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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이스라엘 의약산업 정보
  • 국별 주요산업
  • 이스라엘
  • 텔아비브무역관 김지은
  • 2021-11-19
  • 출처 : KOTRA

- 의약품 생산 및 수출은 감소하는 반면, 수입은 꾸준히 증가 추세 -

-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반의 차세대 신약개발, 맞춤형 의약품 개발 기술 투자 활발 -

- 노령 인구 증가로 만성질환에 대한 부담이 가중화되면서 의약품 매출 지속 증가 예상 -


 

  

의약품 산업은 이스라엘 산업(제조업) 생산의 12%*, 산업(제조업) 수출의 4.3%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대 이스라엘의 수출 성장을 견인했던 효자산업이지만, 최근 10년 동안 의약품 산업은 부진을 지속하고 있다. 2011년부터 2020년 사이, 이스라엘의 전체 산업생산이 28.8%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약품 생산은 25.3% 줄어들었다.


이스라엘 최대 제약사 테바(TEVA)의 경영 위기로 2018년 이후 의약품 수출도 급격히 감소했다. 코로나19 사태는 이러한 상황을 악화시켰다. 2020년 수출은 전년대비 40.7%나 감소한 19억 달러에 그쳤다. 이스라엘의 주요 수출 상대국인 북미와 유럽 국가들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심화되며 전반적 수입이 줄어들었고, 코로나19로 수요 의약품에 갑작스런 변동이 생겼기 때문이다. 반면, 의약품 수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의약품 수입은 2020년 기준으로 전년대비 21% 증가한 18억 달러를 기록했다. 의약품 수입이 이스라엘의 전체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늘어나고 있다. 전체 수입 대비 의약품 수입의 비중은 2020년 기준 전년대비 1.36% 증가한 9.85%를 기록했다.
* 전기전산광학장비(24%)에 이어 산업생산비중 2위


한편, 우수한 연구진과 바이오 산업에 대한 막대한 투자 덕분에 이스라엘의 신약개발 부문은 활기를 띠고 있다. 2020년 의약품 산업의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는 전년대비 90% 증가했다. 2022년 개시될 세계적 제약사들의 신약개발 기술 인큐베이터 프로젝트도 이스라엘이 신약개발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국제 의약품 인허가 기준 적극 도입


내수시장 규모가 작은 이스라엘은 국제 의약품 표준을 적극 도입해 해외로부터의 의약품 수급을 원활하게 함과 동시에 국내 제약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스라엘 정부는 2012, 유럽연합(EU)과 의약품 규격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여 의약품 수출입을 위한 심사절차와 소요기간을 단축시켰다. 미국 FDA와 유럽 EMA에 등록된 복제의약품(generic drugs)에 대해서는 국내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주고 있으며, 의약품 국제조화회의 가이드 라인을 준수해 미국, EU, 일본의 임상실험 데이터를 상호 인정하는 등 꾸준히 의약품 교역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의약품 수입규제


의약품 수입은 약사 규정(Pharmacists Ordinance 5741-1981)에 따라 규제된다. 2007년부터 모든 수입 의약품은 의무적으로 이스라엘 보건부로부터 수입 허가를 취득하도록 하였고, 보건부는 법으로 명시된 인정국가*에서 발급한 의약품 승인을 근거로 심사를 진행한다. 의약품의 인증과 품질검증은 보건부 산하 의약품 표준화 및 통제연구소(Institute for Standardization and Control of Pharmaceuticals, ISCP)가 담당한다.

  * 유럽연합(EU),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연합 회원국(20055월 이후 가입한 국가를 제외한 벨기에,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덴마크,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웨덴), 영국, 스위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일본이 있으며 한국은 현재 인정국가 목록에 포함되지 않음.

