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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말레이시아 제약산업 동향
  • 트렌드
  • 말레이시아
  • 쿠알라룸푸르무역관 슈퍼관리자
  • 2008-03-18
  • 출처 : KOTRA

올 말레이시아 제약산업 동향

 

보고일자 : 2008.3.18.

김현호 쿠알라룸푸르무역관

kennykhh@kotra.or.kr

 

 

□ 제약산업 현황

 

 ○ 2008년 말레이시아의 제약 수출액은 아시아시장의 높은 수요로 2007년 6억8700만 링깃(약 2085억 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 말레이시아 제약산업은 연구를 강화함으로써 산업성장을 가속화할 잠재력이 있으며, 제약품 수출액과 의료서비스와 수술용장갑 제품을 합쳐 작년 총 30억 링깃의 수출액을 달성하며 강세를 보임.

  - 하지만 자원과 물자는 풍부한 반면, 기술과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과 투자가 더욱 촉진돼야 함.

 

□ 산업확장을 위한 노력

 

 ○ 투자장려

  - 생명공학 시장의 가격압박이 증가하면서 제약 회사들은 아시아 지역에서 생물제약 제조 아웃소싱 기회를 찾고 있음. 동시에 유럽제약 검열기구의 '우수제조기준'을 채택한 말레이시아 제약회사들도 해외기업과의 파트너십 기회를 환영하는 분위기임.

  - 말레이시아는 식물군과 동물군은 자원기반 생명공학 의약품을 개발할 수 있는 광범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제약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7개의 생명학적 등가성 및 생명학적 이용가능성 클리닉센터가 있음.

 

 ○ 시설확충

  - 말레이시아는 세계적인 수요를 인지하고 국제적인 제약회사들의 임상실험을 낮은 비용에 제공하고 있음. 게다가 100억 달러가 2006년 임상실험을 위해 사용됐으며 내년에는 2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국립건강센터와 보건부는 임상연구센터(CRC;Clinical Research Centre)를 설립했으며, 말레이시아에서 제약·생명 공학, 그리고 계약연구 회사들이 임상실험을 할 수 있도록 입지를 제공할 것임.

 

 ○ 수출

  - 말레이시아 국내시장이 협소한 관계로 말레이시아 제약회사들은 국제시장에 진출하고 있음. 말레이시아에서 제조되지 않는 특허약품과 브랜드약품을 포함해서 2006년 4억9500만 링깃에서 2007년에는 6억7800만 링깃으로 수출이 증가

  - 허브산업은 허브 치료약·향수·약품·기능식품·미용제약품 등 제약산업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

 

□ 한국기업들의 진출전략

 

 ○ 한국기업은 기업존재를 부각하고 시장의 접근을 높이기 위해 제약산업 및 건강관리산업들과의 다양한 합작투자를 통해 시장에 진입할 것을 권장

 

 ○ 말레이시아 도시지역은 가구당 소득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가처분 소득도 높아져 전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고 있음.

 

□ 관련 전시회

 

 ○ 투자촉진을 위해 Matrade는 2008년 3월 10~12일까지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Asia Healthcare 2008(http://www.abcex.com)에서 잠재 파트너와 현지기업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함.

  - Matrade와 UNCTAD(United Nations Conference on Trade and Development)와 세계무역기구(WTO)와의 기술협약인 국제무역센터(ITC : International Trade Center)는 Matrade 전시회 및 컨벤션센터에서 이 전시회를 공동주최

 

 ○ 2년마다 열리는 이 전시회는 2010년에 13회 전시회가 열리며, 구체적인 일정은 차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될 예정임.

 

 

 자료원 : The New Strait Times 11, March, 2008 Business Times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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