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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9.)
  • 경제·무역
  • KOTRA 본사
  • 본사 박근형
  • 2011-10-19
  • 출처 : KOTRA

 

[글로벌경제위기] 일일동향(10.19.)

 

     

 

1. 지역별 동향

     

[EU]

     

□ 그리스 의회, 10월 20일 공무원 감원, 연금삭감 등 긴축안 표결 예정

 ㅇ 그리스는 이번 긴축안이 통과돼야 트로이카(EU, ECB, IMF)로부터 80억 유로 구제금융을 받을 수 있음.

     

□ 스웨덴, 그리스의 경제위기 탈출에 부정적

 ㅇ 스웨덴 중앙은행 부총재는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민간 채권단이 그리스 채권을 추가 탕감해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민간 채권은행들이 떠안아야 할 부담이 커지므로 바람직한 방법은 아니라고 밝힘.

     

□ 스페인 채무 불이행률, ‘94년 이후 최고 수준

 ㅇ 스페인 중앙은행에 따르면, 올 8월 기업과 가계대출의 채무불이행률은 7.14%로 ‘94년 11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

     

□ 무디스,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 경고

 ㅇ 무디스사가 향후 3개월간의 사태 추이에 따라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이 가능하다고 경고

     

□ 유럽은행 2/3 이상, 스트레스테스트 시뮬레이션에서 불합격 수준

 ㅇ 골드만삭스와 유럽은행감독청(EBA)은 최근 실시한 스트레스 테스트 시뮬레이션 결과, 91개 유럽시중은행 중 68개가 이를 통과하지 못할 수준으로 진단

     

□ 그리스, 10월 19~20일 총파업 예정

 ㅇ 그리스 노조는 정부의 긴축정책에 대한 반대를 위해 공무원, 항만노조, 항공관제사, 학교, 은행, 상점, 병원, 변호사 등 최대 규모의 48시간 총파업 돌입 발표

 

[미국]

     

□ 연준의 새로운 경기부양책 발표 없을 듯

 ㅇ 현지 전문가들은 오는 11월 1~2일 개최 예정인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발표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

     

□ IMF, 정부 긴축재정이 경제성장 저해한다고 경고

 ㅇ 선진국 정부의 대규모 긴축정책에 따른 영향으로 저성장과 고실업률 지속될 수 있다고 우려 표명

     

[일본]

     

□ 태국 홍수로 현지진출 일본 기업 큰 피해

 ㅇ JETRO에 의하면 10월 16일까지 아유타야 지역의 5개 공업단지가 침수돼 일본기업 320개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

 ㅇ 17일에 침수한 나와나콘 지역에서는 일본기업 104개가 피해를 당하는 등 총 400개 이상의 기업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

     

[중국]

     

□ 물가는 안정, 경제성장은 둔화

 ㅇ 9월 CPI는 6.1%로 7월(6.5%) 이래 2개월 연속 하락하며 안정 국면 진입

 ㅇ 3분기 GDP는 9.1%로 2년래 최저치 기록, 1~9월 GDP는 9.4% 성장

     

[신흥국 및 기타]

     

□ 인도 정부, 인도경제성장률 전망치 7.5%로 전격 인하

 ㅇ 10월 18일 인도 정부가 다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7.5%로 인하

 ㅇ 인도정부는 올 2월 9.0%, 7월 8.6%, 10월 8.0~8.2%로 전망치 수정

     

□ 사우디, 소비자 생활가전 시장 활황

 ㅇ 시장조사기관 BMI는 최근 보고서에서 생활가전 시장규모를 58억 달러로 전망, 특히 디지털기기, 노트북은 연평균 7% 성장 예상

     

□ EBRD, 러시아와 CIS 지역의 성장 지속 전망

 ㅇ 17일 발표된 EBRD(유럽부흥개발은행)의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와 CIS 경제는 성장을 지속하며 2012년 러시아의 경제성장률을 4.2%로 전망

 

2. 바이어/투자가 동향

     

 ㅇ (스페인)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 유지(C사, 화학원자재 유통)

  - 스페인 화학산업은 타 산업보다 경제침체에 대한 여파가 비교적 적어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매출을 유지 중. 특히, 한-EU FTA 체결 이후 한국산 제품의 가격경쟁력이 강화돼 한국에 대한 수입확대 방안을 강구 중   

     

ㅇ (프랑스) 한국 부품 공급처를 찾는 중(S사, 자동차 에어컨용 AS 부품)

  - AS 부품은 신차 판매량보다는 현재 운행 중인 차량 규모가 중요하므로 재정위기 여파에 따른 신차 판매 감소와는 상관없으며, 프랑스 내 한국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한국 부품에 관심을 갖고 소싱처를 찾고 있음.

     

ㅇ (일본) 한국의 공급처 발굴을 진행 중(K사, 압축기 제조)

  - 2012년까지의 생산물량을 수주한 상황이라 당장의 생산량 감소는 없음.

  - 특히 엔고에 대처하기 위해 조달처를 해외 전환을 고려함. 한국의 공급처 발굴을 현재 진행하고, 중국과 유럽의 공급처를 검토해 추후 생산거점 해외 이전을 계획 중임.

     

 ㅇ (캐나다) 한국으로 수입선 전환 계획(K사, 미용용품)

  - 속눈썹, 브러시 등 미용용품 수입업체로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한 영향보다는 계절적 수요가 수입량 판단의 잣대라고 언급

  - 주로 중국산 제품을 취급했으나 품질 이유로 공급선을 변경할 계획인데, 한국산 위주 고급 손톱제품에 높은 관심

     

 ㅇ (중국) 한국산 화장품의 2선 도시 판매량 증가 추세(W사, 화장품)(베이징)

  - 한국에서 주로 화장품을 수입하는데, 글로벌 위기와 관계없이 화장품을 계속 수입 중이며, 업계 특성상 4/4분기에 오더량이 증가할 전망

  - 한국 화장품은 현재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도시보다는 2선 도시에서 판매량이 증가하는 추세

     

 ㅇ (러시아) 한국으로부터의 주문량 늘릴 예정(N사, LED LIGHT)

  - 한국에서 LED LIGHT를 수입하는데, 에너지효율이 높은 LED LIGHT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며 향후 지속적으로 주문량을 늘릴 예정

 

3. 세계 주요국 주가지수

     

구분

주가지수(10.17.)

주가지수(10.18.)

등락률(%)

독일(DAX)

5,859.43

5,877.41

0.31

프랑스(CAC)

3,166.06

3,141.10

-0.79

영국(FTSE100)

5,436.70

5,410.35

-0.48

포르투갈(PSI 20)

6,002.63

5,995.65

-0.12

이탈리아(FTSE MIB)

15,914.60

15,970.14

0.35

그리스(아테네종합)

752.59

738.08

-1.93

스페인(IBEX 35)

8,864.30

8,811.30

-0.60

미국(Dow Jones)

11,397.00

11,577.05

1.58

미국(S &P 500)

1,200.86

1,225.38

2.04

미국(Nasdaq)

2,614.92

2,657.43

1.63

멕시코

34,125.70

35,011.71

2.60

브라질

53,911.33

55,031.93

2.08

일본(닛케이225)

8,879.60

8,741.91

-1.55

중국(상해종합)

2,440.40

2,383.49

-2.33

홍콩(항셍)

18,873.99

18,076.46

-4.23

싱가포르

2,778.97

2,724.69

-1.95

인도(SENSEX30)

17,025.09

16,748.29

-1.63

호주

4,273.30

4,289.40

0.94

이집트(EGX30)

4,249.26

4,214.72

-0.81

남아공

31,095.23

31,054.20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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