 

□ 최신 기술 동향


의료자동화 기술과 4차산업 혁명은 바이오 제약산업을 비롯한 모든 의약 분야에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고 있다. 특히, 맞춤형 의약품 확산 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유전공학과 생물공학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과 만나 약물 개발 패러다임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은 자국이 이미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의료지식자산을 기반으로 바이오 제약산업을 발전시켜, 맞춤형 의약품 시장을 선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스라엘이 세계적으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암, 면역질환, 퇴행성 질환 분야에서의 맞춤형 의약품 개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스라엘은 유전자 지도 관련 의료데이터 처리기술 개발에도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의학과 데이터공학, 정보통신기술 간의 생산적 협력을 추구하며, 이스라엘의 앞선 정보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빅데이터, 유전자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적극 도전하고 있다.

 

□ 주요 이슈


노인성 질환과 만성질환의 효과적 대처 방안에 대한 관심 증가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치매와 같은 노인성 질환과 기타 만성질환이 국가적 건강관리대응체계에 중대한 이슈가 되고 있다*. 노인성 질환, 만성질환은 완치가 어렵고 오랜 기간에 걸쳐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고령 인구가 증가할수록 의료체계 부담도 가중될 전망이다. 이에 생활밀착형 디지털헬스, 디지털치료제 등 효율적인 만성질환 관리 방안에 대한 의료산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이스라엘 평균 수명 82.6(OECD 글로벌 헬스 보고서, 2019)

 

의료용 대마산업 성장


이스라엘은 GAP 자격을 소지한 제조업체가 의료용 대마 제품을 국내약국에 판매하거나 수출하도록 허가하고 있으며, 의료용 대마 제품의 수출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용 대마를 재배할 수 있는 사업자 수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격 요건을 충족하면 사업자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는 의료용 대마제품 유통 허가를 취득한 국내 약국에서 제품을 구입할 수 있고, 복용을 위한 별도의 정부 승인은 필요하지 않다. 2018년 기준 의료용 대마 제품을 사용한 환자는 3만 명 수준이며, 2022년에는 12만 명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맞춤형 약품개발 기술기업 육성


이스라엘은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력과 풍부한 의료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차세대 신약개발 산업 육성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이스라엘의 대표 제약사 테바(Teva)와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Pfizer), 아스트라네제카(Astrazeneca), 머크세로노(Merck Serono)AWS(Amazon Web Services)와 협력해 이스라엘 혁신청이 지원*하는 인공지능기반 신약개발 기술기업 육성 프로젝트 ‘AION Labs’2022년 개시한다. AION Labs는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의약품을 개발하거나 동물실험 없이 신속하게 신약 후보물질을 발견할 수 있는 기술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 이스라엘 정부는 한화 11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여 AION Labs 지원 계획

 

□ 주요 의약품 생산기업 현황


Statista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의약품 제조 기업은 약 50여     개가 있으며, 이스라엘의 대표적 의약산업 생산기업으로는 TEVA, Dexcel, Neopharm, Perrigo, Taro를 꼽을 수 있다.

 

이스라엘의 주요 의약품 생산 및 유통 기업

업체명

주요 사업 분야

TEVA Pharmaceutical

복제 의약품, 활성 제약 성분(API) 제조

Dexcel Pharma

복제의약품, 일반 의약품 제조

Neopharm Group

일반 의약품 및 의료장비 유통

Perrigo(Agis Industries)

일반의약품, 활성제약성분(API), 신규 피부과 의약품, OTC 제약

Taro pharmaceutical

복제의약품 국소제제를 포함한 200가지가 넘는 약품 생산

자료: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2021

 

□ 경쟁동향


세계 최대 복제약(generic medicine) 제조사 중 하나인 TEVA를 비롯한 글로벌 제약사들이 이스라엘에 다수 진출해 있다. 이스라엘이 미국과 유럽연합의 의약품 표준을 채택하고 있어, 미국과 유럽 제약사들이 이스라엘에 비교적 쉽게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혁신적 신약을 개발하는 스타트업과 연구기관도 대거 포진하는 등 시장 규모에 비해 의약품 공급은 경쟁이 치열한 편이다.

