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농심 신라면 안전성 공식 확인

□ 농심 신라면 안전성 최종 확인

 ○ 6월 15일 말레이시아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농심 신라면은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기준치 테스트 결과 안전한 것으로 최종 확인

  - 말레이시아 보건부 장관 Datuk Seri Liow Tiong Lai는 지난 12일 현지 유력 신문(the star 등)을 통해 신라면이 발암 물질인 DINP와 DEHP를 포함하는지를 테스트 중임을 밝히고 소비자들에게 검사 유해성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섭취를 피할 것을 권고

  - 그러나 오늘 보건부에서는 한국 및 중국에서 생산된 ‘Shin Ramen’ 및 ‘Shin Ramyun’ 모두를 검사한 결과 DEHP 함유량이 기준치 미달해 안전한 것으로 공식 발표

  - 복지부 보건부장 Datuk Dr Hassan Abdul Rahman은 말레이시아 시중에 유통되는 농심 신라면을 샘플 수거해 검사한 결과 DHEP 수치가 정상 범위안에 있음을 밝히며 앞으로도 말레이시아 보건부는 수입되는 모든 식품에 대해 엄격한 감시를 계속하겠다고 밝힘.

□ 참고

 ○ 보건복지부

  - 담당자 : Mr Param Jodhi/Mr Abdul Razak Moin

  - 부서 : 보건부 식품 안전 및 품질 부서(Officer of Food Safety and Quality Division of the Ministry of Health)

  - 홈페이지 :  http://moh.gov.my, http://fsq.moh.gov.my

  - 전화번호 : 603-8883 3652/3653

 자료원 : Ministry of Health Malaysia, NST – Korean noodles safe to eat – 15 June 2011, Bernama – Korean Instant Mee from China free of DEHP – 14 June 2011, Borneo Post - Supermarket willing to conduct tests on Korean noodle – 14 June 2011, The Star - Avoid Korean noodles – 12 June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