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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지금 골프장 건설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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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 하노이무역관 박동욱
  • 2008-08-14

베트남은 지금 골프장 건설 붐

- 베트남 전역 49만㏊ 부지에 141개 골프장 건설 신청서 접수 중 -

- 2000년 이후 골프인구 급속한 성장세, 매년 20~30% 증가 -

 

보고일자 : 2008.8.14.

박동욱 하노이무역관

shanepak@yahoo.com

 

 

□ 베트남 골프산업 큰 폭의 성장세

 

 ○ 최근 WTO가입과 외국인투자 확대로 폭발적인 경제성장을 경험한 베트남에서, 최근 골프산업이 새롭게 유망투자처로 부상 중임. 그동안 골프의 불모지이던 베트남에서 부유층 및 고급공무원 중심으로 골프가 사교스포츠로서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으며, 골프장 및 관련 장비의 수요가 비약적으로 확대되는 추세임.

 

 ○ 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의 경우 베트남의 지난핸 국제골프투어운영자 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숨은 골프 휴양지로 꼽히는 등, 질적인 면에서 태국(213개), 인도네시아(218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투자지로 선정하기도 함.

 

 

 ○ 베트남골프협회(VGA)에 따르면, 베트남 내 골프장 회원수를 기준으로 지난 1998년 70명에서 2006년 4000명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2007년에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5000명으로 늘어나는 등 골프인구 증가세가 확연해졌으며, 올해에는 8000명을 넘어갈 것이라는 성급한 추정치도 나오는 정도임.

  - 초기 베트남 내 대부분이 외국인 회원 중심이던 골프인구가 최근 국내 골프인구가 확대되며,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임. 2000년 초 대부분의 베트남내 골퍼가 한국 45%, 일본 25%, 베트남 10%, 기타 10%의 분포도를 보였으나 최근에는 신규 등록 골프회원의 50%가 베트남인으로 추정되는 등 최근 경제발전에 따른 베트남 신흥부유층의 골프인구 유입이 가속화되는 추세임.

 

 ○ 또한 베트남 내 영업 중인 골프장의 수는 지난 1992년 최초 개장한 Da Lat 골프장 1개에 불과했으나 2005년 9개, 2006년 11개, 2007년에는 15개의 골프장이 오픈해 성업 중인 상태이며 2008년 7~8개의 골프장이 추가 개장 예정임. 최근 개장되는 골프장의 경우 골프코스, 리조트, 레스트랑 및 빌라를 포함하는 대규모 리조트 형식으로 건설되는 것이 특징임.

 

□ 골프장 건설 계획 신청 러시

 

 ○ 베트남 투자기획부(MPI)에 따르면, 올 6월까지 베트남 전역 골프장 건설을 위한 투자계획서 제출건수가 39개 지방에 걸쳐 총 141건에 달하고 있으며, 총 건설예정 면적만도 4만9300㏊ 규모임.

 

 ○ 전체 141개의 프로젝트 중 중앙정부의 신청된 78개의 골프 프로젝트를 살펴보면 외국인투자가 23건, 합작투자가 19건, 베트남 국내투자가 36건으로 총 등록자본이 135억 달러에 달하며 총 면적은 2만6000㏊로 파악됨.

 

 ○ 또한 지난 2006년 중앙정부의 골프장 인허가권이 지방정부로 이양된 이후 골프장 투자자의 투자계획이 러시를 이루고 있으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승인된 골프장 프로젝트가 총 104건에 달하고 있어, 이 기간 동안 매주 1개 이상의 골프장이 베트남 전역에 건설 신청과 인허가가 처리되고 있는 상황임.

 

 ○ 투자자 또한 기존 외국인 골프리조트 투자자 중심에서 최근 베트남 국내기업들 또한 골프장 건설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 주요투자지역으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밀집한 북부지역(HaTay, Hai Phong,Hung Yen, Quang Ninh), 중부지역(Thua Thien Hue, Khanh Hoa, Lam Dong), 남부지역(Dong Nai, Long An)에 밀집되는 현상을 보임.

  - 베트남 국내기업들의 투자 또한 확대되며, 베트남 대표그룹인 Vinashin과 Habubank가 공동투자로 Khanh Hoa지역에 1176㏊에 달하는 골프리조트겸 해양공원을 설치예정이며, Vincom JSC 또한 하노이 홍강 이남, 526㏊ 규모의 36홀 골프장 투자를 추진 중임.

 

 ○ 베트남 내 골프인구 중 한국인의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골프리조트 개발에 한국투자자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현재 베트남 하노이 인근 54홀 규모의 Pheonix 골프장을 개장한 참빛그룹을 비롯해 한국기업이 추진하는 Sky Lakes골프장이 올해 말 개장을 목표로 건설 중임.

 

한국기업 투자 골프프로젝트 신청현황

한국 투자자

투자금액(단위 : 천 달러)

투자지역

Mi-baek

17,300

Hai Phong

East Asia Air Express

20,000

Long Son, Hoa Binh

Lado Filter Engineering

12,000

Ba Na, Dan Nang

GS E &C Group

42,600

Tay Bac, Urban Are, HCMC

Hanwha and King Valley

150,000

N/A

자료원 : Invest Consult Group

 

□ 시사점 및 투자 시 유의사항

 

 ○ 베트남 경제성장에 따른 문화레져 산업의 발전은 필연적일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근 베트남의 골프장 건설 붐과 함께 베트남 공무원 및 기업인사의 골프인구 증가추세가 매우 빠르게 성장해 향후 유망산업으로 부상할 전망임.

  

 ○ 이같은 장밋빛 투자기회에도 베트남 문화레저산업에 대한 투자 시 업계의 세심한 주의와 면밀한 사전검토 또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베트남 정부의 투자가이드 및 부지확보 확약에도 현지 불투명한 행정절차와 현지 지역주민과의 토지보상 문제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실례로 일본기업이 투자한 하노이 인근 모 골프장의 경우, 준공 이후에도 관계당국의 연계도로건설 지연으로 투자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으로 투자 시 주의해야 함.

 

 ○ 최근 베트남 정부는 국내외 투자자의 골프장 개발프로젝트가 난무해 토지사용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최근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불허방침을 천명했으며, 기존 신청 프로젝트 또한 정부의 재인가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할 것으로 전망됨. 그리고 대부분의 골프장 투자자의 경우 골프회원권 매각으로는 투자수익이 회수가 어려운 상황이며, 인근지역의 리조트 및 빌라 판매를 목적으로 골프장 개발에 나서고 있는 현 상황에서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지금은 조심스런 투자 접근이 필요한 시기로 판단됨.

 

 

자료원 : 무역관 자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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