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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프랑스 IT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프랑스
  • 파리무역관 곽미성
  • 2021-09-22
  • 출처 : KOTRA

- 2013년부터 대대적인 스타트업 육성정책 시행-

- 5G 보급을 위한 통신장비 및 광섬유케이블, 보안서비스 분야 진출 유망- 




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스타트업 육성정책

 

프랑스 정부는 2013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정책인 ‘프렌치 테크 French Tech’ 프로그램을 시행,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프랑스 스타트업을 브랜드화 시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자 다양한 지원을 펼쳐왔다. 주요 내용을 보면, 2억 유로 규모의 ‘프렌치 테크 엑셀러레이터 펀드’로 스타트업 성장 지원하고, IT 분야의 인재 유치를 위해 프렌치 테크 비자’를 만들어 2017년부터 발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6년 프랑스 파리에 3,400 제곱미터 면적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 F’설립, 현재 세계 78개국에서 온 스타트업 기업 1,000개 이상이 입주하고 있다. 특히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 LVMH, 로레알, 아디다스, 유비소프트 등의 대기업들이 약 30 여개의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투자 정책도 계속되고 있다. 2019년 9월에는 프랑스 정부, 투자 금융기관을 모아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펀드 50억 유로 조성한 바 있으며, 2020년 가을 1000억 유로 규모의 포스트 코로나 경기부양책 ‘France Relance’에서 70억 유로를 2년에 걸쳐 기업의 디지털화 및 스타트업에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중 5억 유로가 스타트업 기업에 직접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Bpifrance도 현재 2억5000만 유로 규모의 스타트업 투자액을 2021년 4억 유로로 늘리기로 한 바 있다.

 

투자유치 및 창업 장려를 위한 친 기업 정책

 

마크롱 정부는 기업의 투자 유치 및 창업을 장려하기 위해 여러 정책을 펼쳐왔다. 가장 대표적으로 사회보장세 감세, 부유세(자산에 대한 연대세) 폐지, 소득세 인하, 노동유연성 강화 등 친기업 정책으로 평가 받는 행보를 들 수 있다. 특히 법인세의 경우, 2022년까지 25%로 감소하는 것을 목표로 단계적 감세를 진행해왔으며, 2021년 현재 일반 기업 기준 26.5%, 매출액 2억5000만 유로 이상의 기업은 27.5%까지 줄였다. 생산세 역시 2021년 약 100억 유로 규모의 감세를 과감히 추진하였다. 유럽연합 평균 생산세가 GDP의 2.3%대인 것에 비해 프랑스의 생산세는 5%대로 매우 높은 편에 속하며, 이는 프랑스 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떨어트리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해왔다.    

또한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기 침체 속에서 기업들의 투자 유치를 위한 각종 세제 혜택을 제시했다. 일례로 ‘중소기업 투자 시 소득세 감면(IR-PME)’혜택을 2022년까지 연장했을 뿐만 아니라 팬데믹 이전 18%의 소득세 감면에서 그 비율을 25%까지 올릴 만큼 경기 침체로 인해 타격을 입기 쉬운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 노력을 해오고 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EY(Ernst & Young Global Limited)에 따르면, 프랑스의 벤처투자 규모는 2014년 약 9억 유로에서 2015년 18억 유로, 2016년 22억 유로, 2017년 25.6억 유로, 2018년 31.6억 유로, 2019년 50.3억 유로, 2020년 54억 유로로 지속 증가 중이다.

 

제조업의 미래 산업화(L’industrie du Futur) 정책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과 같이, 프랑스 정부 역시 IT 산업을 제조업 공장에 결합시키기는 4차 산업 정책을 펼쳐왔다. 일례로 2018년 9월 ‘산업의 디지털화를 위한 행동계획’ 발표, 2022년까지 1만 건 지원을 목표로 정부자금 5억 유로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의 로봇화 및 디지털화 투자 지출에 대한 감세 역시 실시하였다.

 

 

□ 최신기술동향 및 주요 이슈

 

프랑스 사물 인터넷 산업

프랑스에서 사물인터넷(IoT)는 2008년 경제위기 이후에 시작된 신 산업이지만, 프랑스 정부의 ‘프렌치 테크’ 기업 육성 및 R&D 감세 정책과 수학,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문가들의 능력이 합쳐져 세계적인 산업국이 되었다. Montaigne Institute A.T.Kearney 컨설팅사에 따르면, 프랑스 IoT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152억 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IoT 기능을 갖춘 수도 및 전기 계량기 사용량의 증가가 눈에 띄며, 2021년 현재 5700만 개의 통신형 계량기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다

 

제조업

프랑스 설비제조그룹인 피브(Fives)와 다쏘 시스템(Dassault Systemes), 에어버스(Airbus),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등이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제조업 분야에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의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노동시간 대비 생산성이 높아짐에 따라 프랑스로 회귀하는 해외 공장이 증가하는 리쇼어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어왔다(Airbus, Rossignol, zodiac 사 등).

