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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소비자 반응으로 살펴본 한류 패션의류산업의 명과 암

  • 트렌드
  • 중국
  • 창사무역관 이영기
  • 2015-05-08

 

중국 소비자 반응으로 살펴본 한류 패션의류산업의 명과 암

- FTA 수혜종목 중 하나로 뽑히는 한국 의류산업의 중국 내 실질적인 경쟁력 확보 시급 -

- 의류 소비자 구매결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TV드라마, 인터넷 판로개척 노력 절실 -

 

 

 

KOTRA 창사 무역관은 제1부 '중국 소비자 반응으로 살펴본 한류 패션의류산업의 명과 암'과 제2부 '한국 패션의류 중국 진출, 중국 소비자에게 묻는다'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2회로 나누어 제공할 예정

 

□ 패션 한류: 아시아의 패션 선도자 위상 구축

 

  지난 10년간 한국의 패션은 한류 등의 영향으로 아시아 패션 선도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

 

  이랜드 그룹계열 브랜드를 포함 국내 대기업 및 패션의류 중견기업들의 지속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해왔으나, 전 세계 브랜드와의 경쟁심화, 중국 현지 패션의류기업 성장 등으로 최근 패션의류산업의 중국시장 판로개척 난제 상존

  - 2013년 중국 복장왕(服装)에 실린 기사논평을 살펴보면 한국 대기업 및 중견기업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 노력에도 불구, "빈손으로 돌아가게 되었음(空手而)"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 중국 내 한국 패션의류브랜드의 성공적인 정착이 어려웠음을 설명함. (참고자료: http://fuzhuang.3158./cn/20130906/n17464675603035.html)

 

  그러나 중국의 인터넷 환경이 빠르게 발전해 드라마 한류, 예능 한류 등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간접적인 제품 노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제품들의 중국 시장 진출 가능성은 다대한 것으로 인식

  - 한국 직접 방문 관광객들의 국내 제품의 직접 구매는 화장품·여성의류 등이 주요 타깃이며, '동대문'이 한국 패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함.

 

  중국 패션의류기업들의 경쟁력 상승루트는 한국 패션의류 기업과의 M &A 또는 한국인 디자이너 직원채용을 통한 'KOREA STYLE' 접목 노력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음.

  - 한국 아가방을 M &A한 것으로 유명한 중국 선전상장회사인 랑시(朗姿)그룹은 2011년 상장당시 회사 디자이너 174명 중 62명을 한국인 디자이너로 채용했으며, 최근 전체 디자이너 274명 중 156명을 한국인 디자이너로 채용한 선례가 있음.

  - 현지 증권사분석에 따르면 중국 랑시그룹의 또다른 성공동력으로 원자재를 한국, 일본 등으로부터 구입하는 등 기존 중국 기업들과 철저한 차별화를 추진하는 전략으로 중국 소비자들의 소비패턴 및 구매민감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판단(자료원: 중국은하증권 연구부 기업분석, 2015.1.7.)

 

□ 설문으로 알아본 한국 패션의류제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 반응

 

  KOTRA에서는 2015년 3월부터 1개월간 중국 톈진, 선전, 창사 3개 지역 패션의류기업들의 유통채널 확보를 위한 '2015 K-Fashion China' 행사를 개최함.

 

  총 9개 동대문, 청담동 등에 소재한 인디 패션의류 및 악세서리 디자이너 기업이 참가해 1개월간 현지 백화점, 로드샵 등에서 테스트마케팅 사업을 추진함.

 

  

 

  행사 기간 중 행사장 방문고객 16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

  - 전체 설문조사 대상자 중 124명이 여성이었으며, 115명이 20대임.

 

설문조사 대상 연령대

 

  가격매력도 vs. 신뢰도

  - 국내 중소 패션디자이너 기업의 대중국 진출의 난제는 정식 통관제품의 경쟁력이 없다는 부분임. 실제로 대부분의 중국 바이어가 직접 방한 구매 후 돌아가 SNS 등을 활용해 제품을 유통하고 있음.

  - 그러나 본 설문조사에 참가한 응답자 중 64%가 설령 가격이 정식 통관을 거친 제품을 더 선호한다는 의견을 표명

  - 물론 설문지상에 '높은 가격'에 대한 설문응답자의 명확한 가격저항선을 책정하지 않았으므로 중국 소비자 전체로 확대하기는 어려우나 중국 소비자의 한국 제품 선호도 제고를 위해서는 '정품'이라는 공신력 구축이 수반돼야 함을 알려주는 결과임.

 

 

  한국 패션의류의 중국 소비자에게 노출되는 루트

  - 주로 인터넷이나 잡지광고를 통해 한국 패션의류를 접하는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지금 중국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 영화 등에 나오는 간접광고를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비율도 27%로써 미디어를 이용한 직간접 광고 추진 노력이 필요함.

 

 

  실제 한국 패션의류 구매장소는?

  - 최근 중국 내 인터넷 상거래, 특히 역직구를 이용한 제품구입이 대세인 상황에서 설문응답자의 절반이 인터넷을 통한 의류구매를 선택함. 대형쇼핑몰 이용이 26%, 로드샵 이용이 8%였으며, 특이한 점은 한국 방문 구매가 10%나 될 정도로 한국 제품에 대한 수요는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남. (작성자 주: 한국 방문을 선택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직접 인터뷰한 결과, 본인 또는 주변 지인의 한국 방문 시에만 한국 제품 구매를 의뢰하는 형태의 쇼핑 성향이 높았음. 그만큼 한국산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직접 구매에 중요한 요인)

 

 

   * 본 보고서의 시사점은 제2부 '한국 패션의류 중국 진출, 중국 소비자에게 묻는다'에서 소개될 예정임.

 

 

자료원: 중국 복장왕, 중국 은하증권 기업분석자료, KOTRA 창사 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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