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베이성 수처리산업 수요 확대 전망

- 환경산업 중 비중 가장 높아 -

- 선진 수처리기술 수요 급증 -

□ 시장동향

 ○ 후베이성은 성내 호수면적이 8000㎢에 달하는 내륙 최대 수자원 지역으로 수처리산업이 빠르게 성장함. 2009년 이후 100억 위안을 투자해 오수 처리장 53동을 신설했으며, 현재 총 106동이 가동 중임.

 ○ 2010년 후베이성은 98개의 수처리 프로젝트를 통해 일일 오수처리량을 2005년 대비 6.7배 증가한 529만t으로 끌어올림. 그러나 현재 도시지역 오수처리율이 74%에 불과해 향후 선진 수처리기술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임.

후베이지역 수처리 관련 주요 설비의 시장현황 및 전망

자료원 : 인터넷자료 종합

□ 경쟁현황

 ○ 후베이성의 환경보호산업 관련 기업은 대부분 우한에 집중됐으며, 민영기업의 비중이 높음. 통계에 따르면 2010년 우한시의 수처리산업 규모는 100억 위안을 넘어섬.

 ○ 중국기업

  - 후베이성 수처리 관련 기업은 40여 개로 주요 기업 및 특징은 다음과 같음.

            자료원 : 인터넷 자료종합

 ○ 외자기업

  - 독자기업은 없으며 합자를 통한 기술 합작이 주로 이루어짐. 주요 기업 및 특징은 다음과 같음.

자료원 : 인터넷 자료종합

□ 진출 참고사항

 ○ 수처리 산업은 후베이성의 환경보호 주력산업으로 주목받으며 향후 적극적인 투자가 전망됨. 프로젝트 관련 정보 획득 및 참여를 위해 정부 유관기관 및 현지 유력 업체와의 협력이 필요함.

  - 우한시는 2008~10년 환경보호 시범 도시로 환경산업에 155억 위안을 투자했음. 또한 12.5기간 수처리산업에 500억 위안을 투입해 관련 프로젝트를 적극 실시할 예정임.

외자 진출 성공사례

자료원 : baidu, 中国水处理网 등 인터넷 자료종합, KOTRA 우한 KBC 자체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