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사이트맵


Book Mark
2023년 1~3분기 대태국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
  • 투자진출
  • 태국
  • 방콕무역관 구슬
  • 2023-11-28
  • 출처 : KOTRA

1~3분기 누적 투자 신고 910건, 113억 달러 규모

국가별 투자 규모 중국·싱가포르·일본·미국·한국 순

태국 배터리 전기차 보조금 2단계 지원 승인으로 전기차 분야 투자 확대 전망

태국 투자 동향


2023년 1~3분기 태국 투자청(BOI)을 통한 태국 내 총 투자 신고 건수는 155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으며신고 금액은 5168억 바트(146억9,000만 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외국인 직접투자(FDI: Foreign Direct Investment) 신고 건수는 91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0% 증가했으며, 신고 금액은 3985억 바트(113억3000만 달러 규모)로 전년 동기 대비 43.3%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신고액 중 증액 투자와 신규 투자 비중이 각각 55%와 45%로 증액 투자 비중이 조금 더 높았다.

 

<신고 기준 투자 현황>

(단위: 10억 바트, %)

대태국 총 투자신고 및 외국인투자신고

신규 투자 및 증액투자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1338860c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33pixel, 세로 228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e410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72pixel, 세로 229pixel

[자료: 태국 투자청(BOI)]

 

대태국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


국가별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는 중국(24.5%), 싱가포르(20.1%), 일본(10.8%) 순으로 높았다. 중국은 264개 프로젝트에 975억 바트(27억7000만 달러)를 신고해 1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는 133개 프로젝트에 803억 바트(22억8000만 달러)를 신고해 2위에 올랐으며, 3위 일본은 176개 프로젝트에 432억 바트(12억3000만 달러)를 신고했다. 한편 신고 기준 우리나라는 15개 프로젝트에 327억 바트(9억3000만 달러), 전체 투자 비중의 약 8%를 기록해 5위를 기록했다.

 

<태국 내 국가별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 비중>

EMB000042dc13fc
[자료: 태국 투자청(BOI)]

 

2023년 1~3분기 태국 투자청(BOI) 신고 기준 최대 외국인 직접투자산업은 전체의 51.9%를 차지하는 전기·전자산업이며 투자 신고 금액 2067억 바트(56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했다.

 

<대태국 산업별 외국인 직접투자 현황(BOI 신고 기준)>

(단위: 건, 백만 바트, %)

산업

건수

금액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농식품 및 바이오 기술

59

66

12

25,824

24,224

-6

의료

10

19

90

6,397

1,814

-72

기계 및 자동차

109

212

94

82,297

53,574

-35

전기전자

81

151

86

59,078

206,679

250

광물 원재료

53

89

68

13,930

21,464

54

화학 및 석유화학

46

80

74

23,485

24,153

3

공공시설

89

86

-3

7,803

21,891

181

디지털

49

50

2

27,405

689

-97

창조

30

42

40

13,457

7,117

-47

고부가가치 서비스

89

115

29

18,439

36,921

100

합계

615

910

48

278,115

398,526

43

[자료: 태국 투자청(BOI)]

  

대태국 외국인 직접투자 승인


2023년 1~3분기 BOI 승인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FDI) 건수는 920건, 금액은 3797억 바트(10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중국의 투자 승인 금액은 839억 바트(23억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하며 1위 투자국에 올랐다. 2위에 오른 싱가포르의 투자 승인 금액은 787억 바트(22억4000만 달러)로 태양광, PCB 분야 투자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71% 증가했다. 우리나라의 투자 승인 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한 210억 바트(6억 달러)를 기록하며 5위를 기록했다.

