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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기업 아시아태평양본부, 여전히 싱가포르
  • 투자진출
  • 싱가포르
  • 싱가포르무역관 김현아
  • 2007-11-30
  • 출처 : KOTRA

다국적 기업 아시아 태평양본부, 여전히 싱가포르

 

보고일시 : 2007.11.30.

김현아 싱가포르무역관

hellokimmy@kotra.or.kr

 

 

 ○ Spire Research and Consulting의 조사에 따르면 싱가포르가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 태평양본부로 여전히 최고의 지역으로 조사됐음.

 

 ○ 싱가포르는 비즈니스 환경을 위해 표준시간까지 조정했는데, 싱가포르 표준시는 현재 한국보다 한 시간 늦고 홍콩과는 같음.

  - 홍콩보다 훨씬 서쪽에 있기 때문에 한국보다 약 3시간 정도 늦는 것이 정상이지만 싱가포르 정부는 기업들의 편의와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홍콩과 같은 시간대를 설정한 것임.

  - 세계화란 용어가 낯설었던 시절 싱가포르 관료들은 전 세계 기업과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동남아를 포함한 아시아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설득했고 기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이를 통해 싱가포르는 현재 6000여 개의 다국적 기업과 1만 여 개의 외국 중소기업들이 활동하는 아시아의 비즈니스 허브로 자리 매김했음.

 

 ○ 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싱가포르는 지역본부 유치 1위의 입지를 차지했음에도 불구, 맹렬한 경쟁 때문에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때임을 강조

  - 다국적 기업들은 홍콩 뿐만이 아닌 중국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중국은 인도의 뒤를 잇는 미래의 제조단위 공장에 적합한 곳으로 여겨지고 있음.

 

 ○ 이번 조사는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100여 개 다국적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중 60%는 적어도 3군데 이상의 아시아 지역에서, 1/3 이상은 적어도 7군데 이상의 아시아 지역에서 비즈니스 활동 중

 

 

자료원 : Spire Research and Consulting, 현지언론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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