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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사상 최대규모 육상 풍력발전단지 들어선다
  • 트렌드
  • 덴마크
  • 코펜하겐무역관 권기남
  • 2013-01-28
  • 출처 : KOTRA

 

덴마크 사상 최대규모 육상 풍력발전단지 들어선다

- 2015년까지 22개 풍력 터빈 설치해 5만8000가구에 전기공급 예정 -

 

 

 

 

 

 육상 풍력발전단지 설립계획과 진행 과정

 

  덴마크의 전력기업 Vattenfall 사는 덴마크 내에 사상 최대 규모 육상 풍력발전단지 설립계획을 발표했음.

  - 현재 덴마크 Jutland에 있는 35개의 낡은 풍력 터빈을 교체하고, 22개의 새로운 풍력 터빈을 설치할 예정이며 철거된 35개의 풍력 터빈은 수리 과정을 거친  다른 지역에 재설치될 예정임.

  - 새로운 풍력 터빈 설치 이후 매년 5만8000가구에 전기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함.

 

  최종 설립이 승인되기까지 Vattenfall 사는 수년에 걸쳐 시장조사와 지방자치단체  토지소유자, 시민과의 의견 조정을 거쳐왔음.

  - 프로젝트 담당자 앤더슨(Andersen)는 풍력발전 공원 설립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수렴과 그것이 환경에 미칠 영향에 중점을 두고 프로젝트 계획을 진행했다고 밝힘. 또한, 그는 풍력발전 공원 설립에 대해 지방 자치 단체와 시민들의 협조와 태도가 매우 호의적이었다고 밝힘.

 

 풍력발전단지 설립 배경

 

  기존의 35개의 풍력 터빈은 노후로 효율성이 떨어짐.

  - 기존의 35개의 600㎾ 풍력 터빈은 1997년에 설립됐으며, 15년간 노후화가 진행됨.

  - 이들은 향후 2년 내에 22개의 새로운 3㎿ 풍력 터빈으로 대체될 것임.

  - 새로운 육상 풍력발전 공원 설립으로 에너지 생산력이 5배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측됨.

  - 새로운 풍력단지가 조성되면 매년 25만㎿h의 전력 생산이 가능해짐.

 

  풍력단지 설립 예정지인 Klim Fjordholme의 기후 조건은 대형 3㎿ 풍력 터빈에 적합함.

  - 새롭게 건설하게  풍력 터빈은 기존의 600㎾ 풍력 터빈과 비교해 2배가량  높이가 높음.

  - 지상 100미터 고도에서 평균 초당 풍속은 Klim 지역에서는 8.1인 반면에, Nothern Sealand 에서는 6.7인 것으로 나타남.

 

 전망  시사점

  

  이번 Vattenfall 사의 풍력발전단지 설립 프로젝트는 향후 덴마크의 또다른 육상 풍력발전단지 설립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암시함.

  - 지방자치단체들의 우호적인 태도와 시민과의 성공적이었던 협력과정을 통해 미루어   향후 풍력발전단지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됨.

  - 풍력발전단지는 덴마크 정부의 지속 가능한 에너지 개발 정책과도 결부되며, 미래에 중요한 에너지원이  것으로 전망됨.

 

  Klim 지역의 풍력발전단지는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   발전에 기여함.

  - Klim 지역의 풍력발전단지는 공동 소유의 형태를 취하며, 단지 주변시민에 우선적으로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임.

  - 풍력발전 공원은 Jammerbugt 시에 소득세를 납부함으로써, 지역 발전에도 기여할 것임.

 

  앞으로 덴마크에서 육상 풍력발전 터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며 한국 기업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제품 개발 요망

  - 덴마크 기후 조건과 수요 특성을 고려한 제품 개발 요망

 

 

자료원: Vattenfall A/S , Ingeniøren, Energy Supply 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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