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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2011년 브라질 경제규모 세계 7위 도약 전망
  • 경제·무역
  • 브라질
  • 상파울루무역관 최선욱
  • 2010-11-17
  • 출처 : KOTRA

 

IMF, 2011년 브라질 경제규모 세계 7위 도약 전망

- 2011년 브라질 GDP, 이탈리아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

 

 

 

□ 개요

 

 ○ IMF의 2011년 세계 각국 GDP 조사 결과, 브라질은 약 2조1900억 헤알에 달해 전체 경제순위 7위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됨.

  - 브라질은 올해 이탈리아와 비슷한 경제규모를 나타냈고 내년에는 이를 넘어설 것으로 IMF는 전망함.

 

□ 세부 내용

 

 ○ IMF의 내년도 세계 경제규모 순위 전망에 따르면, 브라질 경제는 올해의 8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7위를 기록할 것으로 나타남.

  - 이 순위는 90년대 중반 2년간(1994~95년) 7위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이후 브라질 경제규모는 2002년(12위)까지 계속 하락세를 지속해 옴.

  - 룰라 정부 출범 이후 브라질 경제 순위는 상승세를 유지함.   

  - IMF의 전망에 의하면 브라질의 경제규모는 적어도 2015년까지 세계 7위를 유지할 것으로 나타남.

 

 ○ 최근 몇 년간 브라질 경제규모는 빠른 성장을 보여 캐나다와 스페인을 제치고 2010년에는 이탈리아 경제와 비슷한 규모로 성장함.

 

2011년 세계 주요국 GDP 전망

                                    (단위 : 10억 달러)

(단위 : 10억 달러)

2011 순위

1980 순위, GDP

1

미국

1

2788

2

중국

10

202

3

일본

2

1059

4

독일

3

826

5

프랑스

4

691

6

영국

5

542

7

브라질

12

163

8

이탈리아

6

461

9

러시아

_

_

10

캐나다

7

269

자료원 : IMF

 

 

□ 시사점

 

 ○ 세계 경제 순위에서 브라질의 위치가 상승하면서 국제사회에서 브라질의 발언권이 과거에 비해 높아짐.

 

 ○ 브라질 경제 규모가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001년 1월 출범할 예정인 지우마 대통령 정부가 그동안 룰라 정부가 이룩해 놓은 경제성장을 지속해 나가는 것이 관건임.

  - 일부에서는 지우마 정부가 거시경제 정책의 근간이 되는 조세, 인플레이션, 환율 조절에 있어 난항을 겪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음.

 

 

자료원: 일간지 Folha de São Paulo, 상파울루 KBC 보유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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