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물류산업 동향

 

벨라루스는 유럽과 러시아를 잇는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한 내륙국가로서 물류와 유통업이 발달하였다. 철로 5,474.1km, 도로 103,400km, 수로 2,135.2km, 파이프라인 11,733.4km (가스 라인이 2/3) 보유중으로, 러시아-유럽연결 원유/가스파이프라인 통과세 수입이 상당하며, 연계 석유정제/석유화학 산업 발달하였다.

 

< 벨라루스 지도 및 주요도로 밀집도 >

 

[출처 : www.naver.com, www.belta.by]

 

물류산업 특성

 

물류산업이 벨라루스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큰 편이며, 2021년 기준 GDP의 5.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운송 서비스 부분은 국가 서비스 수출의 약 43%에 달한다. 벨라루스 통계청에 의하면 전체 노동인구의 6.6%인 28.2만 명이 물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2021년 벨라루스 전체 서비스 수출부문에서 운송서비스의 비중은 42.7%를 차지하였으며, 금액기준으로는 43.7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20년 대비 18.7% 증가하였다. 벨라루스 투자청에 의하면 벨라루스 운송서비스 수출규모는 2025년에 약 52억~5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2017~2021 벨라루스 GDP 구조 변화 >

(단위: %)

[출처 : 벨라루스 통계청 자료 기반 민스크 무역관 재구성]

 

운송수단별 화물물동량을 살펴보면, 화물수송량(수송한 화물 톤수에 그 화물의 수송거리를 곱함)은 파이프라인, 철도, 자동차 순이며, 수송된 화물량 자체는 자동차, 철도, 파이프라인 순이다. 운송수단별 화물수송량 비중은 파이프라인이 37.5%, 철도가 37.4%, 자동차가 29.4%, 수로/항공이 0.1%이며, 수송된 화물량 비중은 자동차가 40.2%, 철도가 33.4%, 파이프라인이 25.7%, 수로/항공이 0.6%이다. 벨라루스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9월 화물 회전율(freight turnover)이 67,130 백만 tkm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5% 증가하였다.  

 

< 운송수단별 벨라루스 화물물동량 추이 >

(단위: 100만톤 킬로미터 / 1천 톤)

	2019		2020		2021
	화물수송량	수송된 화물	화물수송량	수송된 화물	화물수송량	수송된 화물
합계	130,842	427,849	123,158	398,676	118,776	384,895
파이프라인	54,039	118,364	51,854	111,208	44,578	99,032
철도	48,205	145,531	42,420	124,955	44,478	128,597
자동차	28,516	161,686	28,778	159,785	29,593	154,804
내륙 수로	33	2,241	30	2,696	33	2,426
항공	48	28	76	32	93	36

[출처 : 벨라루스 통계청]

 

벨라루스 국제화물수송 연맹 BAIF에 의하면, 금액기준 물동량은 자동차(50.5%), 철도(38.9%), Multi-modal transport (7,2%), 내륙수로(2.5%), 항공(1.1%)이었으며, 이용자별로는 벨라루스 내국인고객보다 외국인고객의 이용금액이 1.5배 가까이 많게 차지하고 있다. 2021년 벨라루스 물류서비스 매출액은 33.8억 달러로 전년대비 33%가 증가하였으나, 기업당 평균 수익은 288만 루블(약 120만 달러)로 전년대비 5.1%가 감소하였다. (http://www.baifby.com/page/92)

 

< 이용고객별 벨라루스 화물서비스 매출액 추이 >

(단위: 10억 달러)

[출처 : 벨라루스 투자청, BAIF 자료 기반 민스크 무역관 재구성]

 

참고로 운송수단별 여객운송량을 살펴보면, 여객운송량(수송한 여객수에 그 수송거리를 곱함)은 버스, 항공, 철도, 전차/지하철 순이며, 운송된 여객수 자체는 버스, 전차/지하철, 철도, 항공 순이다. 운송수단별 여객운송량 비중은 버스가 38.1%, 항공이 22.1%, 철도가 21.5%, 전차/지하철이 15.2%이며, 운송된 여객수 비중은 버스가 59.1%, 전차/지하철이 34.1%, 철도가 3.8%, 항공이 0.1%이다. 벨라루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1~9월 동안 여객 운송량(passenger turnover)은 15,496 백만pkm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4% 증가하였으며, 운송 여객수는 1,118 백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였다.

