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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파라과이 정보통신(ICT) 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파라과이
  • 아순시온무역관 서주영
  • 2021-11-23

산업 개요

 

파라과이는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과 네트워크 보급이 증가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가기 위해 ICT분야에 투자 또한 늘고 있는 추세이다. 정부는 한-파 디지털정부협력센터 건립 등 행정 전산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민/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전자서명, 개인인증 시스템 등에 대해 국회를 비롯해 꾸준히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OpenSignal에서 2018년도에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파라과이의 인터넷 평균 다운 속도는 11.5Mbps로, 조사한 14개국 중 13위를 기록하는 등 중남미 여타 국가들에 비해 통신시스템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낙후된 상태이다. 1995 공공사업통신부(MOPC) 산하에 설립된 독립 규제기관인 파라과이 국가통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Telecommunications, CONATEL) ICT 시장 감독  통제를 총괄하고 있다. CONATEL ICT 관련 국가정책 제정  규제시행사업자 라이선스 발급사업규제  감독  전반적인 정보통신산업 관리  통제의 업무를 수행한다.


파라과이에서 유선전화공중전화그리고 VoIP 국영 통신사인 COPACO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파라과이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유선통신 환경으로 이동통신시장이 빠르게 발달해왔으며이동통신 분야가 파라과이의 통신시장을 주도하고 있다이동통신 서비스는 4개의 이동통신사인 TIGO Paraguay, PERSONAL, CLARO Paraguay, VOX 제공하고 있다.

 

현재 TIGO사는 이동통신시장의 42% 차지하고 있으며파라과이  모바일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회사이다. PERSONAL사는 시장점유율의 31% 차지하고 있으며나머지 2개사인 CLARO사와 VOX사는 각각 23% 4% 차지하고 있다. 세계은행 통계에 따르면 파라과이 인터넷 사용률은 2010년까지 전체 인구의 20%였으나 2019년 기준 인구의 68.5% (약 500만명)로 증가했다.


파라과이는 내륙국가로 해저케이블이 없으며(중남미 3개 미보유국 중 하나), 인터넷 신호는 주변 국인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과 다른 서버에 연결되는 광섬유 케이블로 수신하고 있다. 2021년 9월 기준 파라과이 모바일 인터넷 평균 속도는20.65mps로 전 세계 114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유선 인터넷 평균속도 72.25mps 전 세계 62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라과이 내 IT분야 정책 및 규제 담당기관

 

정보통신기술부(El Ministerio de Tecnologías de la Información y Comunicación –MITIC): 정보통신기술부(SICOM)와 정보통신 기술국(SENATIC)을 대신해 창설하고 제도적 정책은 법률 제6207호에 의거 ICT산업의 투명성과 계획에 참여, 사용자의 권리보호, 전자기술의 자유로운 기술 채택을 담당하고 있다

 

파라과이 인터넷협회(Cámara Paraguay de Internet-CAPADI): 1997년 4월, 독단적인 기업의 불공정 경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와 기술을 모아 설립됐다. 

 

규제 및 기본 법령

 

법령 제6207호: 정보통신기술부(Ministry of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ies)를 설립하고, 기획, 규정 및 제도화

법령 제 4989호: 공공부문에서 정보통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부서를 만들고 정보통신기술 국가 사무국(SENATIC)을 만든다.

MITIC결의 제066/2018호: 국가통신위원회의 '통신 전략' 및 '통신 계획' 승인

법령 7052/17: 국가 사이버보안 계획 승인 및 국가 사이버보안위원회 통합

법령 제6234/16호: 공공관리에서 ICT 사용료는 국가 이익으로 선언

법령 5323/2016호 제20조 및 21조에 의해 규제되는 경우 ”공공부문의 정보 및 통신기술 응용 프로그램의 프레임 워크를 생성하고 정보 및 통신기술” 및 전문 전력기관의 전문화된 ICT 기관의 조정 기관을 설립

 

시장 동향 전망

 

최근 이동통신사들이 다양한 판촉 마케팅 전략과 함께 간편한 가입 절차를 통해 모바일 및 인터넷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반면, 유선전화시장의 경우 기본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원활하지 않은 실정으로 정부기관이나 기업을 제외한 유선전화 사용량은 계속 낮아지고 있다.


CONATEL은 VoIP 제공 라이선스를 국영 통신사업자인 COPACO에만 부여하고 있어, 유선통신시장은 COPACO의 독점체제로 유지된다. 유선통신 보급률이 낮아 성장 잠재력은 크다고 볼 수 있으나, 국영 통신사에 의한 독점체제로 유선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시장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파라과이 모바일, 인터넷 및 소셜 미디어 사용 인구

(단위: 백만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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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월 기준

자료: Hootsuite, yiminshum.com 자료

 

파라과이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자 및 가입 추이 및 전망
(
단위: 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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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onatel


CONATEL에 따르면 2018 기준 파라과이의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자수는 7505000가입률은 인구 수 대비 111.4% 매우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파라과이 이동통신사들은 할인 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활용해 모바일 번호 이동성(MNP) 제도 시행, 모바일 금융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 도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을 주도하는 TIGO, PERSONAL, CLARO사는 가입자 수가 상당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파라과이 소비자 대다수가 구매력이 낮기 때문에 선불 서비스 이용이 80%로 선호도가 높고, 후불 계약제는 20%에 불과하다.  


