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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전력 수입국에서 수출국으로 전환 가능할까(2)

-40% 이상을 수입에 의존, 매우 낮은 전기 보급률-

-전력 관련 많은 프로젝트로 2020년 전력 수출국 기대 -

□ 전략 B : 송전 시설 개발

  - 현재 전력 송신선은 매우 부족한 상황이며, 이로 인해 외곽 및 시골지역의 전력 보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 이에 정부는 2020년 까지 총 거리 2100km에 달하는 전력 송신시설을 건설할 계획.

  - 위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하여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송전선을 늘릴 계획. 또한 전력 송전량이 낮은 115kV를 줄이고 동시 전송량이 많은 230kV의 송전선 비중을 높일 것임.

  - 다음은 현재 진행 중인 전력 송신선 건설 계획 (총 17개 계획)

  - 위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하여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송전선을 늘릴 계획. 또한 전력 송전량이 낮은 115kV를 줄이고 동시 전송량이 많은 230kV의 송전선 비중을 높일 것임.

□ 전략 C : 인근국 전력 교역

  - 현재는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베트남, 태국 등에서 전력을 수입하고 있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웃 ASEAN 국가와의 MOU 체결 등의  2020년까지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실행되면 2020년에는 이웃 국가로 전기를 수출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

  - 보유하고 있는 수력 발전 자원을 모두 활용한다고 가정할 때, 4,000 MW 이상의 전력 수출 가능.

자료원: KOTRA 프놈펜 자체조사, 캄보디아 산업/광물/에너지부, 재정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