< 운송수단별 벨라루스 여객운송량 추이 >

(단위: 100만 여객킬로미터 / 1천 명)

	2019		2020		2021
	여객운송량	운송 여객수	여객운송량	운송 여객수	여객운송량	운송 여객수
합계	27,574	1,995.0	18,542	1,639.1	20,851	1,591.6
철도	6,274	79.7	3,741	60.0	4,486	61.2
버스	10,882	1,186.5	8,265	992.7	7,942	940.7
전차/지하철	4,101	699.0	3,178	548.6	3,181	543.1
항공	5,968	4.1	2,855	1.7	4,602	1.9
내륙 수로	3	0.2	0.7	0.1	1.9	0.1

[출처 : 벨라루스 통계청]

 

벨라루스 물류인프라 및 주요 물류기업 현황

 

최근 몇 년 간 벨라루스 물류산업은 지속적으로 확장되어 왔으며, 벨라루스 정부도 물류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각종 정책 및 개발프로그램을 내놓고 있으며, 관세통관행정 효율화를 선진국으로부터 배우기 위해 노력중이다. 물류산업은 2021년 GDP에서 5.1%를 차지하며 점차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2015년부터 꾸준히 성장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의 확산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제제재로 인해 성장세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다

 

벨라루스 정부는 2021년 2021~2025 벨라루스 교통산업 발전 프로그램을 발표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벨라루스 물류시스템 개발 컨셉을 승인하여, 교통 및 물류인프라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참고로 벨라루스 관세청은 2020/21년 KSP(Knowledge Sharing Program)사업(2020.10~2021.09)을 통해 우리나라로부터 벨라루스 관세행정 업무효율화 증진방안 컨설팅을 받은바 있다.

 

벨라루스에는 현재61개의 물류센터가 운영 중이며, 이들의 70%는 민스크 및 민스크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체 물류센터의 약 29%는 국영기업이며, 71%는 벨라루스 현지기업 및 외국투자기업이 운영중이다. NAI Belarus에 따르면, 2022년 9월 기준 벨라루스 내 물류창고 면적이 140만 s/m가 넘어섰다고 하며, 2022년9월 민스크 시내와 교외의 s/m당 월평균 창고임대료는 A급 11~18.8 BYN (4.4~7.5유로), B급 6.4~13.2 (2.5~5.2유로)이다. *1BYN = 2.5204 유로 (2022 년9월)

 

물류산업 수급 현황

 

벨라루스는 World Bank가 격년으로 발표하는 물류성과지수(LPI) 순위에서 2018년에 160개국 중 103위를 기록하면서 2016년 순위 120위 보다 개선되었다. 적시성, 물류기업역량, 물류인프라 분야가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으로 꼽혔으며, 국제수송, 통관, 물류추적 분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으로 나타났다.

< 벨라루스 및 기타 CIS국가 2018년 물류성과지수(Logistics Performance Index) 비교 >

국가명	2018년 순위	LPI점수 (5점만점)	통관	물류인프라	국제수송	물류기업역량	물류추적	적시성	2016년 순위	2014년 순위
독일	1	4.20	1	1	4	1	2	3	1	1
일본	5	4.03	3	2	14	4	10	10	12	10
대한민국	25	3.61	25	22	33	28	22	25	24	21
중국	26	3.61	31	20	18	27	27	27	27	28
우크라이나	66	2.83	89	119	68	61	52	56	80	61
카자흐스탄	71	2.81	65	81	84	90	83	50	77	88
러시아연방	75	2.76	97	61	96	71	97	66	99	90
아르메니아	92	2.61	81	86	95	97	113	111	141	92
우즈베키스탄	99	2.58	140	77	120	88	90	91	118	129
벨라루스	103	2.57	112	92	134	85	109	78	120	99
키르기스스탄	108	2.55	55	103	138	114	99	106	146	149
몰도바	116	2.46	124	141	90	122	142	82	93	94
조지아	119	2.44	95	102	124	132	139	105	130	116
투르크메니스탄	126	2.41	111	117	136	120	107	130	140	140
몽고	130	2.37	127	135	117	140	152	93	108	135
타지키스탄	134	2.34	150	127	133	116	131	104	153	114
아프가니스탄	160	1.95	158	158	152	158	159	153	150	158
아제르바이잔	-	-	-	-	-	-	-	-	-	125

[출처 : World Bank 2018 Logistics Performance Index (총 조사대상 160개국)]

 

 

< 조사년도별 벨라루스 물류성과지수(LPI) 상세분야 점수(5점 만점) 및 순위 추이 >

구분	2007		2010	2012		2014		2016		2018
총 조사국 수	150		155	155		160		160		160
전체분야종합	2.53	74	조사제외	2.61	91	2.64	99	2.40	120	2.57	103
통관	2.67	50	조사제외	2.24	121	2.50	87	2.06	136	2.35	112
물류인프라	2.63	54	조사제외	2.78	65	2.25	86	2.10	135	2.44	92
국제수송	2.13	127	조사제외	2.58	107	2.74	91	2.62	92	2.31	134
물류기업역량	2.13	120	조사제외	2.65	89	2.46	116	2.32	125	2.64	85
물류추적	2.71	66	조사제외	2.58	98	2.51	113	2.16	134	2.54	109
적시성	3.00	78	조사제외	2.87	114	3.05	93	3.04	96	3.18	78