특히 포스트 코로나 경기부양책에서 리쇼어링 지원금으로 10억 유로가 책정됐고, 같은 경기부양책 내에서 미래 산업 전환 프로젝트(제조업 기업들의 로봇 설비, 3D 프린트, 고성능 컴퓨팅 등 디지털 장비 도입 장려)와 산업 현대화 투자 프로젝트(항공, 자동차, 핵 관련 산업 등 주요 산업의 시설투자 지원), 정부의 국산 제조업 재도약을 위한 “Made in France” 정책 등이 발표됨에 따라 프랑스 제조업의 최신 디지털 생산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5G 이용한 자율주행자동차 개발 연구가 계속되면서 이동통신사와 완성차 업체간 협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프랑스 자동차 제조업체 르노(Renault)는 르노-삼성을 통해 LG전자 및 SK 텔레콤과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을 공동 개발 추진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자율주행뿐만 아니라 커넥티드 카 기술 개발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4년 전 그룹 내 신설된 Renault Digital Google Cloud와의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미래형 자동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합병을 통해 탄생한 프랑스 최대 자동차 기업 Stellantis는 소프트웨어 디렉터를 Amazon으로부터 영입하는 등 IT 기술 도입을 위해 노력 중이다.

정부에서도 조건부 자율주행(레벨3) 2022년부터 허용하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하는 등 시장의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오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후발주자인 프랑스에서 기업 및 정부 차원의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대두된 클라우드 시스템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해당 분야와 관련된 프랑스 기업(OVH, Capgemini, Orange, Bouygues 등)과 미국 대기업(AWS, Microsoft, Google 등)이 파트너쉽이 2020~2021년 사이 활발하게 체결되고 있다. 그 밖에 2018년 제정된 미국의 Cloud Act에 대항하기 위해서 프랑스 영토 내 데이터 센터 건립이 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2021년 ‘클라우드 국가 전략’을 발표, 보안 수준을 국가에서 인증하는 ‘Cloud de confiance’ 제도를 도입하였다.   

클라우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0년에는 전년 대시 12.2% 성장한 670억 유로 규모로 성장하였다.

 

□ 주요기업 현황

 

프랑스 IT 산업조합 상텍 뉴메릭(Syntec Numérique)과 글로벌 컨설팅 기업 KPMG의 조사에 따르면, 2020년 총 11개의 IT기업이 프랑스에서 각각 10억 유로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매출액 규모 10위 내 프랑스 기업은 6개이며, 프랑스 디지털 서비스 기업 캡제미니(Capgemini)가 약 30억 1,7000 만 유로로 1위에 올랐다.  

위의 조사에 따르면, 이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약 66%의 IT 기업이 매출 감소를 경험하였으나(약 4.6% 매출 감소), 63%의 기업들이 팬데믹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여 향후 프랑스 IT 시장 역시 다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응답했다. 

 

프랑스 디지털 서비스 기업(ESN) 및 테크놀로지 컨설팅(ICT) 기업 상위 10위

(2020년 매출액 기준)

순위

회사명

국가

매출액

(백만 유로)

 

1

 

Capgemini

프랑스

3,017

 

2

 

Sopra Steria

프랑스

2,216

 

3

 

IBM

미국

2,135

 

4

 

ATOS

프랑스

1,788

 

5

 

Accenture

미국

1,785

 

6

 

SCC

프랑스

1,672

 

7

 

SCONOCOM

프랑스, 벨기에

1,545

 

8

 

Orange Business Services

프랑스

1,487

 

9

 

CGI

캐나다

1,185

 

10

 

Alten

프랑스

1.125

자료: 프랑스 IT 산업조합 Syntec Numérique

 

나. 산업의 수급현황

 

시장 규모

프랑스의 IT 시장은 매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프랑스 경제에서 점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왔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 프랑스 IT 시장은 4.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예상되었던 6.7%보다 감소폭이 적은 것은 프랑스 IT 기업들의 기초가 예상보다 탄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Syntec Numérique에 따르면 2020년 프랑스 IT 시장을 이끌었던 분야는 ‘Social-Mobility-Analytics-Cloud’였으며, 이 분야 기업들이 2020년에 기록한 매출 증가분은 2019년 대비 6.4% 증가한 9억 유로에 달했다. 그중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이 가장 두드러졌으며, 2019년보다 12.2% 증가한 67억 유로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기록되었다.

2021년에는 다시 1%대의 성장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기업이 3.8%대로 가장 많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디지털 서비스 기업이 1.1%로 그 뒤를 이을 전망이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는 분석도구, 데이터 및 통합 시스템 관리, 품질 관리 소프트웨어의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SaaS(Soft as a Service)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의 경우, 2020년 하반기 프랑스에서 런칭한 IT 프로젝트의 40%를 차지했을 만큼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IT 산업별 점유율

2018년 프랑스의 IT 산업별 점유율을 보면, 서비스 부분이 약 61%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이 21%, 기술 컨설팅 부분이 17%를 차지하고 있다.  

