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마실 거리도 이제 웰빙

- 탄산음료 시장 과일·야채·차(茶) 음료로 대체 중 -

□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

 ○ 탄산음료 → 과일·야채·차(茶) 음료로 대체

  - 소비 패턴이 탄산음료에서 과일·야채 주스 및 휴대용기 차(茶)로 바뀌고 있음.

  - 현재 말레이시아 대형 마트에서도 건강 음료들이 진열대 가장 앞자리를 차지함.

 ○ 건강음료시장도 세분화

  - 기존의 가당이 첨가된 과일주스에서 100% 무가당(free-sugar) 과일주스 제품이 인기

  -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건강음료도 석류와 망고스틴같이 항산화물질 함유량이 많은 슈퍼과일(superfruits)이 각광

□ 제품 종류에 따른 트렌드

 ○ 과일주스 트렌드

  - 말레이시아인의 51%가 과일주스를 과일 대체품으로 인식함.

  - AC 닐슨 시장조사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비(非)냉장 주스는 2005년 이후 매년 6%씩 성장

  - F&N(말레이시아 최대 음료회사)은 최근 크랜베리, 망고스틴, 석류&사과, 당근 &울프베리와 같은 다양한 맛을 출시

  - F &N 시장 조사에 따르면 냉장 주스는 리치, 망고, 오렌지 맛 순으로 인기가 높았음.

 ○ 우유 트렌드

  - 말레이시아의 유제품 산업은 말레이시아 총 음료 매매율의 24%를 점유함.

  - 200년부터 2009년까지 유제품 시장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은 약 2% 꾸준히 성장 중

  - 2012년까지 말레이시아의 우유 소비 연평균 복합성장률은 3%로 전망

  - TNS Global(말레이사 유력일간지)에 따르면 절반이 넘는 말레이시아인이 저온 살균 우유가 가장 영양가 있다고 생각

  - 특히 여성들이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 섭취용으로 우유를 많이 소비 중

  -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우유 맛은 바닐라, 초콜릿 &딸기 맛임.

 ○ 요거트 트렌드

  - 말레이시아인들은 콜레스테롤 조절, 몸매 유지, 소화촉진효과가 있는 두유 및 요거트를 선호

  - 말레이시아의 인기 있는 요거트 맛은 구아바, 오렌지, 키위 등임.

 ○ 발효 음료 트렌드

  - 효소 등을 이용한 발효 음료 말레이시아 어린이들에게 건강음료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과일 맛으로 인기를 더함.

  - 대중적인 발효 음료들은 천연, 사과, 포도, 오렌지, 딸기 맛 등으로 선보임.

말레이시아의 휴대용기 음료(RTD) 주요 업체(1RM=368원 / 3월8일 매매기준율)

자료원 : Market research

음료 유통업체 연락처(한국의 RTD 제품에 관심을 보이는 유통업체들)

자료원 : Interview with distributors

자료원 : Market research, AC Nielsen, TNS, Reader Digest Trusted Brands 2010.

NST – Milk for our children – 21 September 2010. The Star – Juice up, boost up – 28 Feb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