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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美 진출 위해 쇼룸 구비 필수적
  • 현장·인터뷰
  • 미국
  • 뉴욕무역관 임소현
  • 2013-09-24
  • 출처 : KOTRA

 

패션브랜드 美 진출 위해 쇼룸 구비 필수적

 

 

 

 ○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뉴욕 Jacob K. Javit Center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패션의류 전문 전시회 ENK Fashion Coterie가 개최됨.

  - ENK Fashion Coterie는 고가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대형 의류회사가 참가하는 유명 패션 전시회로 엄격한 사전 심사를 거쳐야 참가할 수 있음. 이에 따라 참가만으로도 브랜드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잇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전 세계 유명 브랜드의 바이어들이 실제로 구매를 위해 방문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음.

 

 ○ 한국 브랜드 전시관을 방문한 바이어 의견

  - KOTRA 뉴욕 무역관에서 ENK Fashion Coterie의 한국 참가업체 부스를 방문한 바이어와 인터뷰한 결과 한국 제품의 디자인과 품질이 만족스럽지만, 참가 기업 대다수가 미국에 쇼룸을 갖추고 있지 않아 장기적인 거래가 어려워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았음.

  - 바이어들은 일반적으로 단위당 150~200달러의 단가를 적정 가격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 측 참가업체의 단가는 평균 100~300달러로 가격이 높다는 것이 전반적 의견

  - 한국 제품의 높은 단가로 이번 전시회에서 소호 등 젊은 층이 많이 찾는 트렌디한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바이어들에게는 큰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고소득 중년층이 많이 거주하는 뉴욕 어퍼웨스트 지역에 매장을 둔 바이어들은 큰 관심을 표현한 것으로 조사됨.

 

ENK Fashion Coterie 전시관 모습

 

자료원 : KOTRA 뉴욕 무역관

 

 

자료원: 바이어 인터뷰, KOTRA 뉴욕 무역관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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