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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선에서 現 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당선

  • 현장·인터뷰
  • 우즈베키스탄
  • 타슈켄트무역관 채병수
  • 2016-12-13

- 5일 발표된 잠정 집계 결과, 88.61% 득표율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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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Uzdaily


□ 대선 시행 개요 및 결과
 
  ㅇ ‘16.12.4일 시행된 우즈베키스탄 대선에서 현 대통령 권한 대행이자 총리인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자유민주당 후보가 88.61% 득표율(1,596만 득표)로 당선됐음을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잠정 집계 발표함.
    - 투표율은 총 87.83%을 기록, 전체 유권자 2,043만 명 중 1,794만 명이 참여했으며 지역별로 최고 89.29%(지작주)에서 최저 86.61%(나망간주)의 투표율을 보였음.
    - 이번 대통령 선거에는 Shavkat Mirziyoev 자유민주당(집권당) 후보를 포함하여 Sarvar Sadullaevich Otamuratov 국가부흥민주당(Milliy Tiklanish DP) 후보, Hatamjon Abdurakhmonovich Ketmonov 인민민주당(XDP) 후보, Nariman Madjitovich Umarov 정의사회민주당(Adolat) 후보 등 모두 4명의 후보가 출마했음.


  ㅇ 이번 대선은 지난 ‘16.9.2일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의 뇌출혈로 인한 급작스런 서거에 따라 그로부터 3개월 이후 실시됐으며 그동안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총리가 대통령 권한 대행직을 수행했음.
    - 카리모프 대통령은 8.26일(금) 저녁 리우 올림픽대표단을 치하하는 만찬 후 뇌출혈이 발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8.27일(토)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 악화로 9.2일(금) 서거했음.
    - 대통령 유고 시, 주재국 헌법에 따라 상원의장이 국가 원수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 있으나, 서거 직후 양원 결의에 의해 총리가 권한 대행직을 수행
    - 직전 대선은 ‘15.3.30일 실시돼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이 4선에 성공한 바 있음.


  ㅇ 공식 최종 선거 결과는 ‘16.12.14일까지 대중매체를 통해 공지될 예정임.


□ 취임 일정


  ㅇ ‘16.12.15일 경 취임식이 개최된다는 설이 있으나 아직 확정 발표되지 않았으며 취임 일정 또한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음.


□ 선거 동향 및 의의


  ㅇ 선거 전후로 91년 소련 독립 이후 25년간 이어져오던 이슬람 카리모프 대통령 체제 종료와 함께 독립 이후 최초로 맞는 체제 변화에 대한 내외부적인 우려가 대두됐으나 정치, 경제, 치안 등 분야 전반에서 큰 동요 없이 임시 권한 대행 선정, 대통령 선거 등 새로운 체제로의 변화가 진행되고 있음.


  ㅇ 특히, 급격한 체제 및 권력 이동 과정에서의 불법, 비민주적 선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한국 등 총 40여 개국에서 선거참관단을 초청해 우즈벡의 민주적 선거 과정 및 결과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홍보하고 정권 집권 과정에서의 절차적 투명성 및 정권 획득 정당성을 확보하려 함.
    - 구체적인 명단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각국 각계 고위 인사, 선거 전문가 및 민간 분야 인사 등을 다양하게 초청해 투명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선거 참관을 시행
    - 현지 언론에서 상하이협력기구 참관단, CIS 참관단 대표 등이 우즈베키스탄 대선의 자유경쟁 및 투명성에 대해 직접 확인, 인정했음을 발표


□ 향후 정치, 경제적 전망


  ㅇ 서방 및 러시아 복수 여론에 따르면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책 기조가 前 대통령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나 친러 성향을 보이고 있어 러시아와의 외교, 경제적 협력 관계가 점진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과거 서방 및 러시아와의 실리 외교 전략을 추구해왔으나 최근 1년반 전부터 러시아와의 외교,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온 카리모프 대통령의 외교 전략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음.
    - 이와 함께 일부 언론에서는 러시아 주도의 유라시아경제연합(EEU)에 가입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


  ㅇ 이와 함께 집권과 동시에 지지기반 강화 및 강력한 정치 경제적 드라이브를 위해 그동안 대통령 권한 대행 때부터 추진해오던 외자 유치 확대 및 기업 운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됨.
    - ‘16.11.28일 정부 통합포탈에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현재 외화 환전, 송금 등 기업 활동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외환 자유화 추진 법안이 현재 검토 중으로 ’17년 관련 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해외 기업들의 투자 및 교역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 특히, 외환 자유화 정책이 시행될 경우 그동안 환전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진출 기업, 소비재 수출 기업 등의 경영 및 교역 환경이 일정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또한 지난 ‘16.10.26일에는 `자유경제구역 활동 증진 및 확대 방안’을 통해 기존 3개 경제특구 투자혜택을 재정비했으며 4개의 경제특구 신설 계획을 발표했음.
 
  ㅇ 한-우 양국의 전략적 동반적 관계 등을 고려했을 때, 샤프캇 미르지요예프 당선자는 집권 이후에 양국간 정치, 경제적 협력 관계를 공고히 지속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우 정부의 기업 환경 개선 노력에 따라 우리 기업의 진출 및 현지 경영 활동 기반 개선이 전망되나,
    - 아직 관련 정책의 구체적인 시행 내용, 시기 등이 발표되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한 예측보다는 이에 대한 조심스런 접근 전략이 요구됨.



자료원 : uzdaily, gazeta.ru, ria통신, 타슈켄트무역관 자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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