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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하계 소비재(인테리어 & 라이프스타일) 전시회(TrendSet Sommer 2020) 참관기

  • 현장·인터뷰
  • 독일
  • 뮌헨무역관 김유준
  • 2020-10-06

- 코로나19 발생 이후2020 하반기 뮌헨 전시장에서 개최된 최초의 오프라인 전시회

- 위생 규칙을 준수한 운영 덕분에 무사히 마친 전시회로 평가



 

코로나 19 인해 독일에서는 올해 3 이후 계획되었던 거의 모든 국제 전시회들이 취소 또는 내년으로 연기되었으며, 디지털 컨퍼런스 형식으로 나마 전시회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상황에서 뮌헨 국제 전시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는 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전시회가 있어, 코로나 19 이후 개최되는 전시회는 어떻게 운영되고 분위기는 어떨지 궁금해 참관을 보았다. 기대 이상의 결과를 보인 독일 뮌헨 하계 소비재(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전시회 ‘TrendSet Sommer 2020’ 대해 소개해 보겠다.

 

전시회 개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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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한글

2020 독일 뮌헨 하계 소비재(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전시회

영문

TrendSet Sommer 2020

개최기간

2020 9 12 ~ 14(3일간)

개최장소

뮌헨 전시장(Messe München)

전시규모

70,000 qm

전시품목

가구, 조명, 악세사리, 생활소품,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문구, 식음료

전시회 홈페이지

https://trendset.de/

 

매년 하계/동계 2 개최되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시장을 겨냥한 인테리어 생활 소품 전문 전시회


전시홀 배치도

자료 : TrendSet 홈페이지

 

2020 독일 뮌헨 하계 소비재(인테리어&라이프스타일) 전시회는 뮌헨 전시장 6 홀을 사용하여 크게 4개의 테마(생활&선물, 식음료, 데코&크리에이트, 사무용품&장난감) 구성됐다. 전시자와 참관객이 특정 테마에 따라 효율적인 미팅을 갖도록 4개의 특별 구역(Country & Style, newcomer, fine arts, bijoutex) 지정한 것도 전시회의 특징이다.


전시회가 일년에 개최되는 이유는 유럽 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하계 때는 그해 겨울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인테리어 소품, 그리고 동계 때는 부활절 관련 데코레이션 인테리어 소품 신제품을 소개하고 많은 관련 /소매상들이 방문하여 거래를 하기 때문이다.

 

Newcomer, fine arts 테마 구역 전시 모습

자료 : 뮌헨 무역관 자체 촬영

 

전시회 주최측에 따르면 3일간의 전시회 기간 동안 600여개사가 1,500개의 브랜드와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유럽 10여개국(오스트리아, 스위스, 북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체코,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바이어들을 포함하여 12,846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방문객이 코로나로 인해 전년도 대비 55%정도 감소했으나, 오랜 역사(올해 116 전시회) 전시회인 만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진성 바이어들이 방문하여 대부분의 참가사들이 전시 참가 결과에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시회 측은 발표했다.

 

코로나19 위생 컨셉에 맞춰 준비된 전시회 이모저모


코로나19 위생 컨셉에 맞춘 전시회 운영

자료 : 뮌헨 무역관 자체 촬영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이후 하반기 뮌헨 전시장에서 처음 치뤄지는 오프라인 전시회로 의미가 크다. 뮌헨 전시당국(Messe München)에서 준비한 위생 컨셉에 맞춰 독일 뮌헨 하계 소비재 전시회(TrendSet 2020 Sommer) 운영되었으며 기준은 다음과 같다.

입장권 구매 : 현장 구매(1일권 : 40유로) 온라인 구매(1일권 : 18유로) 가격차이를 크게 하여 비대면 구매를 유도했으며, 입장권 구매 필히 개인 연락처(이메일, 핸드폰번호) 입력하도록 하여 만일의 사태 역학 조사가 가능토록

전시 부스 간의 거리 : 방문객들이 최소 1.5미터의 간격을 유지할 있도록 부스 통로 간의 거리를 사진에서 있듯이 최소 2.5미터로 유지토록

전시장 환기 시스템을 최대치로 운용하여 전시장 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신선한 외부공기를 공급함

전시 홀의 입구 화장실 필수 지점에 소독 디스펜서를 설치함

화장실의 경우 세면대와 용변기를 건너씩 사용할 있도록 막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할 있도록 조치함

전시장 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 착용을 하도록 했으며, 이를 확인하는 안전요원이 실시간으로 점검을

전시회는 상기 위생 컨셉을 준수하여 진행되어 코로나19 인한 불편한 상황 속에서도 참가사와 방문객 모두 안전하게 전시회를 마칠 있었다.

 

전시 참가 Made in Korea 수제 주얼리 전문 유통사 ‘A’ 인터뷰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한국 참가사는 없었다. 참관 준비를 하며 참가사 리스트를 확인 때도 한국 관련 기업이 없어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전시회 참관 한글이 보여 반가운 마음에 부스를 방문하였고 젊은 창업자와 짧은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자료 : 뮌헨 무역관 자체 촬영


Q1. 회사소개

A1. 저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한국 쥬얼리 악세사리를 유통하고 있습니다. 동업자인 친구와 둘이서 한국 서울에서 잠깐 생활을 하면서 한국 쥬얼리에 관심을 가졌으며 2016 말에 비엔나로 돌아와 창업을 했습니다.

 

Q2. TrendSet Sommer 2020 참가 소감

A2. 이번에 처음 참가하여 newcomer 지역에 부스를 마련했으며, 코로나 19 인해 전시회 개최여부부터 방문객이 있을까 하는 많은 걱정이 있었지만 전시회 첫째 날과 둘째 생각보다 많은 방문객이 찾아 주셨다. 독일 남부에서 열리는 가장 규모가 소비재 전시회로 관련 바이어들이 트렌드 파악과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구매가 많이 이뤄지는 내실 있는 전시회라는 소문을 듣고 참가하게 되었다. 사실 처음 참가하는 전시회에서 벌써 곳과 거래가 성사 되었다. 전시회 참가에 만족한다.

 

Q3. 한국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

A3. 한국 특히 서울은 아시아에서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핫한 도시이다. 사실 방문객들은 우리 제품이 한국제품이어서 관심을 갖는게 아니라 제품의 디자인이며 마감 품질을 직접 보고 현장에서 관심을 보인 것이다. 한국 수제 쥬얼리 제품은 이제 유럽에서도 통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시사점


코로나 19 대응하여 뮌헨에서 앞으로의 개최될 지역 오프라인 전시회의 기준이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직은 전통적인 마케팅 툴로써 전시회 역할이 지역 시장에 끼치는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있었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많은 참가사 수와 방문객 , 주문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코로나 감염 사례 없이 무사히 전시회를 마쳤기에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전시회의 좋은 선례가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시장이 대상인 지역 전시회였기에 지금까지 한국 관련 기업들에게는 관심을 끌지 못했었다. 하지만 60 넘게 개최되어온 역사만큼 많은 진성 바이어들이 찾는 전시회인 만큼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시장에 제품을 소개하고 싶은 한국 기업에게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캐릭터 상품과 문구, 아이디어 소품은 유럽 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갖고 있어 전시회는 유럽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있을 것이다.


자료 : TrendSet 홈페이지, 뮌헨 전시장(Messe München), 뮌헨무역관 자체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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