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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러시아 자동차 산업
  • 국별 주요산업
  • 러시아연방
  •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
  • 2022-01-19
  • 출처 : KOTRA

2020년 기준, 러시아 승용차 판매대수는 159만 9천 대로 전년대비 9.1% 감소

정부지원금에 힘 입어 2021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 규모는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장 특성 


2020년 기준, 러시아 승용차 판매대수는 159만 9천 대로 전년대비 9.1% 감소하였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침체, 신차 부족 등이 판매량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2018년 기준 러시아의 승용차 및 트럭, 자동차 판매대수는 180만 591대로 전년대비 12.8%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코로나19 여파, 경기침체, 루블화 약세로 2019년부터 2년 연속 시장 규모가 감소했다.


러시아 자동차 시장은 수입 비중이 높은 편이며, 2020년의 경우,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약 6배 많았다. 특히 승용차의 경우, Lada와 같은 자국 기업이 있지만 소비자들은 외제차를 선호하는 편이다.


<2018~2020년 러시아 자동차 주요 수출입 국가>

 

[자료원 : 러시아 무역통계DB D-inform]



<2020~2021년 1~8월 러시아 자동차 판매 순위 및 판매량>


[자료원 : Autostat.ru]
 

러시아 자동차 제조기업


러시아 자동차 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Avtovaz (사마라 소재)가 있고, 다양한 외국계 기업들도 공장을 설립하여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현대기아자동차(상트페테르부르크), 도요타(상트페테르부르크), 닛산(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이 현지에 생산공장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BMW 등은 현지 기업과 협력하여 CKD/DKD 조립공장(Avtotor, 칼리닌그라드 소재)을 운영하고 있다.


<러시아 내 자동차 생산 및 조립공장 분포>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188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54pixel, 세로 561pixel

[자료원 : Invest Russia 자료 가공]


<러시아 내 주요 외국계 자동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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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원 : Invest Russia]


정부정책 및 규제


러시아 정부는 2020년에 561억 루블을 자동차 구매를 위한 저금리 대출 정책으로 지원했다. 자동차 구매자들은 조건에 부합할 경우, 일반 대출보다 저렴한 금리로 자동차 구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으며, 자동차 가격의 최대 10%까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극동 지역의 경우 오지로 분류되어 해당 정책을 이용하면 최대 25%까지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자동차 구매 지원 정책은 2023년까지 연장 되었다. 2019년 러시아 정부는 2025년까지 자동차 산업 육성 정책을 발표하여 상기와 같은 자동차 구입 지원정책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러시아 정부는 자동차를 생산하는 외국계 기업에게는 SPIC 계약을 통해 각종 지원책을 운영중이다. 외국계 기업이 자동차 부품의 현지 생산비율을 이행할 경우(약 60~70% 수준, 개별 기업에 따라 다름) 자동차 생산 및 조립을 위한 부품 수입관세 인하, 법적규제 완화 및 각종 세제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반면, 최근 러시아 정부는 현지 생산기반을 갖추고 있는 기업에게 특혜 유지를 위해 현지화 비율을 달성하라고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7년부터 러시아 판매차량에 GLONASS 추적장치 장착이 의무화되면서 중고차 포함, 모든 차량은 별도의 장치를 장착해야 한다. 평균 GLONASS 장착 비용은 3만 루블 가량이다.


또한 승용차(HS Code 8703 기준) EAEU 수입관세는 의료목적인 경우 0%, 나머지는 대부분 17%이며, 부가가치세는 20%이다. 최근 EAEU 비관세 품목이 추가 되었는데, 바로 전기차다. EAEU는 탄소 중립 정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비중을 높히기 위해 2022년까지 전기차 수입 시 관세를 0%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아직 러시아 시장 내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극히 낮으나 러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전기차 시장 발전을 위해 약 58억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세부적으로 지원 예정 내용이 발표되진 않았다.


<2014~2020년 러시아 전기차 판매량>

                                                                                                                                                                                                                                                                            (단위: 대)

[자료원 : vc.ru]


  

진출 전략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정부 지원 프로그램 실행

- 전문 인력 보유

- 정부의 부품 현지화 비율 증가 요구

- 낮은 소비자 구매 능력

Opportunities

Threats


- 유라시아경제연합과의 협력 확대

- 전기차 우대 정책 확대



- 인구 감소

- 경기침체 및 루블화 약세



유망분야


러시아에서 부품 관세보다 완성차 관세를 높여 현지 생산을 유도하고 있으며, 많은 해외 자동차 메이커들이 러시아에 공장을 세워 생산하고 있다. 현재 진출 기업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지역 기준 현대, Nissan, Toyota 등이 있다. Ford와 GM도 진출했으나 두 업체 모두 철수한 상황이다.


코로나19 여파 및 물류 대란으로 현재까지도 신차 물량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고, 지속되는 인플레이션 및 루블화 약세로 소비자 구매 능력 또한 감소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로 중고차 가격이 지속 증가하고 있을만큼 신차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현지 생산의 경우, 꾸준히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고, 국내 기업의 자동차 판매량도 완만한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러시아 딜러 조합 대표 Vyachslav Zubarev는 앞으로 당분간 러시아 소비자 수입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으므로, 추후 신차 판매량 및 시장 규모 증가 여부는 정부 지원금에 달려 있다고 이야기하며, 지원금에 힘 입어 2021년 러시아 자동차 시장 규모는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료원 : AEB, Invest Russia, Autostats.ru, avtocod.ru, 러시아 무역통계DB D-inform 등 KOTRA 노보시비르스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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