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중국, 이것이 진짜 틈새시장! 살균소독기시장을 잡아라
  • 트렌드
  • 중국
  • 샤먼무역관
  • 2013-03-22
  • 출처 : KOTRA

 

중국, 이것이 진짜 틈새시장! 살균소독기시장을 잡아라

- 스모그, 황사 등의 환경문제로 관련 기기 관심 급증 -

- 살균소독기시장은 본토 브랜드 독점, 보급형 개발로 틈새시장 공략해야 -

 

 

 

 

□ 개요

 

 스모그, 황사 등 환경오염으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공기청정기, 살균소독기 등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기의 관심이 높아짐.

 

 음식점, 호텔, 학교 등 대형장소 위주였던 살균소독기의 사용범위가 가정으로 확대됨.

 

 중국 살균소독기시장 현황

 

중국 살균소독기시장 3대 주요 브랜드

브랜드명

브랜드 로고

캉바오(康)

완허(万和)

화디(帝)

 

 중국 살균소독기시장은 캉바오, 완허, 화디 3개 중국산 브랜드가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고, 그 중에서도 소비자 선호도 37.6%를 차지한 캉바오의 강세가 뚜렷함.

 

 브랜드별 현황

  - 2012년 중국 살균소독기시장의 브랜드 현황을 보면 3대 주요 브랜드의 강세가 지속됐고, 기타 브랜드로 이뤄진 제3 진영은 순위 변화가 빈번하며 치열한 경쟁을 보였지만 시장에서의 영향력은 거의 없었음.

  - 주요 브랜드 중에서도 특히 캉바오가 소비자 선호도의 37.6%를 차지하며 선두를 유지하며 완허와 화디로 이뤄진 제2 진영도 평균 10.0% 이상의 선호도를 차지해 캉바오와 큰 격차를 보이지 않음. 제3 진영에서는 팡타이만이 유일하게 분기별 상승 추세를 보이며 두각 나타냄.

  - 수량 대비로는 캉바오의 수량이 단연 많았고 매입형에서부터 벽걸이형까지 균형적인 판매 구조 이룸.

 

 제품별 현황

  - 2012년 중국 살균소독기시장 제품 선호도 순위 10위까지 중 캉바오의 제품이 4개 자리를 차지함. 캉바오가 인기를 얻는 근본 원인은 중국 최초로 가정용 살균소독기를 발명∙출시하면서 본토 브랜드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기 때문임. 또한 중국 살균소독기시장의 초기단계부터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해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안정성과 보장성을 주는 익숙한 브랜드를 선호할 수 밖에 없음.

 

2013년 3월 중국 살균소독기시장 판매 현황

                        (단위: 위안)

순위

모델명

이미지

용량

출력

가격

1

캉바오매입형소독기ZTP108E-11T(1)

100L

520W

1268

2

캉바오

ZTP80A-23

74L

600W

449

3

캉바오

ZTP80A-11

74L

700W

507

4

하이얼

ZQD90G

90L

300W

1596

5

완허

ZTP80-15

80L

.

399

6

팡타이

ZTD100F-07A

100L

290W

2958

7

캉바오

ZTP108E-11

100L

.

1298

8

캉바오

ZTP80F-1

74L

700W

558

9

화디

ZTD110A-H

110L

.

1392

10

캉바오

ZTP168A-3

113L

900W

1099

자료원: 中村在线

 

 가격대별 현황

  - 2012년 시장 현황을 보면 1001~2000위안의 가격대가 37.3%의 비율을 차지하며, 주된 가격대를 이룸. 501~1000위안 가격대가 23.6%를 차지함. 2001~3000위안, 500위안 이하 가격대가 각각 15.5%, 14.1%를 기록하며 10% 이상의 비율 차지. 3000위안 이상은 9.5%로 비교적 적음.

  - 1001~2000위안 가격대의 선호도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은 질적으로도 떨어지지 않고 소비자 경제 수준에 부담이 가지 않는 중간가격이기 때문

 

2012년 중국 살균소독기시장 가격대별 선호도

 

시사점

 

 ○ 다른 전자제품이나 친환경 제품에 비해 수요도 및 보급률이 낮은 편으로 보급형 제품의 개발 등으로 한국 기업도 충분히 시장 진입이 가능함.

  -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심화됨에 따라 살균소독기시장 전망은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되나 모조품이 다수 존재하고 품질 문제가 빈번히 발생해 생긴 부정적 인식의 개선이 우선임.

  - 현재 팡타이, 화디, 완허 등의 기업이 기술 혁신 및 제품 연구개발로 발전하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과학연구 성과가 기술로 전환돼야 하며 신제품이 시장에 출시되고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시장점유율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한다고 설명함. 또한 연구개발만으로는 향후 살균소독기시장의 경쟁력 있는 주도 세력이 될 수 없다고 밝힘.

 

 

자료원: 百度, 互联网费调研中心, 中村在线, 中国青, 智慧家电网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중국, 이것이 진짜 틈새시장! 살균소독기시장을 잡아라)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뉴스를 본 사람들이 많이 본 다른 뉴스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