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신성장산업기술] 말레이시아 통신주파수 시장 현황
  • 경제·무역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정영종
  • 2010-11-23
  • 출처 : KOTRA

 

말레이시아, 통신주파수 시장 현황

- 4세대 통신시스템으로 변신 시도 -

 

     

     

□ 전자통신분야 트렌드

     

 ○ 스펙트럼(spectrum)은 전자기 무선주파수(無線周波數) 신호를 전송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를 통칭함. 간단히 말해, 라디오 파장을 이용한 통신을 지칭함.

  - 전자통신업체는 관련 정부 기관을 통해 주파수 스펙트럼을 구입해야 함.  말레이시아에서는 말레이시아 통신 및 멀티미디어 위원회(MCMC)가 총괄함.

  - 규제기관은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보다는 할당장치(apparatus assignment, AA)라는 표현을 선호함. 학문적인 용어 차이만 있음.

     

 ○ 네트워크 세대별 변천사

  - 제1세대 네트워크는 Telekom Malaysia가 1985년 첫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제공하면서 도입됨.

  - 제2세대 네트워크(2G)는 디지털에 기반을 두었으며, 모바일 통신의 성장을 촉진함.

   • 말레이시아는 1995년에 출시된 GSM(Global System for Mobile Telecommunication) 900과 PCN(Personal Communications Networks) 1800 등 유럽형 기술 2개를 도입함.

  - 제3세대(3G) 기술은 휴대전화 기기의 표준을 한 단계 진보시켰으며, 화상 통화가 가능해짐.

   • 3G에 관련된 첫 경매는 2002년에 실시됐으며, MCMC는 Telekom Malaysia Bhd사와 Maxis Communication Bhd사에 각각 RM 5000억으로 2.15㎒ 3G 스펙트럼 2 블록을 15년 동안 제공하기로 함.

   • 스펙트럼은 입찰방식으로 진행됨.

   • 2003년 4월 말, MASXIS사가 3G 통신망 사업을 얻어냄.

   • 각 업체는 매년 RM 7억에서 10억 정도를 투자해 말레이시아 내에서 서비스를 제공함.

  - 스펙트럼은 특정 운영업체에 속해지며, 정해진 범위에서만 영업이 가능함. 이로써 타 업체와의 마찰을 피할 수 있음. 이하 도표는 업체별 스펙트럼을 나타냄.

 

 

자료원 : The Star

 

□ 제4세대(4G) 기술의 발전

     

 ○ 2010년 10월 21일, 9여 개의 무선통신 업체에 2.5/2.6㎓ 스펙트럼에서 각각 20㎒를 부여함. 세부 사항은 이하 도표 참조

   주파수 배분은 2013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MCMC가 관리함.

   희망업체는 2011년 1월 14일까지 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야 함. 계획서에는 50% 커버리지를 달성하기 위한 5년 동안의 전략이 포함돼야 함. 승인된 기업은 사업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RM 1억 규모의 취소불능 보증금을 납입해야 함.

 

 

자료원 : The Star

 

 ○ 롱텀 에볼루션(LTE, 차세대 통신기술)

  - LTE는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으며 속도가 개선됨.

  - IP(인터넷 프로토콜) 플랫폼이 필요하며, 700㎒ 주파수와 결합해 화질을 대폭 개선함.

  - Juniper Research에 따르면, LTE 차세대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 가입자 수는 2015년까지 3억 명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임. 현재는 50만 명 수준임.

  - 서유럽이 가장 많은 가입자를 보유하게 될 것이며 그 뒤로 북미, 극동, 중국 지역이 동등한 시장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기업 합병

  - 스펙트럼이 한정됨에 따라 많은 업체들은 합병을 택함.

  - 사업 진행 중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느끼는 업체들은 스펙트럼의 일부를 매각하기도 함.

 

 ○ 현 4G 계획안에 대한 주요 업체의 의견

 

업체명

4G 배정에 대한 의견

4G 관련 사업전략 (2010년 11월 기준)

Packet One

(P1) Networks

Sdn Bhd

- 2.6GHz 스펙트럼에 관한 규정은 차세대 기술에 대한 정부의 대비를 나타냄.

- 향상된 스펙트럼을 활용해 말레이시아에서 더욱 빠른 브로드밴드를 제공할 것임.

- 2010년 1월 8일 USB Modem을 출시함.

YTL

Communications

Bhd

- 정부의 목적은 사기업들이 최저 가격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도록 유도하는 것

- 2010년 11월 19일 4G 서비스 출시

- Cisco, Clearwire, Samsung, GCT Semiconductor 등과 협력

- 4G 모바일 인터넷 네트워크와 관련 “YES" 캠페인을 공격적으로 추진

Celcom Axiata

- 기업들의 혁신을 장려하며, 경쟁력 없는 업체를 퇴출시킬 수 있는 방법임. 지속 가능한 사업 전략을 가능케 하고, 실적이 좋은 기업들을 육성할 수 있음.

- Huwaei 및 Ericsson과 함께 LTE 시범 운영 중

Maxis Bhd

- LTE 시범 대상으로 최초 선정

- Maxis사는 올해 RM 14억을 투자할 방침

- 전국 2G망의 94%, 3G망의 64%를 점유했으며, 초고속 브로드밴드를 갖춤.

- Huawei와 4G LTE 기술 시범 운영 중

Redtone

International

Bhd

- 스펙트럼 제공하는 방식은 정부의 특권임.

- SMI 시장에서도 서비스 해 말레이시아를 선진국 반열에 올리는데 기여

- SMI 무선 브로드밴드 서비스는 비용효과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임.

- 11월 4일 기준으로, 향후 몇 주 안에 MCMC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할 계획

DiGi

- 음성, 소형 및 대형 스크린 데이터 등 종합 서비스를 가장 이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음. 각종 네트워크 기술이 공존할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함.

- 20㎒를 채택함에 따라 DiGi는 2013년까지 LTE 서비스를 출시할 전망.

- 해당 없음

U Mobile

- 2.6㎓ 스펙트럼은 말레이시아의 브로드밴드 기술을 한 단계 진보시킴과 동시에 주요 업체와 대등한 위치로 발전시킬 것임.

- LTE 인프라는 블루오션임.

- 3G, HSPA+ 네트워크 등을 보완위해 장기적이며 비용 절감적인 투자전략 필요

- 비용절감 위해 인프라 공유와 타 기업과의 협력을 고려함.

- 해당 없음

정보원 : Respective website, The Star

 

 

Source : The Star – Celcom conducting LTE trials with Huawei and Ericsson – 13 September 2010, The Star – What is spectrum? – 23 Oct 2010, The Star – Change is in the air – 23 Oct 2010, The Star – Mobile phone has come of age – 23 Oct 2010, Business Times – Two more companies offer 4G broadband – 26 Oct 2010, Business Times – REDtone to submit 4G plan in next few weeks – 4 Nov 2010, Mobilecomms-technology.com – Maxis Communication 3G Pilot Network, Malaysia, Avaxx – Mobile TechnHistory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신성장산업기술] 말레이시아 통신주파수 시장 현황)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