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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트남 디지털헬스·원격진료 시장동향
  • 트렌드
  • 베트남
  • 호치민무역관 박혜연
  • 2022-03-16
  • 출처 : KOTRA

코로나19 발발 이후 디지털 헬스로의 전환 가속화, 전자건강기록(HER) 95% 목표

원격 의료, 디지털 전환 추세에 따라 전체 스펙트럼에 걸쳐 다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베트남은 지난 20년간 기대 수명, 유아사망률,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 등과 같은 주요 삶의 질 지표에서 괄목할 만한 개선을 이뤄왔다. 이러한 발전은 의료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경쟁력있는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려는 정부의 공동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베트남은 UHC(Universal Health Coverage)를 인구의 90%로 확대했으며 2025년까지 95%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 코로나19 발발 이후 베트남은 양질의 진료에 대한 접근을 계속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의료 자금 조달을 유지하기 위해 디지털 헬스케어로의 전환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에, 현재 베트남의 디지털 헬스 시장의 전반과 원격진료 동향 및 사례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헬스로의 전환 가속화

 

디지털 헬스케어는 환자당 더 적은 자원을 소비하면서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임상 결과를 개선하고 비용을 유지하면서 대규모의 접근성을 달성하는 대안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에서 현대화된 의료시설과 전문 의료진이 부족한 베트남은 질병 예방, 건강 진단 및 치료, 건강 관리를 포함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2019년 10월 18일에 발표된 결정문 제4888호에 따라 보건부는 병원의 환자 기록을 디지털화하고 스마트 병원을 구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설정했다. 베트남의 디지털 헬스 시장은 건강 정보 기술, 원격 의료, 소비자 건강 가전, 건강 관리 빅 데이터 및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의 4가지 주요 영역으로 나뉘며 계속해서 베트남 내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아직까지 베트남내 대부분의 의료 시설은 환자의 의료 및 진료 기록을 종이 문서로 보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실정으로 인해 베트남은 2025년까지 베트남 인구의 95%가 전자 의료 기록으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베트남의 디지털 헬스시장 주요 성장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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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PMG, KOTRA 호치민 무역관 정리]


베트남 디지털 헬스시장은 위와 같이 세 가지 주요 성장요인이 있다. 현재 정부차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추진하는 중이며 정부 계획의 일환으로 의료부문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또한, 베트남은 대부분의 의료시설 및 의료진이 대도시에 집중돼 있어 지역 간 의료불균형이 심각한 상황이므로 고령화, 인구 증가, 의료 인식 개선 및 고품질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며 이처럼 의료자원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에서의 디지털 헬스시장 전망은 앞으로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와 유관기관 외에도 통신, IT, 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기업도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는 정부와 민간 참여자 간의 협력 생태계를 만들고 있으며 베트남에서 아직 초기 단계이지만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참여를 끌어모았다. 주목할 만한 대기업으로는 베트남의 주요 통신회사인 FPT, VNPT 및 Viettel이 있으며 원격의료 대표 스타트업으로는 Doctor Anywhere, JioHealth, Mydoc, VieVie Healthcare, BuyMed 가 있다. 

 

디지털 헬스 시장 대기업 TOP3

기업명

디지털 헬스 서비스

주요 고객사

FPT

건강 정보 기술 및 AI, 빅데이터

Bach Mai, Cho Ray 병원을 포함한 200개 병원

VNPT

AI, 빅데이터 및 원격진료

Bach Mai, Huu Nghi Viet Duc 병원을 포함한

168개 병원

Viettel

원격의료

Bach Mai, K병원을 포함한 200개 병원

디지털 헬스 시장 스타트업 TOP5

Doctor Anywhere

원격의료

Saigon Eye, Dolife, Thu Cuc  병원

JioHealth

원격의료

Bao Viet 보험사

Mydoc

원격의료

Bao Viet 보험사

VieVie Healthcare

원격의료

메디케어, Hoan My 병원

BuyMed

원격의료

7000개 약국 및 클리닉

[자료: VIETNAM BRIEFING, KPMG, 현지언론, KOTRA 호치민 무역관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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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PMG, KOTRA 호치민 무역관 정리]


디지털 헬스 시장동향


베트남에서 디지털 헬스 핵심 분야는 (1) 건강정보기술, (2) 원격의료/진료, (3) 소비자 건강가전, (4) 디지털헬스의 AI 및 빅데이터 기술로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이번 해외시장뉴스에서는 디지털 헬스 핵심 분야인 건강정보기술 및 원격의료에 대한 동향과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보겠다.