 

프랑스 IT 산업 분야별 시장 점유율 변화 (2010년 ~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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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IT 전문 매체 zdnet.com

 

그러나 2020년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분야별 매출 증감을 살펴보면 기술 컨설팅 12.3% 감소, IT 서비스 4.2% 감소, 소프트웨어 개발 0.3% 증가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트업 투자 유치 현황

2020년 프랑스 스타트업 기업들은 총 620건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그 규모는 전년보다 7% 증가한 54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글로벌 컨설팅 기업 EY에 따르면, 이 중 투자금을 가장 많이 유치한 상위 기업 5개는 Voodoo(4억 유로), Mirakl(2억5600만 유로), Ynsect(1억9000만 유로), Ecovadis(1억8200만 유로), ContentSquare(1억 7300만 유로)이다.

2020년 투자 유치에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소프트웨어 및 컴퓨터 서비스(14억 2000만 유로), 인터넷 서비스(14억 유로), 생명과학(8억 5100만 유로), 핀테크(6억 2200만 유로), 클린테크(6억 유로) 순으로, IT 스타트업 기업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프랑스 스타트업 투자 유치 현황

(단위 : 10억 유로)

진청 : 후반기 금액 / 연청 : 상반기 금액

external_image

자료 : EY

 

다. 진출전략

 

SWOT 분석

약점

강점

- 정보통신 및 인터넷 서비스 인프라 부족

- 지나치게 세분화된 연구 네트워크

- 우수한 핵심 기술력 및 역량

-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IT 및 스타트업 지원정책(프렌치 테크)

위험

기회

- 전자, 원거리 통신 및 정보시스템 등의 기술인력 미흡

- 해외프로젝트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에게는 언어의 문제

- 괄목할만한 성장률과 프랑스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

- 미래 분야에 대한 공적 연구의 발전

 

□ 유망 분야

 

스타트업 진출 유망

프랑스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마크롱 정부 수립 후 수 년째 계속되어온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정책으로 현재 유럽에서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우리 기업들도 프랑스 정부의 감세(R&D 투자비에 대한 감세 및 법인세, 사회보장세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현지 진출 방법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스타트업, 벤처 산업의 유망 분야로 사물 인터넷 및 스마트 가전, 자동차 부품 등을 꼽을 수 있다.

 

사이버 보안 서비스 진출 유망

IT 시장, 그 중에서도 특히 클라우드 시장의 급격하 성장이 예고된 가운데, 사이버 보안 서비스 시장 역시 전도유망할 것으로 예상된다. IT 마케팅 전문 기업 CMIT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기업들이 클라우드 컴퓨팅 도입 및 확대에 긍정적인 입장을 취함에 따라 최신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4년까지 해마다 8% 대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통신장비 및 광섬유 케이블 진출 유망

2020년 11월 18일에 공식적으로 개통된 5G 역시 계속해서 보급율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상반기에 대도시 위주로 5G망이 순차적으로 개통되었으며, 5G 로드맵에 따라 프랑스 내 전국적인 고속인터넷 시스템 구축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포스트 코로나 경기부양책 ‘France Relance’의 일환으로 디지털 및 5G 통신산업에 적극 지원, 2021년 1월에는 5G 인프라 구축 관련 프로젝트를 공모하여 총 2700만 유로의 지원금을 받을 사업을 선발한 바 있다.

또한 2025년까지 프랑스 전 국토에 광케이블 보급율 100%를 달성하겠다는 ‘초고속 프랑스’ 플랜 역시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이에 프랑스 통신사들 역시 광케이블 확충에 2020년에만 총 110억 5000만 유로를 투자할 정도로 공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2020년에는 프랑스 내 중국산 광케이블 수입액이 40% 넘게 급감한 반면, 우리나라 광케이블 수입액이 2019년 대비 326%가 증가하였다. 따라서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광케이블 구축 프로젝트 등을 알아보고, 조달시장 진출을 모색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IT 업계에서 부상하고 있는 ESG 경영

Syntec Numérique에서 IT 기업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업의 80%가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마인드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답했다. 전체 기업의 1/2 가량이 ESG 경영과 관련된 기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1/4이 ESG 리포트를 발표하고 있으며, 새로운 프로젝트 및 인사 업무에 있어 ESG 경영 기준을 더욱 많이 반영하는 추세이다. 프랑스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 역시 프랑스 IT 기업 내 경영문화의 이와 같은 변화 동향에 대해서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자료원: 프랑스 통계청, IT 조합 Syntec Numérique, IT 전문 매체 Zdnet, 글로벌 컨설팅 기업 EY,프랑스 재경부, 경제산업디지털부,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 위진-디지털(Usine-digitale), 경제전문지 레제코(Les echos), Kotra 파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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