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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1~3월 GDP 3.7% 감소,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 경제·무역
  • 일본
  • 오사카무역관 양은영
  • 2011-05-20
  • 출처 : KOTRA

     

日 1~3월 GDP 3.7% 감소,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 3월 발생한 대지진 영향으로 소비 및 투자 급감 -

- 부품공급 차질, 전력 부족, 소비심리 악화가 3大 걸림돌 -

 

 

 

□ 일본 내각부 19일, 일본의 올 1~3월 실질 GDP가 전기 대비 연율 환산기준 3.7% 감소했다고 발표

 

 ○ 지난 3월 발생한 대지진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악화되고 기업이 투자가 급감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분석

  - 명목 GDP도 연율 기준 5.2% 감소해 실물경제부문에서의 위축이 크게 일어났던 것으로 평가

  - 일본 정부는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증발했던 리먼 쇼크 때와는 다른 양상임을 강조하며 ‘경기 후퇴가 아니다’라는 입장

 

 ○ 개인 소비 및 설비투자 모두 감소, 수출만 약간 증가

  - 전체 GDP의 6%를 차지하는 개인 소비는 0.6% 감소, 특히 자동차 등 내구재 소비가 -7.3%로 크게 감소

  - 기업의 설비투자 역시 부품공급 차질로 인한 조업 중단 등으로 0.9% 감소, 6분기 만에 마이너스 성장

  - 다만, 수출은 연율 대비 2.8% 증가하며 선전

 

 ○ 본격 복구작업 지연으로 4~6월 GDP도 마이너스 성장 예상

  - 연초에 나타났던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반감

  - 이코노미스트들, 당초 올여름 이후 V자 회복곡선을 그리며 경기회복을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7~9월 분기가 돼야 회복 전망

 

2011년 1~3월 일본 GDP 성장률(전기 대비)

구분

성장률

내용

경제성장률

-3.7% (-0.9%)

- 명목성장률 -5.2%

- 대지진 영향,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개인소비

-2.2% (-0.6%)

-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 지진 영향으로 자동차 등 내구재 소비 급감

- 소비심리 악화

설비투자

-3.5% (0.9%)

- 6분기만에 마이너스

- 부품공급 차질 영향

주택건설

2.9% (0.7%)

- 3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

공공투자

-5.2% (-1.3%)

- 5분기 연속 마이너스

- 민주당 정권의 공공사업 축소 정책 영향

수출

2.8% (0.7%)

- 2분기만에 플러스

- 지진 이후 자동차 등 수출 차질로 증가폭 감소

수입

8.2% (2.0%)

- 2분기만에 플러스

*주 : 성장률은 연율 환산치, (   )안은 당 분기 속보치

 

□ 경기 부양의 3대 걸림돌 : 부품 공급 차질, 전력부족, 소비심리 악화

 

 ○ 지진피해 지역 공장의 조업 차질로 부품공급 애로 지속

  - 특히, 자동차 등 내수와 수출을 견인하는 제품들의 부품공급 애로는 전체 경제회복에 가장 큰 열쇠로 작용

  - 지진 이후 해외조달을 늘려 수요에 대처했으나, 이는 일본 국내 수요로 회복될 수 없는 가능성도 내포

  - 아울러 지진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으로의 생산시설 해외이전은 일본의 수출경쟁력 저하와 산업 공동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

 

 ○ 올여름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전력부족은 또 하나의 문젯거리

  - 원전 사태로 불거진 전력부족의 문제는 단시일 내에 해결될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

  - 이로 인한 절전운동은 기업의 생산활동과 더불어 경제 전체의 동력을 위축시키는 원인으로 작용

 

 ○ 지진 이후 특히 ‘절약소비’ 모드가 빠르게 확산

  - 미래의 소득에 대한 신뢰도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소비심리는 더욱 위축

  - 방사능 피폭 위험으로 인한 외출자제 분위기도 소비심리 급랭에 한 몫

 

□ 단, 20일간의 지진 영향으로는 매우 폭넓게 나타난 것

 

 ○ 3월 11일 발생한 지진의 영향은 1~3월 분기 중 단 20일에 불과했으나, 경제 전체에 미친 영향은 매우 컸음.

  - 4월 이후 부품공급망 복구 등이 빠르게 이뤄지나 전력부족에 따른 기업 생산활동의 차질, 소비심리 악화는 이후에도 계속 일본 경제 전체의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 이는, 선진국 수요가 급감한 반면, 크게 늘어난 신흥국 수요를 바탕으로 생산과 수출에 차질을 빚지 않았던 금융위기 당시와는 크게 구분되는 상황

  - 일본 국내의 산업생산 기반의 파괴, 내수침체가 가장 큰 원인인 바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이 절실

 

 ○ 아울러 본격 복구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정부의 늑장대처에도 책임이 있다는 지적

  - 여러 가지 내부 문제로 8월 이후에나 본격 복구 수요 발생 예상

  - 그러나 부품 및 자재 부족, 전력 부족 등으로 기대 이상의 활발한 움직임은 보이지 못할 것이라는 비관론도 대두

 

□ 일본의 경기 위축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 이미 지진 이후 일본 부품공급의 차질로 인한 글로벌 시장의 동요가 나타났음.

  - 우리 기업들도 부품조달 및 대일수출 차질로 영향을 받음.

 

 ○ 일본이 경기변동에 주목하는 한편, 경기회복을 위한 복구사업 수요에도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사전준비 필요

  - 8월 이후 본격 복구작업 시작되면, 대규모 발주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이에 대한 대비 철저 요구

 

 

자료원 : 닛케이신문, 요미우리신문, 산케이신문, KOTRA 오사카 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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