[출처 : World Bank 2007~2018 Logistics Performance Index 근거로 무역관 직접 작성]

 

World Bank가 발표하는 Doing Business 수출입 비용 분야에서 벨라루스는 인근국 러시아, 우크라이나보다 비용이 낮게 나왔으며, 동유럽 평균과 비교해서는 거의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수입비용 분야가 거의 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수입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로부터의 수입이 같은 EAEU 회원국으로서 무관세로 수입이 되기 때문이다

 

 

< 동유럽 타지역과 비교한 벨라루스 수출입 비용 비교 >

(단위: 달러)

[출처 : World Bank Doing Business]

 

World Bank가 발표하는 Doing Business 수출입 통관시간 분야에서 벨라루스는 인근국 우크라이나, 러시아보다 처리시간이 빠르게 나왔으며, 동유럽 평균과 비교해서도 훨씬 빠른 수준을 나타냈다. 교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러시아로부터의 수출입이 같은 EAEU 회원국으로서 통관시간이 많이 단축되어 비교적 신속하게 처리가 되기 때문이다.

 

< 동유럽 타지역과 비교한 벨라루스 수출입 통관시간 비교 >

(단위: 시간)

[출처 : World Bank Doing Business]

 

한편 물류통관문제(세관부패)와 상당히 밀접한 관련성이 있는 2021 부패인식지수(CPI)에서 벨라루스는 세계 180개국 중 82위를 차지하면서, CIS 여타지역과 비교시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벨 정부는 지속적으로 세관 등 정부기관 비리근절을 위해 노력중이다.

 

< 벨라루스 및 기타 CIS국가 2019~2021부패인식지수(Corruption Perceptions Index) 비교 >

국가명	CPI Score 2021	2021 Rank	CPI Score 2020	2020 Rank	CPI Score 2019	2019 Rank
덴마크	88	1	88	1	87	1
뉴질랜드	88	1	88	1	87	1
대한민국	62	32	61	33	59	39
조지아	55	45	56	45	56	44
아르메니아	49	58	49	60	42	77
중국	45	66	42	78	41	80
벨라루스	41	82	47	63	45	66
터키	38	96	40	86	39	91
카자흐스탄	37	102	38	94	34	113
몰도바	36	105	34	115	32	120
몽골	35	110	35	111	35	106
우크라이나	32	122	33	117	30	126
아제르바이잔	30	128	30	129	30	126
러시아연방	29	133	30	129	28	137
우즈베키스탄	28	140	26	146	25	153
키르기스스탄	27	144	31	124	30	126
타지키스탄	25	150	25	149	25	153
투르크메니스탄	19	169	19	165	19	165
북한	16	174	18	170	17	172
South Sudan	11	180	12	179	12	179

[출처 : 국제투명성기구(www.transparency.org, 180개국 비교, 세계평균 43점)]

 

UNCTAD가 조사한 동유럽지역 물류 인프라에서 벨라루스는 도로인프라 상태는 동유럽 평균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항인프라 상태는 동유럽 평균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 동유럽 타지역과 비교한 벨라루스 도로 및 공항 인프라 품질 (5점 만점) >

[출처 : UNCTAD, Fitch Solutions]

 

벨라루스 물류정보포털인 Infotrans에 의하면 2021년 기준 벨라루스 내 물류기업 수는 2,175개사로, 2020년 2,047개사 대비 6.2% 증가하였다.

 

< 서비스 물동량 기준 2021년 벨라루스 10대 물류기업 >

기업명	브랜드(로고)	홈페이지	서비스분야
BELINTERTRANS – Transport-Logistics Center		https://belint.by/en/	Rail (main), Road, Sea
China Merchants CHN-BLR Commerce and Logistics Company		https://ea-cmcb.com/en/	Road, Rail, Sea, Air
AVANTRAIL		n/a	Rail
Beltamozhservice		https://declarant.by/en/	Road, Rail, Sea, Air
BELKAZTRANS		n/a	Rail
STALOGISTIC		https://staprojects.com/en/	Road, Rail, Sea, Air
Jenty-spedition		http://jenty-spedition.com	Road
KraftTrans		http://krafttrans.by	Road, Rail, Sea, Air
Silva Logistic BY	n/a	n/a
TransConsult Brest		https://www.transconsult.by/en/	Road, Rail, Sea, Air

