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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인터넷 쇼핑시장 활황, 소비재 진출 지금이 적기

  • 트렌드
  • 크로아티아
  • 자그레브무역관 김관묵
  • 2017-01-31

- 소형 가전제품, 화장품, 의류, 신발 제품이 인터넷 쇼핑몰에서 인기 -


 


시장 동향


  ㅇ 크로아티아의 온라인 쇼핑은 20168% 성장하며 빠르게 시장이 확대되고 있지만, 주변국과 비교할 때는 아직 초기단계로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음.

    - 크로아티아에서는 인터넷 쇼핑이 전체 무점포형 쇼핑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고, 주변 서유럽국가의 시장 성장 트렌드를 고려하면 향후 몇 년 동안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크로아티아의 인터넷 쇼핑은 전체 무점포형 쇼핑 매출의 71%(2016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고, 향후에도 시장 점유율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전통적인 방문판매, TV 홈쇼핑, 자판기를 통한 판매는 계속 축소되는 추세에 있음.

    - 지금까지 크로아티아의 인터넷 유통시장이 발전하지 못한 이유는 낮은 인터넷 사용률, 소비자가 온라인 결제에 대해 신뢰하지 않고, 온라인 쇼핑을 지원하는 배송시스템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남(아직까지 전체 소매 매출의 2% 차지).


2011~2016년 크로아티아 채널별 매출 현황




자료원: Euromonitor

 

2011~2016년 크로아티아 채널별 성장률 현황




 자료원: Euromonitor

 

  ㅇ 소비자들이 과거에는 결제에 대한 불안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단지 상품을 검색하는 수단으로 사용했지만, 최근 온라인 결제에 대한 신뢰가 계속 높아지면서 점차 온라인을 이용해 구매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음.

    - 식품류를 제외할 경우, 온라인 쇼핑에서 많이 팔리는 품목은 옷, 신발, 가전제품으로 최근에는 운동기구, 액세서리, 화장품 등 다른 품목으로 확대되고 있음.

 

경쟁 동향


  ㅇ 크로아티아 최대의 식품 제조 유통기업인 Agrokor(슈퍼마켓 브랜드인 Konzum 보유)는 최근 인터넷 쇼핑을 강화하기 위해 Konzum OnlineKonzum Klik으로 변경하며 대대적인 개편 및 홍보작업을 진행함.

    - Konzum Klik은 식품류를 인터넷으로 판매하는 유일한 회사로, 자체 배송시스템을 구축해 자그레브를 비롯한 크로아티아의 4대 도시에 공급하고 있음.

    - Agrokor는 이와 별도로 Abrakadabra.com(크로아티아의 알리바바를 지향)을 새로 오픈하며 일반 소비재 유통시장에 대한 진출도 가속화하고 있음.

    - 또한, 체코의 Mall.czMall.hr이라는 이름으로 크로아티아 시장에 진출하면서, 향후 인터넷 쇼핑몰 시장의 경쟁은 가속화되고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됨.

 

새롭게 오픈한 Konzum KlikMall의 웹사이트


  

자료원: konzum.hr, mall.hr

 

  ㅇ 현재, 크로아티아의 인터넷 쇼핑몰 매출은 Ekupi, Amazon, eBay, Abrakadbra 순으로 나타나는데, Amazon을 제외하고는 셀러와 바이어가 자유롭게 등록해 거래할 수 있는 오픈마켓을 지향하고 있음.

    - 크로아티아 10대 인터넷 쇼핑몰 중 Ekupi를 포함한 4개는 크로아티아 회사이고 Amazon 등 나머지 6개는 외국 회사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회사 간 경쟁은 계속 심화되는 추세

    - 아마존이나 이베이의 경우, 크로아티아어로 돼 있는 별도 웹사이트가 없어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독일, 이탈리이, 영국 등 인근 유럽국가 웹사이트에서 직접 주문해 제품을 전달받고 있음.

 

크로아티아 채널별 매출 순위 및 시장점유율



자료원: Euromonitor

 

□ 전망


  ㅇ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이 더 정확한 상품정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광범위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을 가지면서 상품정보를 많이 보유한 인터넷 쇼핑몰의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음.

    - 현재는 의류, 신발, 가전제품이 인터넷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있고, 화장품과 같은 피부 미용제품은 Avon, Amway와 같은 방문판매업체를 통해서 주로 판매되지만, 인터넷 쇼핑몰의 발달과 함께 거의 모든 제품이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는 단계로 나아갈 것으로 보고 있음.

 

  ㅇ 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6년 기준으로 크로아티아의 70% 가정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고, 55%의 크로아티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 주변국과 비교하면 아직 낮은 수준임.

    - 2021년에는 크로아티아의 인터넷 보급률이 80%를 넘어서 인터넷 쇼핑몰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방문판매, TV 홈쇼핑을 통한 유통은 점차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음.


2016~2021년 크로아티아 채널별 매출 성장 전망



 자료원: Euromonitor

 

시사점


  ㅇ 크로아티아는 한국과 비교할 때 인터넷 쇼핑몰 시장이 초기단계로, 유럽에 제품을 수출한 경험이 있거나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 진출한 경험이 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은 경쟁하에 크로아티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만큼 지금이 진출의 적기라고 할 수 있음.


  ㅇ 최근 한국 관광객이 증가하면서 한국의 국가 경쟁력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크로아티아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국민의 소비 여력도 좋아짐. 이에 따라 소형 가전제품 화장품 의류 신발 등 소비재를 제조하는 기업의 경우, 크로아티아의 인터넷 쇼핑몰 시장을 두드려볼 필요가 있음.


  ㅇ 크로아티아 1위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Ekupi.com의 경우 크로아티아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세르비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에서도 비즈니스를 하고 있어 크로아티아 시장에서 성공하면 주변 구 유고연방 국가로의 진출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장 확장 가능성이 높음.

   

Ekupi.com 회사 현황

 

 

자료원: Ekupi 


  ㅇ 크로아티아 인터넷 쇼핑몰에 상품을 등록하고 판매하기 위해서는 유럽 내 법인 설립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사가 없는 중소기업의 경우 소비자의 주문 및 제품 배송을 직접 관리하고, 제품 설명을 크로아티아어로 하고, 온라인 마케팅 등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적정 파트너 발굴해 협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음.


  ㅇ 또한, 한국에서 성공한 인터넷 쇼핑몰 회사나 운송 전문 회사의 경우, 현지 인터넷 쇼핑몰 발달 수준이 아직 초기단계임을 고려해, 현지 기업과의 합작 투자 등을 통해 크로아티아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음.

 


자료원: Euromonitor, Ekupi 및 KOTRA 자그레브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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