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무역투자 글로벌서미트, 인도산업계 바이어 만남의 장

- 뭄바이 WTC, 2011.27~29 개최, 30여 개국 참가신청 -

- 콘퍼런스·전시·상담회 병행, B2B 상담 500개 기업 참가 전망 -

□ 인도 무역투자 글로벌 서미트(Global Economic Summit 2011 on Trade & Investment) 개요

 ○ 내년이 2회째이며, 2011년 1월 27~29일에 뭄바이소재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re)에서 개최

  - 인도제조협회(All India Association of Industries, AIAI), 세계무역센터(WTC) 뭄바이가 주관하며 인도 상공부, 마하라슈트라주에서 후원

  - 외국 무역진흥기관, 세계무역센터, 산업별 협회, 인도 정부기관 등 중소기업 유관기관들과 바이어, 셀러들이 참가

  - 참가비는 참가업체당 2명 기준으로 1200달러로 서미트 참가비, 가구가 구비된 6㎡ 전시부스,  B2B 미팅 제공이 포함됨.

  - 콘퍼런스에는 인도 식품부, 기업부 장관, 마하라쉬트라주 수상, 재무기획부 장관이 참가 계획

   * 콘퍼런스 참가비는 5000루피로 모든 본회의, 회의자료대, 점심식사 2끼, 환영 리셉션, 갈라 디너 비용이 포함

 ○ 참가신청국가 및 중점분야

  - 참가국은 30여 개국으로 호주, 일본, 홍콩, 이란,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캐나다, 미국, 대만, 독일, 프랑스, 중국, 러시아, 남아공, 카타르, 쿠웨이트 등

  - 콘퍼런스 및 상담 중점분야는 인프라, 농업 및 식품가공, 자동차부품, 금융서비스, 물류, 제약 및 보건의료 등임.

  - B2B 상담 : 500개 사

 ○ 콘퍼런스 주요 내용

  -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세계 경제성장, 일자리 창출

  - 농촌지역 산업개발을 통한 균형성장, 기업개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클러스터 조성

  - 중소기업 부문의 성장잠재력과 투자기회, 금융분야 등

□ 뭄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WTC) 개요

 ○ 1970년, 인도의  유명한 엔지니어이자 과학자인 Dr.M. Visvesvaraya가 프로모터로 설립한 비영리단체

  - 프로모터는 그의 이름을 따서 M. Visvesvaraya Industrial Research & Development Centre (MVIRDC)라고 명명됨.

  - 중앙 및 주정부와 무역진흥기관의 대표, 기업가로 구성된 경영협의회가 관리

  - 1971년, 뉴욕의 World Trade Centers Association(WTCA)로부터 공식 인가를 받음.

□ 시사점

 ○ 뭄바이등 인도출장 계획 시 상기 행사 참가도 고려해 볼만함.

  - 인도의 주요 비즈니스 화두에 트렌드, 주요 플레이어 및 정부 관계자와 만남의 장 마련

  - 세계 30개국 이상의 정부, 참가업체, 인도 업체들과 비즈니스 기회 포착

 ○ 중소기업에 포커스를 맞춘 행사임을 사전에 감안함이 바람직

 ○ 행사담당 연락처: www.globalsummit2011.com, 이메일: info@globalsummit2011.com

자료원 : World Trade Centre Mumbai,인도제조협회, 행사주관측, KOTRA 뭄바이 KBC 의견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