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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올해 신차 봇물처럼 쏟아져
  • 경제·무역
  • 인도
  • 뉴델리무역관 슈퍼관리자
  • 2011-01-12
  • 출처 : KOTRA

 

인도, 올해 신차 봇물처럼 쏟아져

- 2011년, 50여 대 신차 출시 예정 -

- SUV와 럭셔리 자동차부문 확대 -

 

 

 

□ 인도, 올해 50대 신차 출시

 

 ○ 인도 중산층 소득수준 향상과 지방 및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자산보유자 확대로 인도 자동차 수요 급증함.

  - 2010년도 인도 자동차 시장은 신차 출시로 소비 연평균 30% 이상 성장률을 기록한 바 있음.

 

 ○ 인도 자동차 시장 고속 성장에 힘입어 2011년 중 50대에 이르는 신차 출시 예정

  - 인도 자동차 시장 급성장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신규 투자 및 설비 증설 촉진함.

  - 작년에는 총 15대의 신모델이 출시됐으며, 업체들은 신차 출시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어 수익성 개선될 것임.

 

 ○ 올해는 작년과 비교해 업그레이드된 모델이 다양하게 출시될 예정이며 시장의 쉬프트업 현상 강화될 것임.

 

□ 어떤 차량 출시되나

 

 ○ 마루티 스즈키의 스위프트와 포드의 피고가 점유한 콤팩트 차량 부문에는 혼다의 브리오, BMW의 미니가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임.

 

 ○ 폴크스바겐의 티구안,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최근 인수한 쌍용차의 렉스턴과 코란도 르노의 콜레오스를 포함, 다양한 고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출시될 예정임.

  - 도요타의 SUV 모델 포츄너가 지난 1년간 10만 대 이상 판매되면서 약 두 배 이상 증가하는 등 인도 SUV 시장확대됨.

 

 ○ 최근 소비자 연료효율성을 중시해 디젤 자동차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인도 자동차 제조업체의 디젤 자동차 출시가 줄 이을 것으로 예상됨.

  - 인도 자동차시장 1위를 차지하는 마루티 스즈키는 중형 세단 ‘Sx4'에 디젤 엔진 장착해 출시한 바 있음.

  - 특히 소형 디젤자동차가 큰 수요를 이끌 것으로 보이면서 현대자동차 i10과 GM 비트도 디젤엔진이 옵션으로 제공될 것임.

 

 ○ 메르세데스 벤츠·BMW·폴크스바겐 등의 고급 자동차시장 역시 가파른 성장세 보이고 있어 다양한 고급 차량 대거 출시될 예정임.

  - 지난 10월 현지 로컬그룹 사업가 150여 명 한꺼번에 벤츠 차량 구매한 바 있음.

  - 메르세데스 벤츠는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마이바흐를 재출시할 계획이며, 아우디는 A8을 조만간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2011년 인도 자동차 시장에 출시될 신차 모델 종류 및 가격

제조업체명

사진

차량명

가격(십만 루피)

도요타

Etios Liva

3.8~5.5

혼다

Brio

4.5~6

닛산

Sunny

7~9.5

마루티 스즈키

Kizashi

16~18

마루티 스즈키

New Swift

4~5.6

BMW

Mini

24

마힌드라&마힌드라

Korando

17~20

레바

NXG

5

폭스바겐

Tiguan

28

아우디

A8

75

 포르쉐

 Panamera

150

메르세데즈 벤츠

Maybach

500

자료원 : 이코노믹타임즈

 

□ 시사점 및 전망

 

 ○ 컨설팅그룹인 ‘Booz&Co‘의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세계 7위 규모인 인도 자동차 시장은 향후 3년 내 미국·중국 및 일본에 이어 4위에 오르고 2013년까지 매년 15~20% 성장을 전망함.

 

 ○ 인도 자동차 시장 급성장과 함께 2011년 인도시장에는 50여 종에 달하는 신차가 출시돼 뜨거운 경쟁 예상됨.

 

 ○ 인도 소비자 취향 변화로 SUV 부문과 고급 자동차 수요 급증하고 있어 두 부문 신차 출시가 대거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인도 자동차 업체 간 더 공격적인 마케팅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됨.

 

 

자료원 : 이코노믹타임즈, 타임즈오브인디아, 현지언론종합 및 KOTRA 뉴델리 KBC 의견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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