[출처 : https://infotrans.by 자료 기반으로 민스크 무역관 재구성]

 

물류기업 U 社 관계자 인터뷰에 따르면 “벨라루스는 2013년 중국이 일대일로(One Belt One Way) 정책을 시작한 이후 지난 2016년부터 물동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에서 불안정한 항공 및 해상루트의 대안으로 전년대비 물동량이 약 160% 증가한 유라시아횡단철도 루트에 있어 중요한 물류연결 거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정부의 물류산업 육성 및 지원 확대 추세

 

벨라루스 정부는 러-우 사태로 인해 서방으로 부터 줄어든 물동량 축소 및 물류 산업 활성화를 위해 러시아를 포함한 EAEU 국가들과의 물동량 확대 및 물류산업 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2년9월 벨 정부는 이를 위해 벨라루스와 러시아 두 국가 영토를 통과하는 특정 유형의 화물 운송 개발 협력에 대한 정부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벨라루스 화물의 러시아 항구를 통한 운송은 전년동기대비2.2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까지 러시아 뿐만 아니라 환적을 하여 중국 영토까지 통과하는 컨테이너 운송 인프라 형성에 대한 벨라루스 정부의 투자가 러시아, 중국 정부의 협력에 의해 공동 추진되고 있다.   

 

 

벨라루스 물류산업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유럽-러시아 사이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 *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물류산업의 중요성 * 준수한 물류/IT인프라, 저렴한 인건비/유류비	* 내륙국으로서 해상운송 관련 외국에 의존 * 빈약한 투자환경으로 외국물류기업 투자 부족 * 시골지역은 도로/철도/물류창고 인프라 낙후
Opportunities	Threats
* 교통인프라개선 투자확대, 물류비 절감 기대 * EAEU내 교역증가로 통관시간/비용 절감 * 물류 시스템 개선에 대한 정부의 관심/의지	* 최근 침체된 경제상황 및 불안정한 환율변동 * 러시아 석유/가스 운송에 대한 높은 의존도 * 최근 대선결과 문제로 EU와의 관계악화

 

 

시사점

 

현재 벨라루스 내 우리 물류기업의 현지 진출은 전무한 상황이며, 진출 시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통한 점진적 진출이 필요하다. 벨라루스의 물류산업 관련 협회는 아래의 2개 협회가 존재하며, 물류산업 관련 전시회 참가 및 관련 정보 수집을 통해 벨라루스 물류 시장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 벨라루스 물류산업 관련 협회>

협회명	홈페이지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Road Carriers (BAMAP)	http://bamap.org/engver/about_e/
The Belarusian Association of International Forwarders (BAIF)	http://baifby.com/en/page/1

[출처 : BAIF, BAMAP자료 기반으로 민스크 무역관 재구성]

 

< 벨라루스 물류산업 관련 전시회 >

- 전시회명: Transport & Logistics (Belarussian Transport Week) - 일시 및 장소: 매년 10월초, 민스크 (2023년의 경우 10월 10-13일) - 주최 및 참가규모: http://www.tc.by, http://transportlogistic.by/?lang=en , 2021년 13개국 70+개사 참가 (5,000명 참관)

[출처 : http://www.tc.by]

 

참고로, 한국에서 벨라루스로의 주요 수출 운송루트는 아래와 같으며, 해상운송의 경우 벨라루스는 내륙 국가이므로, 인근국인 리투아니아 또는 라트비아 항구를 통해 제품이 반입된다.(부산 → 유럽(암스테르담 등) → 클라이페다港(리투아니아)/ 리가港(라트비아) → 민스크), 철도 운송의 경우 TSR(시베리아횡단철도), TCR(중국횡단철도) 이용 노선이 있으나, 주로 해상운송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항공운송의 경우는 한국-벨라루스 간 직항이 없는 관계로, 항공편을 통할 경우, 주로 모스크바를 경유해서 운반된다. 하지만 최근 러-우 사태로 인해 러시아 및 벨라루스로의 항공편 운송루트는 이용에 애로가 많은 상황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료: www.naver.com, www.d-maps.com, 벨라루스 통계청, Global Trade Atlas, Fitch Solutions, 벨라루스 투자청, BAIF, BAMAF, World Bank, UNCTAD, Fitch Solutions, www.transparency.org, European Economic Commission, Statista (www.statista.com), https://infotrans.by, http://bamap.org, http://baifby.com, www.tut.by, https://primepress.by, www.yandex.by, www.tc.by, www.ksp.go.kr, KOTRA 민스크무역관 인터뷰 및 자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