‘건강정보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은 아직까지 발전 초기 단계라고 말할 수 있으며 대부분의 의료기관이 여전히 종이 기반의 의료 기록을 사용하기 때문에 ‘18년 중순부터 전자 건강 기록(HER)을 본격적으로 도입하고 결정문 5349/QD-BYT 내용에 따라 인구의 95% HER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FPT.eHospitals는 HER 제공업체로 베트남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광범위한 정보기술 인프라에 대한 재정적 압박, 인적자원 교육에 대한 투자 부족, 개인정보보 및 사이버보안 법률에 대한 우려 등이 의료 정보 기술의 디지털로의 전환을 저해하는 요인들로 꼽히고 있다.


원격 의료/진료 분야 개발의 경에는 Pilot 프로젝트 단계이다. 아직까지 도시 및 농촌 지역의 원격 의료 채택은 작은 규모지만 한국과 동일하게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원격 진료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4월 24일 베트남 정보통신부, 보건부, Voice of Vietnam는 COVID-19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원격 의료에 대한 무료 지원 패키지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 각서에 서명했는데 Google Play 또는 Apple Store에서 VOV Bacsi24 앱을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시도들로 베트남에서 점차 원격 의료가 널리 보급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다가 응윈 만 훙(Nguyen Manh Hung) 정보통신부 장관은 베트남 내에 더 많은 디지털 플랫폼이 필요하므로 많은 기업들이 개발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참고로, Circular 49/2017/TT-BYT에 따르면 IT 인프라 및 라이선스를 포함한 특정 요구 사항에 따라 의사가 환자에게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허용되며 원격의료 서비스 범주, 서비스를 위한 요건, 법규 적용 대상 등 원격 의료 활동에 대해 규정하고 있다. 


이외에 Decision 4054/QD-BYT에서 원격 건강검진, 진료상담 대한 잠정 지침 및 규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격상담실의 시설 및 설비, 원격의료 및 서비스를 위한 요건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베트남의 농촌지역은 디지털 인프라의 부족으로 특히 병원들의 디지털 기술 동기화의 한계가 존재해 환자들의 접근성이 제한되므로 디지털 헬스를 활용하기 전에 특정 수준의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며 베트남에서의 원격의료 구현의 주요 과제 중 하나로 보고있다. 또한, 베트남의 한 전문가는 베트남의 원격 의료에 대한 가장 큰 도전은 사람과 의료 전문가의 습관에 필요한 변화라고 전한 바 있다. 다음은 베트남 원격의료와 관련된 법률규정이다.


<원격의료 관련 법률 규정>

법규

법규명

주요 내용

Circular 49/2017/TT-BYT

원격 의료 관련 시행 규칙

 

ㅇ 원격의료 서비스 범주
- 원격 진료(Tele-Consultation)
- 건강검진 및 치료를 위한 원격 진료
- 원격 방사선 진단(Teleradiology)
- 원격 해부 상담(Remote anatomy consultation)
- 원격 수술 상담(Remote surgery consultation)
- 원격의료 기술 이전 교육

ㅇ 원격의료 서비스를 위한 요건
- 일반 원격의료를 위한 IT 필요 요건
- 상기 6개 원격의료 서비스 분야에 대한 세부 요건

ㅇ 법규 적용 대상
- 국내외 원격 의료 관련 기관 및 개인

Circular 53/2014/TT-BYT

온라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위한 요건

ㅇ 아래 사항에 대한 세부 요건들
- IT 기술 및 활용
- 정보보안
- 인력

ㅇ 특히 IT 활용과 관련하여 아래의 국제 표준과 베트남 표준을 모두 준수해야 함.
- HL7(HL7 version 2.x, HL7 version 3, CDA)
- DICOM
- ISO/IEEE 11073
- SDMX-HD
- 그 외 베트남 정보통신부 시행규칙 22/2013/BTTTT에 규정된 기타 표준