현지 통신사들의 가입자 수는 항상 증감을 거듭해왔으나, 2015년 하반기부터 할인행사와 같은 다양한 마케팅 전략 시행, 모바일 번호 이동성(MNP)제도, 모바일 금융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 도입으로 시장 주도 기업들인 TIGO사와 PERSONAL사는 가입자 수가 대폭적으로 증가했다.

 

인터넷 서비스 동향


파라과이는 정보통신 분야가 전반적으로 낙후돼 해당 인프라 개선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국가 재정으로 인해 우선순위에 밀려 그동안 해당 분야에 대한 투자가 미비했다.

  * 주로 도로, 전력 등 시급한 인프라 확충에 우선 투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시대로 파라과이는 우선순위에서 최하위에 위치하던 정보통신분야에 대한 투자가 최우선 이슈로 대두가 되기도 했다. 방역 수칙에 의한 공공기관의 순환근무 도입으로 인해 행정 마비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온라인 서비스 행정이 본격 확대 도입되기 시작했다. 또한 온라인 수업이 확대되면서 인터넷 보급률은 2020년 5월 기준, 2019년에 비해 6.4% 상승한 73.6%를 기록했다.

  * 라틴아메리카은행연맹(Felaban) 5월 발표 기준

 

파라과이 인터넷 사용자 대다수는 휴대폰을 통해 인터넷 접속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소득에 따라 인터넷 접근 정도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엔 라틴아메리카 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에 따르면 파라과이 최빈곤층의 경우 3%만이 인터넷에 접속하고 있다.

 

파라과이는 내륙국가이기 때문에 아르헨티나를 비롯한 이웃 국가를 통해서 인터넷망( 95%) 연결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파라과이 통신사들은 이웃 국가에 비해 50~60% 높은 가격으로 인터넷 인프라를 사용해야만 한다. 인터넷 유통업체 멜리타(Melita)가 집계한 글로벌 정보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1기가당 평균 2.53달러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 인터넷 서비스 이용료는 낙후된 인프라와 느린 속도에 비해 매우 비싼 편이다.

 

남미지역 모바일 데이터 가격

단위: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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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기가바이트 당 가격

자료: Melita

 

파라과이 유선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가입자 가입률 추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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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2021 전망치

자료: BMI Research

 

진출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한국의 세계 최고 수준의 ICT 인프라와 스마트폰 기술력 인지도

 

-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인적자원의 부족

- 이웃 국가에 비해 높은 통신 요금

- 높은 문맹률과 빈곤 선

Opportunities

Threats

- 스마트폰 및 인터넷 사용자 증가

- ICT 개발 및 시장이 초기 단계임

- 잠재적인 ICT범죄와 통제의 어려움

- 전문인력과 핵심 기술 부족

 

유망분야

 

현재의 열악한 ICT 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파라과이 정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이 필요한 상황이나, 현지 정부의 기술적 역량 부족 및 재원 부족 문제가 사업 추진의 최대 걸림돌로 작용되고 있다. 향후 인터넷망 확장 사업, ICT 인프라 개선 등이 구체화될 경우 관련 제품 수출을 통해 파라과이 시장에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ODA 자금 활용, PPP 및 EPC-F 제도, ‘프로젝트 + 파이낸싱’ 패키지 등의 활용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시사점

 

포스트 코로나 ICT 관련 E-Learning, E-Government 등의 인프라 시급성에 비해 이에 대한 프로젝트 예산 구체화는 미비한 것으로 분석된다. 즉, 프로젝트 구체화 전용 예산 확보가 관건이다. ICT 분야의 경우 파라과이 자체적으로 프로젝트를 구체화해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부터 기술, 노하우 제한적인 상황임을 염두에 두고, 우리나라 기업이 선제적으로 접근해 사업을 제안하고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

  * 단독 사업보다는 현지 IT 구축업체와 전략적 제휴가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무선통신장비, 위성통신 관련 장비 각종 ICT 관련 제품은 브라질 국경지역인 씨우닷 에스테(Ciudad del Este)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돼 있으며, 중국에서 수입되는 저가 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최근 브라질 경기 불황에 따라 브라질 국경 도시의 상업이 침체돼 있어, 단기적으로는 관련 장비 수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가격에 크게 좌우되는 시장이므로 관련 장비 수출  가격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인터넷망 확장 사업 등에 관심이 있는 기업의 경우, 단독진출보다는 현지 인터넷 인프라 관련 유력 회사와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시장 진출을 검토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자료: BMI Research, Melita, 파라과이 국가통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f Telecommunications, CONA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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