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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5.)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25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5.)

 

 

 

1. 지역별 동향

     

[EU]

     

□ 그리스 구제금융, 11월 상반기 지원

 ㅇ 유로존 재무장관 회동에서 그리스 구제금융 1차 6회분(80억 유로)에 대한 집행 승인이 났으며, IMF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내달 상반기에 집행 예정

     

□ EU 정상회담, 은행의 자본확충 방안에 대해 잠정적 의견 일치

 ㅇ 23일(일) 유로존 정상회담에서 그리스 부채탕감을 위해 EU 내 60여 개 대규모 은행의 자본을 1000억 유로 확충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의견 일치

 ㅇ 민간채권단의 그리스 재무 탕감안(7월 21% → 최근 60%)에 대해서는 독일 외에도 네덜란드, 핀란드, 오스트리아가 찬성 입장 표시

     

□ 영국, 유로존 위기해결 방법에 불만 표출

 ㅇ 영국 총리는 “유로존 위기로 비유로존 국가들까지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영국과 같은 비유로존 국가들도 회동에 참여하는 게 정당하다”고 요구

 ㅇ 결국 26일 정상회의는 EU 회원국 27개국이 전원 참여하는 것으로 일단락

     

□ 伊 정부, 개혁조치 실행에 대한 EU 최후통첩받아

 ㅇ 23일(일) EU 정상회의 이후 獨 메르켈 총리와 佛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탈리아에 노동시장과 연금 개혁에 관한 구체적 조치를 3일(수)까지 마련하라고 촉구

     

□ 폴란드, 유로존 가입은 시기상조

 ㅇ 재무부 장관은 유로존의 근본적 구조조정이 필요한 현시점에서 폴란드의 유로화 도입 결정은 경솔한 것이라 발언

 ㅇ 폴란드 중앙은행 총재 역시 폴란드가 유로존에 가입하기로 했다 해도 정확히 언제가 될지 집어내는 것은 매우 힘들다고 언급

 

[미국]

     

□ 美 경기회복 기대감 확산

 ㅇ 경제분석 기관인 "Macroeconomic Advisory"의 이코노미스트 대상 3분기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 설문조사 결과: 1.7%(9월) → 2.7%(10월)

 ㅇ J.P. Morgan은 최근 3분기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5%에서 2.5%로 대폭 상향 조정하면서 더블딥 발생 확률이 크게 감소했다고 발표

 

[일본]

     

□ 일본, 상반기 무역수지 적자, 9월 3004억 엔 흑자

 ㅇ 올해 상반기 무역수지는 수출이 32조8104억 엔(전년동기 3.8%↓), 수입이 34조4771억 엔(12.1%↑)으로 2년 반 만에 1조6666억 엔의 무역수지 적자 기록

 

[중국]

     

□ 중국, 소비자물가 5% 이하로 통제 가능

 ㅇ 국가발전개혁위(발개위) 彭森 부주임은 22일 소비자물가가 이미 정점을 찍었으며 연간 CPI 수치는 5.0% 이하로 통제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보임.

 ㅇ 발개위는 향후 2개월간 CPI가 5%를 밑돌 것으로 전망

     

[신흥국 및 기타]

     

□ 싱가포르, 올해 인플레이션 올해 5% 이상을 기록 예상

 ㅇ 9월 인플레이션이 5.5%를 기록해 8월 5.7%보다는 완화 추세이나 올해는 5%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인도 경제성장률, 작년보다 1% 하락한 7.2% 전망

 ㅇ Ernst &Young은 인도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작년보다 1% 하락한 7.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ㅇ 2013년에는 인도가 9.5%로 9%의 중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

 

□ 러, 여전히 비즈니스 환경 열악한 것으로 드러나

 ㅇ 국제금융공사(IFC)가 발표한 2012 비즈니스 여건에 따른 국가별 순위에서 러시아는 작년에 비해 4계단 상승한 총 183개국 중에서 120위를 차지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독일) 한국산 수입에는 변동이 없는 상황(T사, 자동차 조향장치)

  - 자동차 조향장치 전문 T1, T2 기업으로 현재 금융위기에 따른 한국산 수입에는 변동이 없는 상황

  - 현재 기존의 거래품목 외에 추가로 한국으로부터 조향축을 수입하기 위해 거래를 추진 중이며, 가능하면 ‘12년부터 수입 예정

 

 ㅇ (스페인) 내년에는 수입규모 감소 전망(S사, 소형전자기기 유통)

  - 올 하반기 들어 스페인의 전반적인 수입량을 줄어가고 있으나, 한국제품은 가격경쟁력이 높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구매를 이어나가는 중

  - 내년에는 시장 상황이 그리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아, 불가피한 수입 감소가 이뤄질 것으로 우려

 

 ㅇ (중국) 한국 석유화학제품 수입, 거래 안정세 유지(J사, 석유화학제품)

  - 한국으로부터 석유화학제품 수입규모가 분기별 500만 달러이며 중국 내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커 거래가 안정세를 유지 중

 

 ㅇ (싱가포르) 내년은 올해보다 수입 규모를 늘릴 계획(E사, 기계부품)

  - 한국으로부터의 부품 수요는 감소하지 않을 것이며 내년은 올해보다 수입 규모를 늘릴 계획

 

 ㅇ (러시아) 외국산 자동차부품 수요는 오히려 증가 (T사, 자동차부품)

  - 최근 환율변동 및 경제상황 악화에도 꾸준한 자동차부품 수요로 수입량 감소 등은 없음.

  - 특히, 해외에서 차량을 수입하는 업체들이 환율에 따라 구매 시기를 조정하고 소비자들도 신규차량 구매보다는 기존 차량을 좀 더 운행하고 있어 부품 수요는 증가 추세임.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21.)

주가지수(10.24.)

등락률(%)

독일 (DAX)

5,940.96

6,055.27

1.41

프랑스 (CAC)

3,171.34

3,220.46

1.55

영국 (FTSE100)

5,488.65

5,548.06

1.08

포르투갈 (PSI 20)

5,993.51

5,976.49

-0.28

이탈리아 (FTSE MIB)

16,116.48

16,232.26

0.72

그리스 (아테네종합)

782.36

747.08

-4.51

스페인 (IBEX 35)

8,853.00

8,957.10

1.18

미국 (Dow Jones)

11,808.79

11,913.62

0.89

미국 (S &P 500)

1,238.25

1,254.19

1.29

미국 (Nasdaq)

2,637.46

2,699.44

2.35

멕시코

35,020.74

35,265.56

0.70

브라질

55,255.23

56,891.97

2.96

일본 (니케이225)

8,678.89

8,843.98

1.90

중국 (상해종합)

2,317.28

2,370.33

2.29

홍콩 (항셍)

18,025.72

18,771.82

4.14

싱가포르

2,712.41

2,760.95

1.79

인도 (SENSEX30)

16,785.64

16,939.28

0.92

호주

4,272.20

4,313.60

2.62

이집트 (EGX30)

4,300.08

4,311.88

0.27

남아공

31,449.99

31,654.31

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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