Decision 2628/QD-BYT

2020~2025년 원격 건강 진단 및 치료 승인 계획

ㅇ 주요 활동 계획
- 원격의료 상담(tele-health)
- 원격진료 및 치료상담
- 원격 영상 상담
- 원격 해부 상담
- 원격 수술 상담
- 기술 이전에 대한 협력 프로그램 개발
- 원격의료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권장
- 원격진료와 진료의 연계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문적인 원격진료지침과 진료기준 마련

ㅇ 원격의료 서비스를 위한 요건
- 일반 원격의료를 위한 IT 필요 요건; 검사 및 치료 상담에 적합한 진료 자격증을 소지한 유능한 의사와 고도로 숙련된 전문가를 배정
- 의료 및 IT 인프라 업그레이드 및 장비 조달

ㅇ 법규 적용 대상
- 보건부가 지정한 상급병원, 하급병원, 통신 및 IT 기업

Decision 4054/QD-BYT

원격 건강 검진 및 치료 상담 기관 및 진료상담에 대한 잠정 지침 및 규정

ㅇ 규정
- 원격상담실
- 원격상담실의 시설 및 설비(상급병원, 하급병원)

ㅇ 원격의료 서비스를 위한 요건
건강검진 및 치료에 관한 법률 40/2009/QH12, 정보 기술법 67/2006/QH11, 사이버정보 보안법 86/2015/QH13, 24/2018/QH14에 의거하여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신규로 제공하고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갖춰야 함.

ㅇ 법규 적용 대상
- 원격 상담에 관련된 의료 시설
- 원격진료 및 치료에 관련된 의료기관의 공무원 및 보건전문가, 원격진료 및 치료에 관련된 보건전문가
- 원격상담에 대해 배우고 참여하는 학생
- 원격상담에 참여하는 환자 및 환자의 가족
- 원격 건강 진단 및 치료 관련 정보 기술의 관리, 제공, 운영, 사용 및 적용에 관련된 조직, 개인 및 기업

Decision 28/QD-BYT

원격의료를 위한 정보기술기준

ㅇ 원격의료의 정보 기술 적용 기준 
- 레벨1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
- 레벨2, 3, 4, 5에 대한 특정 기준
    
· 28/QD-BYT 기준표 참조


ㅇ 원격의료 서비스를 위한 요건
- 보건시설은 원격진료 수준을 결정하여 감독기관 및 전자보건청에 서면으로 보고하여 웹사이트에 그 수준(Level)을 공시해야 함.

ㅇ 법규 적용 대상
- 원격 상담에 관련된 의료 시설
- 원격 건강 진단 및 치료 관련 정보 기술의 관리, 제공, 운영, 사용 및 적용에 관련된 조직 기업

[자료: 베트남 법률도서관]

 

이에 이어 베트남 내의 원격의료 구축사례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베트남 보건부를 중심으로 원격의료 관련 프로젝트들이 이뤄지고 있으며 정부 차원의 의료 시설 및 디지털 인프라 투자가 적극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Basic24x7, VieVie Healthcare, Homecares, Jiohealth, Doctor Anywhere 등과 같은 기업들의 플랫폼에서 다양한 형태의 원격 진료 서비스를 환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시기에 이러한 원격 진료 서비스가 빛은 발했다. 일례로 Doctor Anywhere은 코로나19 이전에는 하루 15건 이하의 원격진료상담 실적을 가진 반면, 코로나 19 이후 하루 최대 500여 건까지 원격의료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론에서 전했다.  

 

<베트남 원격의료 구축사례>

베트남 보건부의 "Satellite Hospitals in the 2013~2020" 프로젝트

- 2013년 3월 11일, 베트남 보건부는 도시-지방 간 위성 병원(Satellite Hospitals) 프로젝트를 위한 법령 제정(Decision 774/QD-BYT)  
- 박마이(Bach Mai) 병원(하노이 소재)은 하노이를 포함한 북부 11개 성(province)을 위한 원격의료 서비스 개발(하노이, 박장성, 빈푹성, 타이빈성, 라오까이성, 닌빈성, 화빈성, 푸토성, 꽝닌성, 탄화성, 하띤성)
- 베트남-독일 친선 병원 역시 베트남 북부 7개 성을 위한 원력의료 서비스 개발(하장성, 꽝닌성, 닌빈성, 타이빈성, 디엔비엔성, 라오까이성, 박장성)