 

. 산업의 수급 현황


의약품 생산을 위한 수입기계 설비투자는 이스라엘 최대 제약사인 테바(Teva)의 사업 부진과 더불어 2018년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이다. 20188300만 달러에서 20205300만 달러까지 감소했다. 반면, 의약품 산업의 기술기업 투자는 2020년 기준 45000만달러에 달하며 전년대비 90%나 증가하는 기록적인 성장을 보였다.


국내 생산과 수입 모두 최근 3년 동안 지속 증가하는 반면, 동기간 수출은 크게 감소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갑작스런 수요 변동이 발생하면서 전년대비 의약품 수출은 64%나 감소한 6억 달러 수준에 그쳤다.


의약품 생산업체들의 매출은 최근 3년 감소 폭이 줄어들다가 2020년 성장세로 반등 전환됐다. 2020년 기준 의약품 생산 기업의 총 매출은 전년대비 4.4% 증가한 70억 달러 수준이다. 또한, 의약품 구입 목적의 개인지출도 큰 폭은 아니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개인소비 중 의약품 구입 목적의 지출은 2019년 기준 총 18억 달러에 달하며, 전체 개인소비의 0.7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고령 인구가 증가할수록 의약품 소비 지출 증가 추세는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스라엘 의약산업의 수급 현황

(단위: US$ 백만, %)

구분

2018

2019

2020

수입 설비투자

83

62

53

기술기업 투자

328.8

237.5

449.7

국내생산

2,703

3,049

3,567

수입

2,434

2,668

3,172

수출

2,250

1,705

610

의약산업 매출 규모

(전년대비 증감률)

6,808

(-3.7)

6,654

(-2.3)

6,944

(4.4)

내수시장주1)

1,731

1,815

-2)

1: 의료기관의 지출 비용을 제외한 개인지출 기준 시장 규모

2: 작성일 기준(202111) 통계자료 미발표

자료: Startupnationcentral, Statista, 이스라엘 통계청, Global Trade Atlas, 2021

 

이스라엘의 주요 의약품 수출 상대국은 미국, 네덜란드, 캐나다, 독일, 벨기에 등이며, 그 중에서도 미국으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의 67%를 차지하는 등 미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높다. 반면 의약품 수입은 국내 의료시장 성장과 더불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의 2020년 의약품 수입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0년 기준 수출입 상위 10대국

(단위: US$ , %)

순위

수입

수출

국가

수입액

시장점유율

국가

수출액

시장점유율

1

독일

630,639

19.88

미국

409,934

67.17

2

미국

621,224

19.58

네덜란드

64,385

10.55

3

아일랜드

352,331

11.11

캐나다

15,343

2.51

4

스위스

288,272

9.09

독일

15,077

2.47

5

영국

168,316

5.31

벨기에

12,134

1.99

6

벨기에

152,725

4.81

호주

8,366

1.37

7

프랑스

149,242

4.71

러시아

6,247

1.02

8

이탈리아

130,620

4.12

일본

6,001

0.98

9

스페인

104,072

3.28

터키

5,812

0.95

10

덴마크

99,288

3.13

영국

5,545

0.91

주: HS Code 3002~3004 기준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1

 

對한국 수출입


글로벌 수출입 통계조사 기관인 Global Trade Atlas(GTA)에 따르면 한국은 2020년 기준, 이스라엘의 수출 대상국 33(71만 달러, 0.12%), 수입 대상국 20(1435만 달러, 0.5%)이다. 양국의 주요 교역품목은 혈액 및 면역 관련 제품이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감염병 진단 및 면역 관련 의약품의 對한국 수입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최근 3년간 이스라엘의 對한국 의약품 수출입 통계

(단위: US$ ) 

구분

품목분류(HS Code)

2018

2019

2020

수출

혈액, 면역물품(3002)

1,956

943

3,220

의약품(3003)

1,461

440

375

의약품(3004)

1,432

390

223

수입

혈액, 면역물품(3002)

1,082

7,173

14,179

의약품(3004)

