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신 에네르기 포럼 2011 개요

오사카부에서 2011년 개최 예정인 오사카 신 에네르기 포럼 2011 행사와 관련하여 우리나라의 관련 투자 기업 및 중소 업체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내용을 오사카부 상공노동부 담당 나카가와 미사유 부이사를 만나 직접 인터뷰한 것을 정리한 것임

ㅁ 행사 개요

ㅇ 정식 명칭은 “오사카 신 에너지 포럼 2011”로  전기자동차(EV)가 새롭게 열어가는 신사회 시스템을 추구하는 것을 주요 테마로 정하고 있음\

ㅇ 주최는 ‘오사카 신 에너지(=에네르기) 포험 2011 실행 위원회를 발족하여 담당하고 있으며 위원장은 현 하시모토 오사카부 지사가 맡고 있음

ㅇ 개최 기간은 2011년 3월 24~26 3일간 진행되며 오사카 국제 회의장 그란큐브 www.gco.co.jp

에서 개최될 예정임

ㅇ 오사카 부 담당자 나카가와 미사유씨에 따르면 관련 연구자를 비롯한 기업이 약 1,000여명을 포함하여 1만명 정도가 내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ㅁ 주요 행사 내용

ㅇ 행사는 크게 국제회의와 비즈니스 매칭을 위한 전시회 그리고 기타 이벤트로 구성되며, 국제 회의에는 미국과 아시아 그리고 칸사이 지역을 대표하는 에네르기 관련 기업의 기조 강연을 비롯하여 한국의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포럼으로 구성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는 반응임

ㅇ 비즈니스 미팅을 비롯한 전기자동차,신 에너지 관련 기기,설비등 전시회는 일본 제트로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으로 오사카 KBC와 실무 협의를 계속하여 한국의 에네르기 관련 업체의 간사이 지역 투자 환경 설명회를 비롯하여 비즈니스 상담회 공동 개최에 관해서도 지속적으로 협의할 예정임

[표] 신 에네르기 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

자료원 : 오사카부 발표 자료 인용

ㅇ 태양 전지의 경우 오사카에 근거를 두고 있는 3개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11%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전기 자동차의 핵심 부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리튬 이온의 경우 오사카에 근거를 두고 있는 3개 기업의 세계 시장 점유율이 34%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ㅇ 이와 관련 리튬 이온 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사카 부에서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택시회사에서 전기 자동차를 도입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50대를 보급할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음

자료원 : 오사카부 방문 및 인터뷰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