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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주류 시장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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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노진주
  • 2022-06-24

전통주, 무알콜, 맥주 등 싱가포르 내 다양한 주류 진출

현지 언론사 Channel News Asia에서는 최근 많은 고객들이 주류소비에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으며 2021년 5월에 발행된 유로모니터 Alcoholic Drinks in Singapore 보고서에는 주류에도 건강과 웰니스 트렌드가 반영되는 추세라고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변화되고 있는 싱가포르 주류 트렌드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여전한 강세 소주

 

L사와의 무역관 인터뷰에 따르면 싱가포르 내에서 소주가 당사 제품 판매 매출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한다. 한류 효과가 더해져 소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꾸준한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일반 소주가 주류(mainstream)인 반면 싱가포르에서는 과일 소주가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따라서 싱가포르로 새로 진입하려는 주류 브랜드는 색다른 제품이나 마케팅으로 싱가포르 소비자에게 어필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내 판매되고 있는 소주>

[자료: Lazada SG 웹사이트]


프리미엄으로 소비되는 전통주

 

건강한 삶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며 건강에 좋다는 인식을 가진 전통주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리서치 기업 S&P Global 따르면 전통주(HS Code 220600 기준) 수요가 2019 41만 6,000달러 대비 2021 기준 130 달러 규모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3배 이상 성장했다. 

 

점유율이 높은 몇몇 특정 브랜드 위주로 판매되는 맥주 시장(하이네켄38.9% Carlsberg 24.6, Anheuser Busch 11.8%)과는 다르게 전통주의 경우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판매 수요가 일어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낮다. 온라인 잡지사인 Spill Media에 따르면 전통주는 가격 민감도가 낮고 새로운 자극을 추구하는 주류 소비자들에게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주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S사에 의하면 전통주는 프리미엄 한국 술이라는 인식이 있고 고급 한식당 위주의 B2B 판매가 주를 이루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맛보는 것을 즐기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 더불어 독점적인 제품이 존재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제품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디자인에 신경써 싱가포르 시장에 들어오는 것이 성공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한식당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통주>

[자료: Anju 웹사이트]


건강을 위한 선택 무알코올 주류

 

싱가포르는 말레이계 및 인도계가 전체 인구의 22%이며, 이에 따라 술을 마시지 않는 인구 비율이 높다. 2021년 발표된 유로모니터 Alcoholic Drinks in Singapore 보고서에 따르면 술을 소비하는 인구 중에서도 70%가 무알코올 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무알코올 제품의 마켓이 주류 비소비자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주류 소비자에게 또한 건강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Channel News Asia에 따르면 무알코올 및 저알코올 전 세계 시장은 2021년 기준으로 31억 미국 달러의 가치에 달했고 업계 관계자들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의식 상승, 두 분류 제품군에 대한 선호도 증가와 함께 소비자들은 해당 제품의 폭넓은 공급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류의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주류 회사 및 식당에서도 관련 제품을 출시 및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주류의 다변화는 시장의 기회를 만들어 내고 있다. 무알코올의 시장은 아직 시작 수준에 있으나 소비의 증가에 따라 관련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 내 판매되고 있는 무알코올 주류>

[자료: Fairprice, Lazada SG 웹사이트]


전망 시사점


유로모니터는 싱가포르 주류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1억 4,000리터였으며 2025년까지 1억 7,000리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웰니스 바람으로 좀 더 건강하고 현명한 선택을 하는 소비가 늘며 기존 인기가 있는 소주와 더불어 전통주와 저알콜, 무알콜의 인기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전통적인 광고 매체를 활용한 홍보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실제로 싱가포르 시내에서는 소주 등 한국 제품의 버스 광고를 목격할 수 있기도 하다. 이처럼 인지도 구축을 위해 버스, 지하철 광고 등의 방식을 고려해 볼 수 있으며 새로운 상품을 찾는 싱가포르 소비자들의 수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기존에 없는 초코 소주, 메로나 소주, 요구르트 소주 등은 과일 소주에 이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화제성이 높은 제품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싱가포르는 주류에 관세를 부과하고 있어 이에 주의해야 하며 주류 관세율은 아래와 같이 계산할 수 있다.

    주*: 주류 관세율 적용방법 : 총량(리터) x $88 x 알코올 함류량(%)

 

<주류 버스 광고 예시>

[자료: Singapore Buses 페이스북 페이지]



자료: Channel News Asia, The Straits Times, IWSR, Spill Media, Foodnavigator Asia, Augustman, Passport, Euromonitor, S&P Global, 데일리 이코노미, KOTRA 싱가포르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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