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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떼인세인 대통령 경제개발 제2막 선언
  • 투자진출
  • 미얀마
  • 양곤무역관 양영철
  • 2012-06-22
  • 출처 : KOTRA

미얀마, 떼인세인 대통령 경제개발 제2막 선언

 

 

2012-06-22

양곤무역관

양영철( ther@kotra.or.kr )

 

□ 미얀마 떼인세인 대통령, 19일 연설에서 외국투자 유치 활성화 방안을 통한 경제개발 계획 발표

 ○ 떼인세인 대통령은 지난 19일 국회 연설에서 정권 15개월 동안의 결과와 향후 개발 계획에 대해 언급함

    - 그간 내외신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아온 미얀마의 개혁 “2단계”를 실시하겠다고 발표

    - 특히, 경제 분야에서는 외국의 원조와 투자를 이끌어냄으로써 현재의 1인당 국민소득을 3배 증가시켜 4천 달러를 만들겠다고 발표함.

 

 

6.19일 떼인 세인(Thein Sein) 대통령 연설 요약

 ○ 국가 개발 프로젝트

- 대통령 취임 1년 동안 국가 개혁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

- 국가, 국민 경제 개발과 치안 등 안정을 위해서도 각별한 신경을 기울였음

- 이런 노력의 결과로 전년대비 GDP는 약 3배 상승하였음

- 또한, 전통적인 농업 중심국가에서 2차 산업 및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하여 올해 농업부분은 36.4%에서 29.2%로 감소하였으며 산업의 경우26%에서 32.1%로 증가, 서비스업 역시 37.6%에서 38.7%로 증가하였음.

- 하지만 여전히 GDP가 타 동남아시아 국가들보다 저조하므로 계속적인 발전이 필요함

- 향후 미얀마의 발전을 위해 5년 계획의 국가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며 그 외 30년의 장기적인 계획 수립도 진행할 것임

- 특히, 5년 계획 안에 상업, 생수, 농촌 개발을 일차적으로 해결해야 함.

- 그 후로 30년 계획이 시작될 것이며 투자, 무역 및 재무 분야를 개혁할 계획님.

- 전기, 에너지, 임업 등의 정부 사업을 민영화를 점차적으로 늘릴 예정이며, 정부 산업에 대해서는 민간 업체들과의 교류를 상당부분 늘릴 예정

 

 ○ 해외 투자

- 국가 개발을 위해 국내, 해외 사업자들의 도움이 필수

- 국가 자본 부족으로 해외 투자는 앞으로 늘릴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

- 현재 미얀마 투자에 가장 큰 어려움은 토지 문제로, 정부에서 각 지역마다 토지 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해결할 예정임

- 또 다른 애로사항인 전기 문제의 경우 이제는 지역마다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바꿀 예정

- 신규투자법 역시 개정 중에 있으며 7월 4일 국회에 제안할 예정임

 

 ○ 기타

- 요즘 교통 정체가 심해지고 있으며, 특히 교통 정체가 심한 지역은 미얀마 정부에서 도로 등을 개설할 예정

- 미얀마 정부에서도 해외 대출을 받아서 나라 개발을 위해 효율적으로 이용할 것임

- 해외 수출의 경우 예전에 1차 원료를 수출하였지만 이제는 원료를 가공하여 고부가가치의 제품을 수출할 예정

- 농촌개발을 위하여 지역별 대출 은행 설립 예정임.

- 그리고 미얀마내 Workshop도 많이 필요하며, 이 부분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것임

 

자료원 : 양곤무역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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