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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교통인프라 확충에 중점 사업을 두다
  • 투자진출
  • 콜롬비아
  • 보고타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8-30
  • 출처 : KOTRA

콜롬비아, 교통인프라 확충에 중점 사업을 두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

-외국인 투자 부분에서도 높은 성장세 이어-

 

 

o  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야 되는가?

¡  콜롬비아는 타국과의 사회 경제 문화적 교류가 활발히 진행 될 수 있는 지리적 접근성을 가지고 있음.

¡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국제 교통 흐름의 요충지이며, 베네수엘라, 페루, 과테말라를 잇는 다리 역할을 함.

¡  이러한 관점에서 콜롬비아의 건설/교통 분야로의 투자는 곧 국가 발전의 투자이며, 이는 콜롬비아의 발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분야라 할 수 있음.

¡  90년대 초반 콜롬비아는 건설과 개수공사, 기존의 인프라를 비롯한 새 인프라 구축, 유지 사업에 눈을 돌려, 공기업뿐만 아니라 사기업이 동 산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 하였고 이 정책의 결과로, 교통망 및 항만, 그리고 공항체계의 현대화가 실현되었으며 철도망의 개수공사가 가능하게 되었음.

                                                         

                                                                                                      자료원 : 국가기획부(DNP)

 

¡  이미 콜롬비아 정부는El Plan 2500와 2010도로건설을 통해서 국가의 교통인프라를 확충하는데 노력하였음. 그 결과로써, 2,474km의 포장도로를 완료함.

                             

                          
                                                                

                                                자료원: 콜롬비아 도로교통부 http://www.mintransporte.gov.co

 

 

o  콜롬비아 장기 도로개발 및 확충 계획

 

¡  Plan Maestro de Transporte 2010- 2032

-콜롬비아의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 중, 장기간 교통 부분 프로젝트로써, 본 프로젝트는 콜롬비아 국가 기획부(DNP)와 콜롬비아 건설 관련 단체(MT)에 의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단, 중, 장기간 교통 부분 프로젝트로 다루어짐.

¡  2019년 목표, 콜롬비아 교통 관련 비전 ( Visión Colombia: 2019)

-국가 경제 발전과 근접 국가와의 운송 상의 병목 현상을 없애기 위해 콜롬비아와 근접 국가 간의 교통/운송 통합시스템이 요구됨.

-남아메리카 인프라 통합 기초(IIRSA)와 푸에블라파나마 방침(Puebla-Panamá)을 통해, 콜롬비아는 이웃뿐 아니라 공동 경제 활동 및 공급 체인, 근접 국가와 함께 무역 흐름에 대한 통로를 개발해야 함. 이는 도로를 통한 국경 통행의 용이성 확보에 필수적임.

 

-도로부분 목표는 상품의 운송과 관련된 비용 및 차량 운영 및 여행에 할애되는 시간적 비용을 최소화 하는 것임. 도로 부문에 대한 본 목표 달성은 지역주민과 지역 간의 연결을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임. 이를 위해 잠재적인 사용자와 무역 통로에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 가능하도록 투자할 예정임.

 

-이용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교통 관련 규제를 재설정 하는 것이 필요하며, 특히 비즈니스 로드맵의 재구성과 시설장비의 현대화가 요구됨.

 

¡  2019년 교통정책 비전을 위한9가지 목표

- 범세계 통합,• 교통/운송 서비스 경쟁력 제고,• 이용객, 회사, 서비스, 경제시장의 결합,• 현대적, 효율적, 활동적인 경제 구조,• 민간 참여 촉진,• 이용자의 편의성과 안정성,• 적절한 제도적 프레임워크,• 복합시스템 인프라 사용,• 신(新)식 교통설비라는 목표를 가짐.

 

o  건설 교통의 투자 현황

 

자료원 : 중앙은행

 

    위의 그래프에서 보면, 외국인 투자액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분야는 석유와 광산이며 전년도 대비 외국인 투자율이 가장 증가한 분야는 교통 통신 분야임을 알 수 있음. 이는 교통 통신 분야의 투자가 차후에도 증가 할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함.

 

 


                                                              

                                                                                                    자료원 : 국가기획부(DNP)

 

 

¡  현재 건설분야의 개인투자와 공공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래의 그래프처럼 개인부분의 투자는 아직 미흡한 편임. 건설교통 발전이 적정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개인자본의 투자 또한 활성화 되어야 할 것임.

 

 

목표

2010년

2019년

투자예상

 

 

 

전체 교통망 강화

포장 도로

75% 완성

포장 도로

100% 완성

공공투자

$38.446.114

(74,1%)

개인투자

$13.408.828

(25,9%)

포장 도로망

12.480 Km.완성

포장 도로망

16.640 Km.완성

주요 도로망의

18.640 Km. 완성

주요 도로망의

20.935 Km. 완성

1.250 Km.

도로 확장

2.554 Km.

도로 확장

세부도로

40% 완성

세부도로

60% 완성

자재

1억2500만 톤

자재

2억1200만 톤

차량10만대 당 3천여 건 사고

차량10만대 당 2천여 건 사고

- 출처: Mintransporte , DNP

 

 

    2010-2019년간, 간선도로망 통합에 필요한 총 예상 투자액은 약 USD 51,854,942달러로 예상되며, 공공투자(74.1%)로 개인투자(25.9%)보자 많은 부분을 차지함.

 

o  시사점

 

    이번 조사 결과, 외국인 투자액이 가장 많은 부분은 석유와 광업으로 나타났으며, 콜롬비아의 산업에서 석유와 광업분야가 강세임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음.

 

    한편, 교통/통신 분야의 외국인 투자도 지속적으로 증가 함을 알 수 있었는데, 이는 교통/통신 분야가 향후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음을 암시함.

 

    또한, 콜롬비아는 Plan Maestro de Transporte 와 Visión Colombia 2019 두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대서양과 태평양을 잇는 교통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 하려 함. 하지만 국가기획부(DNP) Pedro Lora에 의하면 정부가 열악한 자본 환경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의 확충에 어려움에 봉착되어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의 직접 투자도 장려 하고 있다고 언급함.

 

 

자료원 : DNP(국가 기획부), Mintransporte(도로교통부), Banco de La República(중앙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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