 

<대태국 국가별 외국인 직접투자 현황(BOI 승인 기준)>

(단위: 건, 백만 바트, %)

구분

건수

금액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총 외국인투자

594

920

55

223,575

379,729

70

중국

72

209

190

33,828

83,866

148

싱가포르

103

126

22

21,230

78,676

271

일본

162

203

25

44,455

57,337

29

미국

23

30

30

3,784

24,598

550

한국

16

18

13

3,959

20,959

429

홍콩

43

56

30

20,308

17,875

-12

대만

31

72

132

44,424

16,658

-63

네덜란드

42

46

10

4,269

11,907

179

프랑스

11

19

73

1,490

7,734

419

벨기에

2

2

0

48

5,580

11,525

기타

89

139

56

45,780

54,539

19

[자료: 태국 투자청(BOI)]

 

집중 육성산업 현황


태국 정부의 12대 집중육성산업(미래산업)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 승인 금액은 2990억 바트(85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23년 1~3분기 총 외국인 직접투자 승인금액의 79%를 차지했다. 12대 집중육성산업 중 외국인 직접투자가 가장 활발한 분야는 전기·전자 산업으로 투자승인 총 138건, 금액 1638억 바트(46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및 부품 분야의 투자 승인은 108건에 433억5000만 바트(12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지만 2위를 기록했다. 화학 및 석유화학 분야 투자 승인은 79건, 295억 바트(8억4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해 3위를 차지했다.

 

<대태국 집중육성 산업별 외국인투자 현황(BOI 승인 기준)>

(단위: 건, 백만 바트, %)

산업

건수

금액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디지털

57

67

18

3,312

12,745

285

의료

12

25

108

1,339

15,092

1027

화학 및 석유화학

35

79

126

13,478

29,516

119

자동화 및 로봇

6

5

-17

112

1,538

1273

항공

2

3

50

12

845

6942

바이오화학

1

11

1000

1,044

5,284

406

전기·전자

82

138

68

52,008

163,808

215

자동차 및 부품

60

108

80

60,533

43,354

-28

관광

2

2

0

2,181

1,243

-43

농업 및 식품가공

52

65

25

21,509

25,363

18

방산

-

1

-

-

200

-

교육

-

1

-

-

5

-

합계

309

505

63

155,528

298,993

92

주: 집중육성산업의 '전기·전자'는 스마트전자만 포함

[자료: 태국 투자청(BOI)] 

 

경제특구 현황


동부경제회랑(EEC) 내 외국인 투자는 2023년 1~3분기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의 51%에 해당하는 1950억 바트(555000 달러)를 기록했는데 투자액 기준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EEC 소재 3개 주 중 촌부리 주의 투자가 221건, 1003억 바트(28억5000만 달러)로 가장 많았고 라용주는 전년 대비 79% 증가한 893억 바트(25억4000만 달러), 차층사오주 투자는 7% 감소한 54억 바트(1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EC지역 외국인투자 현황 (BOI 승인 기준)>

(단위: 건, 백만 바트, %)

구분

건수

금액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22년 1~3분기

‘23년 1~3분기

증감률

EEC

209

402

92

116,625

195,019

67

촌부리

112

221

97

60,993

100,311

64

라용

73

145

99

49,828

89,335

79

차층사오

24

36

50

5,803

5,374

-7

[자료: 태국 투자청(BOI)]


전망 및 시사점

 

미·중 무역 분쟁과 비용 절감을 위해 중국에 편중됐던 생산 시설을 태국으로 이전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분야에서 중국 기업의 태국 진출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지난 8월 중국의 창안자동차가 태국 전기차 공장 건립에 88억 바트(약 3233억 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GAC Aion도 해외 첫 생산시설로 태국을 선정했다.

 

지난 11월 태국 국가전기차정책위원회는 2024년부터 4년간 배터리 전기차(BEV) 구매자에 대한 2단계 보조금 지원(EV3.5) 승인했다.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인센티브 정책으로 전기차, 스마트 전자 분야에서 외국인 직접투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태국 정부가 전기차, 스마트 전자, 디지털 등 미래산업에 대한 공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만큼 아세안 지역으로 글로벌 벨류체인을 재편하고자 하는 기업의 경우 태국을 후보지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


 

작성자: 이태형

자료: 태국 투자청, 방콕포스트 및 KOTRA 방콕 무역관 자료 종합

<저작권자 :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공공누리 제 4유형(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KOTRA의 저작물인 (2023년 1~3분기 대태국 외국인 직접투자 동향)의 경우 ‘공공누리 제4 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 이미지의 경우 제3자에게 저작권이 있으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국가별 주요산업

댓글

0
로그인 후 의견을 남겨주세요.
댓글 입력
0 /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