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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베이징에서 세계를 체험하다
  • 현장·인터뷰
  • 중국
  • 베이징무역관
  • 2011-07-29
  • 출처 : KOTRA

 

中, 베이징에서 세계를 체험하다

- 2011년 제8회 베이징 국제관광박람회를 가다 -

 

 

 

 

□ 전시회 개요

 

 ○ 베이징 국제관광박람회는 중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관광박람회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함.

  - 2011년의 경우 “교류, 협력, 발전, 공영”을 주제로 80여 개국과 중국 24개 성시, 자치구가 참가,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림.

  - 박람회 첫째 날은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관람객의 날로 지정돼 약 4만 명이 내방했으며 일반인의 입장이 허용된 둘째 날과 셋째 날에 약 10만 명이 다녀감.

 

전시회 개요

전시회명

2011 제8회 베이징 국제 관광 박람회

Beijing International Tourism Expo 2011

전시기간

2011년 6월 17일 ~ 6월 19일

전시연혁

2004년부터 매년 개최

전시국가

중국 베이징

전시장소

중국국가회의중심(國家會議中心)

China National Convention Center

전시면적

2만2000㎡

홈페이지

http://www.bjbite.com/

전시회목적

관광업 종사자들의 정보교류, 관광 상품 소개 등

전시품목

관광패키지상품, 항공 및 호텔서비스 상품,

의료관광 상품, 관광지 특산물, 관광 기념품 등

 

□ 현장 특징

 

 ○ 독특한 인테리어 및 이벤트로 관람객 이목 집중

  - 자연경관이나 관광자원의 특색을 살린 독특한 인테리어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부스가 많았음.

  - 선물증정과 관광상품 체험으로 일반 관람객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도 함.

 

산시성 전시관

에미리트항공사의 비행기좌석 체험

 

 ○ 다양한 예술 공연과 각종 관광기념품 전시로 볼거리 풍성

  - 지역·국가별 전통공연으로 관람객과의 소통 및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음.

  - 지역 특산품 및 관광기념품 전시판매로 상품홍보를 꾀하고 관광지 사진전시를 통해 각지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음.

 

타이완 가면극 공연

네이멍구자치구 기념품 판매

 

□ 주요 참가업체 현황

 

 ○ 한류열풍을 실감하는 한국관

  -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북도 등 5개 시도가 공동으로 한국 관광안내 책자와 지도를 배포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소개한 제주도 홍보가 인기를 끌었음.

  - 지역관광 상품 외에도 의료관광의 일환으로 성형외과 부스 및 뷰티샵이 설치돼  피부상담, 메이크업 등의 서비스가 중국 여성들의 큰 환영을 받았음.

  - 또한 민요 아리랑에 맞춰 B-Boy 댄스를 추는 퓨전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어 뜨거운 한류 열풍을 실제로 느낄 수 있었음.

 

 

 ○ 다양한 관광 상품 및 최대 규모의 부스를 자랑하는 일본관

  - 일본관은 최대면적인 200s/m로 각 지방의 온천관광지와 문화유적지 등 다양한 관광상품을 선보임

  - 또한 전통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각 지방의 관광 기념상품을 소개

 

 

 ○ 수공예품과 소수민족 전통공연으로 주목받은 신장위구르자치구관

  -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담은 사진과 신장위구르족이 직접 만든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

  - 부스의 중앙에서 신장위구르족의 전통무도를 공연

 

 

 ○ 베이징에 재현된 작은 타이완

  - 강렬한 부스 디자인과 가면극 공연으로 참관객이 가장 많았던 타이완관은 다채롭고 준비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음.

  - 타이완의 유명관광지를 미니어처로 제작한 부스공간은 마치 현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을 연출함.

 

 

 

자료원: KOTRA 베이징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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