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휴대폰 시장 스마트폰이 이끈다

- ‘10년 스마트폰이 전체 휴대폰 판매 대수 중 31%, 매출액 중 62% 차지 –

-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시장진출 노려 볼만 -

□ 2010년 휴대폰 판매율 전년대비 24% 상승

 ○ ‘09년도에 다소 하락세를 보이던 휴대폰 시장이 ‘10년도에 가파른 상승

  - 휴대폰 판매 대수는 전년대비 24.1% 상승, 매출액은 30.2% 상승

  - 휴대폰 시장의 판매율 증가는 말레이시아 경제 호황에 따른 결과로 보임.(경제성장율 ‘09년 : -1.7% -> ‘10년 : 7.2%)

  - 또한, 통신사들이 다양한  데이터 요금제 및 브로드 밴드 결합 상품 출시도 일조

  - CFK(리서치회사)에 따르면 이러한 상승 기조는 ’11년 이후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스마트폰이 휴대폰시장 호조를 견인

 ○ 스마트폰이 휴대폰 전체 판매 대수 중 31%, 매출액 중 62%를 차지

  - 휴대폰 보급률은 이미 111%에 달하나 새로운 모델에 대한 수요는 꾸준함

  - 특히 스마트폰이 휴대폰 전체 판매 대수 중 31%, 매출액 중 62%를 차지하며 시장을 선도

  - Synovate(서베이 회사)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에서만 스마트폰 사용이 12.5%에서 17.8%로 증가했으며, 특히 엘리트계층(전문직, 화이트칼라)에서 스마트폰 구입에 가장 강한 구입 의사를 보인 것으로 조사

자료원 : NST

□ 애플리케이션 및 소프트웨어 시장 진출 노려 볼만

 ○ 말레이시아의 이동통신 브로드밴드 시장은 2010년 60억 링기트에서 2015년 90억링기트로 더욱 확대될 전망

 ○ 2015년까지 1300만 명의 브로드밴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 예상

 ○ Frost &Sullivan ICT Practice Asia-Pacific 부사장인 Nitin Bhat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응용프로그램의 수요도 함께 증대될 것으로 예상

□ 참고자료

[참고 1 : 주요 이동통신회사 및 스마트폰]

  - 말레이시아의 Maxis, Celcom, Digi 3개사 과점(oligopoly) 시장 형성

자료원 : Maxis, Celcom and DiGi.

[참고 2 : 휴대폰 가입자수와 보급률(2006 – 2010년 3분기)]

자료원 : MCMC

[참고 3 : 주요 스마트폰 특징 및 가격]

자료원 : News Straights Times, mobileworld. respective websites

Source : NST – Smartphones take lion’s share of RM4.5b sector – 17 Feb 2011, Bernama – Malaysia’s mobile broadband market to be worth RM9 billion by 2015 – 10 Feb 2011, NST – Lab review: A budget smartphone – 30 Jan 2011, NST – 1-2 know: Budget Android tablet – 9 Jan 2011, NST – Lab review: Smart with multimedia power – 15 Nov 2010, The Star – Handphone sales set to soar – 18 Oct 2010, NST – Lab review: Spice and all things nice – 19 Sept 2010, NST – Maxis launches first blackberry in white – 2 Jun 2010, The Sabah Times – Celcom Axiata spends Rm1b to upgrade services in 2010 – 4 Feb 2010, Synovate – Great demand for high-end technology by affluent Kuala Lumpur residents, revealed Synovate PAX 2010 study – 16 Nov 2010, Ac Nielsen, Frost & Sullivan, Mobile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