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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4.)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24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24.)

 

 

 

1. 지역별 동향

 

[EU]

 

□ S&P, 유로존 경제 침체 시 佛 신용등급 1단계 강등 경고

 ㅇ 유로존의 경기 침체 시, 독일을 제외한 프랑스와 아일랜드는 1단계, 이탈리아, 스페인 및 포르투갈은 2단계 강등될 것을 경고

 

 EU,  EU 정상회담에서의 공동 위기해법 도출이 불투명

 ㅇ EFSF 차입 확대 관련 獨-佛 정상의 이견으로 26일 EU 정상회담에서 EU 위기 해법 마련이 불투명

 ㅇ EU 위기 해법의 5대 쟁점은 ① 그리스 위기 해법 ② EFSF 강화 및 2012년 ESM 조기 설립 ③ 은행의 자본 확충안 ④ EU 정상의 예산통합 및 경제개혁 인식 ⑤ 경제·정책협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적 유로존 구조 개혁

     

□ 독일, EFSF의 은행라이선스 허가 반대 의사를 거듭 강조

 ㅇ 21일 독일 메르켈 총리와 쇼이블레 재정부 장관, 뢰슬러 경제부 장관은 EFSF에 대한 은행 라이선스를 거부한다는 입장 강조

 ㅇ 독일은 ECB를 통한 무제한 자금 지원에 반대하며 프랑스와 의견 대립

     

□ EU, 伊 정부에 강력한 경제성장 조치 도입 촉구

 ㅇ EU 정상회의 앞두고 EU 집행위는 伊 정부에 강력한 경제성장 조치를 조속히 도입하도록 촉구

 ㅇ EU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은 재원 부족문제로 지연되는 경제성장 조치와 관련 구체적인 목표와 시한을 정할 것을 伊 정부에 강력히 요청

 

□ 스페인, 기업 자금조달 환경 갈수록 악화

 ㅇ 상공회의소와 ICO(스페인 금융공사)가 실시한 3분기 설문조사에서, 응답기업 중 88.3%가 은행권에서 융자신청을 받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

 

[미국]

     

□ 美 소비자 “고통지수(Misery Index)", 1983년 이후 최고

 ㅇ 9월 고통지수(Misery Index)*가 13.0으로 1983년 이후 최고 수준 기록

    * 미국인 삶의 질을 측정하는 비공식 지수로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바탕으로 산출

 ㅇ 미국의 경기부진 지속으로 고용시장이 침체를 지속하고 있고 식료품과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소비자들의 체감경기가 크게 악화되기 때문

 

[중국]

 

□ 중국 정부, 17년만에 지방정부 지방채 직접 발행 승인

 ㅇ 과도한 채권발행에 따른 채무불이행 방지를 위해 지방정부 채권 발행을 금지한 지 17년 만에 처음으로 저장성, 광둥성, 상하이, 선전시에 지방채 발행을 허용

 ㅇ 승인을 받은 지역에서는 3년 만기, 5년 만기 지방채를 발행할 수 있게 됐으며 발행 규모는 아직 미정

 

□ 홍콩, 주식파생상품에 투기자본 몰려

 ㅇ 주식파생상품에 많은 돈이 몰려 19일 기준 파생상품 거래량이 항셍지수 일일 거래량의 41.37%를 차지함.(3년 반 내 최고치)

 ㅇ 전문가들은 최근 주식시장 변동성이 커져 장기투자보다는 단기매매 수요가 늘어 주식 파생상품에 투기자본이 몰리고 있다고 분석

 

[신흥국 및 기타]

 

□ 베트남 정부, 긴축통화정책 지속

 ㅇ 10월 20일 제2차 국회에서 2011~15 중장기 경제정책 발표

 ㅇ 2011년에도 긴축통화정책 유지 계획

 

□ 러시아, 루블 가치 하락세

 ㅇ 20일 중앙은행 제1 부총재 알렉세이 울유카예프는 국가 내 금융위기 이후 루블화가 14% 평가 절하됐음을 밝힘.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미국) 글로벌 위기로 부품 공급선 다변화 노력(A사, 자동차 부품)

  - 경쟁 심화로 인해로 기존 거래선을 고집하던 대형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경쟁력 있는 대체 공급선 발굴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한국산 제품이 대안으로 부상

  - 한미 FTA 발효가 임박해짐에 따라 OEM 납품 경력이 있는 한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미국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 제품을 공급할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ㅇ (독일) 한국산 산업용 접착테이프를 물색 중(L사, 산업용 접착테이프)

  - 최근까지 동유럽지역부터의 수입만을 고집하다 경쟁사를 통해 한국산 제품의 우수성을 인지하고 제품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한국산 산업용 접착테이프를 물색 중

 

 ㅇ (스페인) 한국 공급선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 예정(I사, 화학유통)

  - 경기불황으로 올 하반기 들어 매출이 소폭 하락했으나, 타 산업과 비해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유지 중

  - 한국제품은 품질 대비 가격경쟁력이 상당히 우수해 앞으로도 한국 공급선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방침

 

 ㅇ (멕시코) 급상승한 활율로 한국 제품 취급 무산(S사, LED 조명)

  - 이 회사는 중국 LED 조명만을 취급해온 업체로 품질 향상을 위해 한국 제품을 취급할 계획이었으나 최근에 급상승한 환율로 계획이 무산

  - 현재 고가의 LED 제품 수요가 적을 것으로 예상해 올 상반기보다 적은 양의 중국 제품을 수입하는 상황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20.)

주가지수(10.21.)

등락률(%)

독일 (DAX)

5,766.48

5,940.96

3.55

프랑스 (CAC)

3,084.07

3,171.34

2.83

영국 (FTSE100)

5,384.68

5,488.65

1.93

포르투갈 (PSI 20)

5,912.28

5,993.51

1.37

이탈리아 (FTSE MIB)

15,667.86

16,116.48

2.80

그리스 (아테네종합)

742.76

782.36

5.33

스페인 (IBEX 35)

8,608.20

8,853.00

2.84

미국 (Dow Jones)

11,541.78

11,808.79

2.31

미국 (S &P 500)

1,215.39

1,238.25

1.88

미국 (Nasdaq)

2,598.62

2,637.46

1.49

멕시코

34,395.50

35,020.74

1.82

브라질

54,009.98

55,255.23

2.31

일본 (닛케이225)

8,682.15

8,678.89

-0.04

중국 (상해종합)

2,331.37

2,317.28

-0.60

홍콩 (항셍)

17,983.10

18,025.72

0.24

싱가포르

2,694.01

2,712.41

0.68

인도 (SENSEX30)

16,936.89

16,785.64

-0.89

호주

4,206.80

4,272.20

1.64

이집트 (EGX30)

4,264.89

4,300.08

0.83

남아공

30,836.89

31,449.99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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