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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경제 발목 잡던 예산적자, 절반 이상으로 줄어
  • 경제·무역
  • 요르단
  • 암만무역관 조기창
  • 2010-09-14
  • 출처 : KOTRA

 

요르단 경제 발목 잡던 예산적자, 절반 이상으로 줄어

 - 공무원 봉급 삭감 등 공공지출 축소 -

 - 세수 및 대외원조는 증대 -

 

 

 

□ 올해 7월 말까지 요르단 예산적자 절반 이상으로 줄어

 

 ㅇ 요르단 예산적자는 올해 7월 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55.8%나 감소한 3억9606만 달러에 그침.(작년 7월 말 현재 예산 적자액은 8억9684만 달러)

 

□ 예산적자가 대폭 감소한 이유

 

 ㅇ 국내 세수 증대

  - 올해 7월까지 세수는 36억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 증가

 

 ㅇ 외국 원조가 작년에 비해 크게 확대됨.

  - 올해 7월까지 대외원조는 2억9092만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4%나 증가

 

 ㅇ 요르단 정부의 대대적인 긴축정책(정부지출을 전년 동기대비 6.2% 축소)

  - 공무원 급여 삭감

  - 공용차 보유 대수 대폭 감소

  - 공무원 해외여행 자제

  - 기타 공공지출(발주사업 포함) 억제   

 

□ 7월 말 현재 순 공공부채는 144억6200만 달러

 

 ㅇ 이 액수는 GDP의 53.3%이며, 이는 전년에 비해 7% 상승한 수치임.

 

 ㅇ 2009년말 순 공공부채는 GDP의 54.2%인 135억2400만 달러였음.

 

□ 8월 말까지 물가상승률은 4.7%

 

 ㅇ 유류와 관련 제품 가격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주도함.

 

 ㅇ 교통비 14.2%, 육류 7.5%, 전자제품 7.9%, 설탕 18.1%, 주택임차료 3.3% 상승

 

 ㅇ 통신비 4.2%, 낙농제품 2.1% 하락

 

 

자료원 : 요르단 재무부, KOTRA 암만KBC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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