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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전동차 및 부대시설 투자 열풍이 불어
  • 투자진출
  • 중국
  • 광저우무역관
  • 2010-09-29
  • 출처 : KOTRA

 

中,전동차 및 부대시설 투자 열풍이 불어

 

 

 

□ 中, 전동차 발전 추세

 

 ㅇ 중국 정부는 전동차 중심으로 강력히 신에너지 자동차에 개발에 대해 적극 지지를 하며 이를 시장화로 발전시킬 추세임. 올해 6월 이어 4개 정부 부문에서 공동으로 "개인이 신에너지 자동차 구입 시 보조금 정책"을 공포한 후, 오랫동안 희망해왔던 "에너지 절약과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에 대한 발전기획"은 이제 곧 국무원에 보고 할 것이라 함. 중국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기획 요구에 의하면 202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의 비례가 모든 자동차의 50%를 차지 할 것이라고 예측하는바 약6500만 량에 달할 것임.
 

 ㅇ 부대시설로 충전소 건설은 신에너지 자동차를 널리 보급 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초이며, 중국 충전소 산업에 역사상 없었던 거대한 발전 기회가 될 것임. 사실상 중국 에너지 선두기업들은 이미 역사상 전례 없었던 속도로 전동차 충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국가전망공사 계획은 금년 중국27개 도시에 75개소의 충전소와 6209대의 교류 충전대 및 부분 배터리 교체소를 건설할 예정임. 이외 2015년까지 전동차 충전소의 규모를 4000개소로 늘릴 것이고 남방전망공사는 2015년까지 심천에 250개 충전소와 1만2500개 충전대를 설치할 계획임.
 

□ 中, 전동차 발전 추세 투자 열풍

 

 ㅇ 최근 제7기 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  모 부스에 전시된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하나 둘 배열된 것은 충전대로서 전람회 부스가 유난히 색다르게 보였다고 함. 조사에 의하면 전동차 충전소의 투자가 적고 기술상에서도 이미 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한 개 충전소 내에 충전대 몇십개를 건설할 수 있다고 함. 한 개의 충전소는 평균 300만 위안 정도의 투자가 필요하며, 한 개 충전대 제작은 2만5000 위안 정도가 소요됨. 충전소 10년 내 누계가 기본투자 1000억 위안 초과할 것이며, 충전소 산업은 250-300억 위안으로 도달할 것임. 전문가 계산으로는 장래 시장이 성숙되면 한개 중형 충전소가 매달 34만2000 위안을 벌수 있다고 함. 만약 한 개 충전소 투자가 약 300만 위안일 경우 3년이면 본전을 뽑을 수 있다고 함.
 

 ㅇ 수입 전망 추세가 보이는 가운데 중국 전 지역에서 충전소 투자에 대한 열기는 고조에 이르렀음. 금년 5월 이래 충전소 건설 가입에 선포한 성시는 이미 10개정도가 되고 그중 천진은 5월말부터 시작해 최초로 100개 전동차 충전대를 건설했으며, 7월 중순까지는 건설된 충전대 사용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절강성은 올해 6개 충전소와 500개 충전기둥을 건설할 계획이며 현재 부지 공작은 이미 기본상 완성됨. 산동전력공사는 올해 성내에 9개 전동차 충전소와 500개 충전대를 건설할 계획이고 길림성은 장춘에 계획하고, 료원에 대형 충전소 3개와 300개 충전대를 안장할 계획임. 이외에 많은 성시에서 충전소 건설에 대한 계획을 5년 또는 10년으로 제정해 건설할 추진 하고 있음. 에너지 선두기업들과 똑같이 민간기업과 외자선두기업들도 전동차 충전소에 대한 투자 흥취로 가득 찼음.

                              

 ㅇ 남경 모 민간 투자인의 밝힌 바에 의하면, 지금은 이미 충분히 시장을 고찰했으니 캐나다, 미국 등 부분 기술을 도입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충전소 견본"을 하나 건설해 남경, 항주, 제남 등 3개 도시에 중점으로 널리 보급하고 최초 투자액은 최소로 수천만 위안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음. Amphenol, Siemens, Jeanmuller 등 외자기업은 이미 개발 혹은 충전소 건설에 투자를 하고 있으며, 독일기업 Jeanmuller회사는 이미 상관 상품 연구 개발을 시작했고 샘플기는 지금 테스트 단계로서 이제 곧 시장에 투입 될 것이라고 밝혔음.
 

 ㅇ 2010년 중국의 자동차 보유량은 7000만대를 돌파 할 것이며, 2020년에는 이수치가 배로 늘어나 1억5000 대에 달할 것으로 보임. 업내에서 중국 충전소 건설의 고봉기는 2012년에 나타날 것이라고 추측하지만, 미래 충전소 건설 영업허가증의 쟁탈전은 현재 주유소 건설 영업 허가증 보다 더욱 결렬한 쟁탈전이 될 것으로 보임.

 

 

자료원: 중국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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