2,322

2,703

174

주: HS Code 3002~3004 기준

자료: Global Trade Atlas, 2021

 

. 진출 전략


OECD에서 발간한 2019 글로벌 헬스 보고서에 따르면, 구매력 기준 1인당 건강 지출은 2780달러, GDP 대비 건강 관련 지출은 7.5% 수준으로 OECD국 평균과 비교해 볼 때 양호한 수준이다. 평균 수명도 82.6세로 상당히 높은 편이어서 의약품 매출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SWOT 분석


Strength

Weakness

- 수출 중심의 의약품 제조업 기반

- 혁신적 바이오 기술과 R&D 인프라

- 뛰어난 IT 기술과 풍부한 의료데이터

- 특허약품에 대한 안정적이고 견고한 수요

- 불투명한 가격정책

- 국내 기업에 편향된 공공입찰

- 국내 건강보험사의 독과점적 구조로 다국적기업의 소비자 접근성이 높지 않음

- 의약품 승인에 오랜 기간 소요

Opportunities

Threats

- 노령층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에 대한 부담 가중

- 복제의약품과 비특허 의약품 시장 성장

-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의료 협력 분위기 조성

- 정치적 불안정, 팔레스타인과의 분쟁

- 건강관리지출 중 정부예산의 비중이 높아 국가적 경제위기 발생 시 의료지출 불안정

 

□ 유망분야 및 진출전략


이스라엘의 인구 구조적 특성상 국내 의약시장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고령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당뇨, 치매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의약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전체 인구는 929만 명, 그 중 65세 이상 인구는 113만 명(전체 인구의 12%)이다. 또한 통계청은 2040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14.3%(190만 명), 2065년에는 15.3%(300만 명)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암 치료제, 심장질환 치료제도 유망 수출 품목으로 꼽힌다.

 

(암 치료제) 암은 이스라엘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전체 사망의 25.3%에 달한다. 특히 유방암, 전립선 암, 폐암의 발병률이 높은데, 암 관련 의약품은 수입의존도가 높아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진출해볼 만한 시장이다.


(심장질환 치료제) 심장질환 관련 의약품 시장도 유망하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은 전체 사망의 16.9%에 달한다. 이스라엘 현지의 기름진 식단과 운동 부족, 비만, 흡연 등으로 심장질환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따라서 관련 의약품인 항고혈압제, 이뇨제, 항응고제, 혈관확장제 등의 수요가 높다. 심장질환 관련 의약품도 수입 의존도가 높아 현지 유망 수출품목으로 꼽힌다.


(당뇨 치료제) 비만 인구가 증가함과 더불어 당뇨병 환자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로 인한 인슐린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스라엘 보건부에 따르면, 이스라엘의 당뇨환자 수는 약 40만 명에 달하며 1990년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보건부는 국내 당뇨병 환자수가 10년 내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이스라엘로 의약품을 수출하기 위해선 이스라엘 보건부에 의약품을 사전 등록해야 한다. 의약품 등록은 현지에 등록된 법인만이 신청할 수 있고, 모든 신청서류는 현지어(히브리어)로만 제출할 수 있다. 적격 에이전트를 발굴하여 현지 시장에 진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스라엘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건강보험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4개의 건강보험사(Clalit, Maccabi, Meuhedet, Leumit) 중 하나를 개인이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건강보험의 의약품 비용 커버 비율은 공개돼 있지 않으나, 건강보험의 평균 의료서비스 비용 지원비율은 63% 수준이다. 건강보험사마다 지원하는 의약품의 종류와 지원범위가 달라 소비자들은 같은 종류의 의약품이어도 건강보험사의 지원 혜택을 받는 제품을 선택한다. 따라서 이들 건강보험사와 활발히 거래하고 있거나 건강보험사 입찰에 참가해 본 경험이 많은 에이전트를 선택하여 의약품을 등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료: Global Trade Atlas, Statista, IVC, Fitch Solutons, 이스라엘 통계청, 현지 언론, KOTRA 텔아비브 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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