베트남 총리령의 "Development of Healthcare Services in the Seas & Islands Till 2020" 프로젝트

- 2013년 2월 7일 베트남 총리는 도서지역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법령 제정(Decision 317/QD-TTg)
- 2016년 5월 베트남 북부 꽝닌성은 원격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꼬또섬(co to)을 포함한 총 4개 병원과 6개 헬스케어 센터를 연결
- 베트남 남부 칸화성은 2020년까지 350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쯔엉사섬(truong sa) 등의 도서 지역에 의료 시설 설치 및 원격의료 서비스 개발 예정

Basic24x7

- CLAS Healthcare Microsoft는 베트남 파트너인 CLAS Healthcare와 협력하여 Basic24x7와 같은 스마트 의료 서비스를 제공

- 원격의료 상담 가능. 추가로, 의료 전문가가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빅데이터 사용
- Hue Family Medicine Center에서 Microsoft Bot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후 CLAS Healthcare는 현재 호치민시와 하노이에서 동일한 서비스를 출시

VieVie Healthcare

- 2017년에 운영을 시작한 VieVie Healthcare는 원격 의료 및 온라인 환자 참여 플랫폼으로 14개 병원과 6개 클리닉이 있는 베트남 최대의 민간 의료 네트워크 중 하나인 Hoan My Medical Corporation과 제휴하여 일부 온라인 의료 서비스를 병원과 통합

Homecares

- Homecares는 환자가 의사와 예약을 하고 집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앱으로, 최근 원격진료 기술 장비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의 건강 기술 회사인 iKure와 제휴해 HMG Medical Alliance를 결성하고 다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

Jiohealth

- Jiohealth는 1차 진료, 만성 질환 관리, 소아과 및 보조 진료 서비스와 같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주문형 액세스를 제공

- Jiohealth 앱을 통해 환자는 의료 조언에 액세스하고 자격을 갖춘 의사와 예약이 가능함.

Doctor Anywhere

- Doctor Anywhere는 2019년 말부터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싱가포르 기반 신생 기업으로 앱을 통해 내과 및 소아과의 원격상담 서비스를 제공

 - 처방전 및 관련 서류는 상담 세션 후 환자에게 이메일로 전송됨.

 - 베트남에서 하루 350회의 원격 상담을 제공중이며 100개 병원 및 진료소, 50개 약국 및 주요 병원의 100명 의사와 파트너십을 맺음.

[자료: KPMG, 현지언론]

 

시사점


원격의료는 대부분의 병원에서 과밀 상태를 줄이고 고령화되고 소득이 다양하며 지리적으로 분산된 인구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원격 환자 진단 및 처방, 원격 환자 모니터링 및 상담, 외과 치료의 원격 의료 등 원격 의료의 전체 스펙트럼에 걸쳐 다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기업들은 베트남에 진출하기 전 먼저 베트남 비즈니스를 위한 산업 및 서비스 범위, 잠재적 기업 규모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는데 그 이유는 사업 운영의 규모와 복잡성에 따라 현지 등록 회사가 필요한지 여부가 결정되고 사업자 등록 절차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참고로, 현지 등록 회사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로는 직접 판매(직접 수출 모델)와 비즈니스 협력 계약(BCC) 모델이 있다.


KOTRA에서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해외시장조사 및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이를 통해 우리 기업들은 베트남의 주요 규정 및 제한 사항,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운영을 조정하는 방법, 필요한 법적 구조 및 필요한 등록 자본 수준 등을 이해하고 Risk를 최소화하여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것을 기대한다. 팬데믹으로 베트남에 대한 해외 기업들의 진출 속도가 더뎌졌었지만 3월 15일 이후로는 베트남 관광이 전면 재개되고 무비자 입국이 허용될 예정으로 다시금 이전처럼 베트남의 경제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 KMPG, VIETNAM BRIEFING, VIETCETREA, 현지언론, VIETTEL, B&COMPANY, KOTRA 호치민 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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