 종이를 만드는 가격보다 10~20% 저렴함.

벽지

 

 

피부병을 일으키는 화학용품이 첨가되지 않음. 방수가 잘되며 벌레가 생기지 않음.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 가능하며 색감종류는 일반벽지에 비해 많음.

출처: www.qwsgroup.com, Business Times

 

□ 2011 대륙의 환경오염

 

 ○ 고공행진을 거듭하는 중국의 이산화탄소배출량, 세계 1위

  - 사막화, 온실효과, 기후이상 등 자연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환경오염. 환경오염은 크게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지오염, 해양오염 4가지 분류로 나뉘며, 이 중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부분을 차지함.

  - 대기오염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이산화탄소, 중국에서는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排(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인다)‘의 환경정책을 시행. 최근 광저우에서는 제2회 저탄소용품 박람회(2011.11.3.~11.5.)를 개최

 

자료원: 바이두

 

□ 대기오염의 주범 비닐공해

 

 ○ 특용작물을 기르기 위해서 작물을 생산시기보다 빠르게 출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닐하우스, 마트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비닐봉지, 알록달록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장지. 이 비닐들이 바람에 날려 산과 들 그리고 하천 등을 뒤덮고 비닐공해를 일으키고 있음.

 

 ○ 비닐은 아무리 오래 가도 썩지 않아 농토에 묻히면 농작물의 성장을 방해하고, 바다나 강, 호수 등에 버려지면 바닥에 가라앉아 막을 형성해 양식을 망침. 비닐을 태우게 되면 독성이 있는 염화수소가스가 나와 환경오염이 불가피함.

 

□ 자연으로 돌아가는 돌 비닐봉지, 벽지, 종이

 

 ○ 환경보호 용품으로 재탄생하는 돌

  - 중국 내 환경보호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환경보호용품의 수요가 증가함.

  - 중국 ‘CHAMPION OR THE EARTH(地球保新材料有限公司)’은 화학용품이 첨가된 재료가 아닌 돌로 비닐봉지나 벽지, 종이 등을 생산함. 돌로 만든 이 환경보호 용품들은 불로 태우면 석회로 돌아가고 땅에 매장해도 6개월 이내에 물로 변함.

  - 지난 9월부터 광저우시에서는 돌로 만든 비닐봉지의 사용을 신문과 광고를 통해 널리 알리고, 10월 전국인민상무위원회 부위원장과 민혁(民革)중앙주석이 공장을 참관하는 등 앞으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임.

 

 

자료원: 광저우무역관 (제2회 저탄소용품박람회)

 

 

자료원: 광저우일보, 신화망, 인민일보, Business Times, www.qwsgroup.com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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