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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의 대 필리핀, 아시아 직접투자 동향, 한국기업과 비교
  • 투자진출
  • 필리핀
  • 마닐라무역관 임성주
  • 2010-07-20
  • 출처 : KOTRA

일본기업의 대 필리핀, 아시아 직접투자 동향, 한국기업과 비교

- 일본기업 제조업(금속, 전기전자, 화학), 광물 투자 강세 -

     

     

□ 일본은 최근 6년간(04~09) 대 필리핀 직접투자국 1위 자리 차지(필리핀 전체 직접투자유치액의 20.9%)

     

 - 다음으로 미국(15.6%), 한국(13.6%), 네덜란드(9.4%, 대부분 Shell 이 차지), 싱가포르(6.6%), 영국(4.9%), 대만(2.8%), 중국(2.6%), 노르웨이(1.6%) 순

 - 참고로 우리나라의 대 필리핀 투자는 2009년 96억페소(약 2억불)로 3위 기록, 2008년 2위에서 한계단 하락, 2010.1~3월 1위 기록중

   * 한국의  투자 순위: 3위 (’04)→4위 (’05)→1위 (’06)→6위 (’07)→2위 (’08)→3위 (’09)→1위 (’10.1~3월)

     (자료: NSCB, 필리핀 통계국)

     

□ 2009년 일본기업 전체 해외직접투자중 대필리핀 투자비중은 3.5%로 대 태국 투자의 절반정도이나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보다 높음. (‘09년 일본기업의 해외직접투자 규모는 751억달러로 전년보다 41% 감소)

 - 08/09 증가율 면에서는 주요 투자대상국중 가장 높은 12.6% 기록, 말레이시아 제외한 타 주요 아세안 국가 투자는 두자릿수 이상 감소, 대 필리핀 투자증가는 Sumitomo Metal Mining(광물광산개발), NTT 그룹(통신) 대형 투자건에 기인.

                                                                                                               (단위: U$billion)           

    자료: 일본 대장성

     

 - 한편 한국기업의 해외직접투자중 對필리핀 직접투자는 298백만불로 전체 해외직접투자   대비 1%에 불과함 (2009년 신고액 기준)

     

□ 업종별 일본기업의 대 필리핀 투자 동향과 전망

     

 - 2008년 기준 일본기업의 대 필리핀 투자 주요 분야는 제조업 중에서는 금속 제조, 자동차 및 부품(Toyota, Honda, Nissan 조립공장, 협력부품사 등), 전기장비, 화학제품 순, 비제조업의 경우 통신(대부분 NTT그룹의 PLDT 및 그 자회사에 대한 투자가 차지), 광산업(Mining, 현재 Sumitomo Metal Mining, Sojitz 사 등 기진출) 분야 투자가 두드러짐.

  - 제조업대 비제조업 對필리핀 직접투자비중은 64:36(09년 기준)으로 제조업 투자가 전체의 2/3정도 차지, 對아시아 전체 투자에서 제조업 비중도 70%, 그러나 일본기업의 해외직접투자 전체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08년 기준)은 36%에 불과

     

일본기업의 업종별 대필리핀 직접투자 동향

    

     

 - 일본기업들은 對필리핀 직접투자 유망 분야로 제조업은 Transportation Parts(주로 자동부품, 일본 완성차 조립공장 다수 소재, 필리핀-일본간 EPA 발효에 따른 기대감에 기인), 운송장비(자동차, 조선), 철강을, 비조제업중에서는 Mining(광물자원개발)을 꼽음. 이외 전기장비, 전자부품 투자 전망도 긍정적으로 평가

     

일본기업의 대아시아 직접투자진출 선호도 (분야별/국가별)

    

 자료: JETRO, 2009.3월 설문조사

     

□ 반면 우리나라 기업의 대필리핀 업종별 투자동향을 보면

     

 -  68~2009년 전체적으로는 제조업 투자비중이 47%로 가장 높고 관광(12%), 부동산(11%), 건설(6%), 전력(5%), 광업(4%) 순이었으나 2009년의 경우 전력(21%), 제조(20%), 부동산(18%), 관광(11%), 전문서비스(9%),광업(7%)로 다양화

     

 - 제조업 진출 현황(68~2009)을 보면 전기전자(삼성전자, 삼성전기, 대덕전자, 풍산마이크로테크 등) 반도체 분야가 41%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식음료 제조 (13%), 기계(8%), 화학(7%), 섬유(5%) 순

     

우리나라의 대필리핀 업종별 투자현황(1968~2009)

   

업종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

Total

2,634

1,171

2,219,460

100%

제조업

1,266

601

1,024,790

46.7%

숙박 및 음식점업

204

73

258,138

11.8%

부동산업 및 임대업

229

87

235,072

10.7%

건설업

154

69

140,463

6.0%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14

7

98,562

4.5%

광업

36

17

82,175

3.7%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89

30

69,826

3.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94

38

69,121

3.0%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68

18

53,608

2.4%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57

29

51,043

2.2%

도매 및 소매업

188

93

48,282

2.2%

교육 서비스업

102

41

29,303

1.3%

농업, 임업 및 어업

62

28

24,634

1.0%

금융 및 보험업

4

3

17,144

0.3%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20

12

8,555

0.4%

운수업

40

22

7,556

0.3%

하수·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6

2

937

0%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1

1

250

0%

     

우리나라의 대필리핀 업종별 투자현황(2009 연간)

   

업종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

Total

256

70

300,720

100%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4

2

63,775

21.2%

제조업

44

19

61,391

20.4%

부동산업 및 임대업

26

6

53,643

17.8%

숙박 및 음식점업

19

5

31,772

10.6%

전문, 과학 및 기술 서비스업

19

3

28,277

9.4%

광업

6

1

21,311

7.1%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16

5

15,962

5.3%

도매 및 소매업

28

11

8,206

2.7%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 서비스업

18

3

6,123

2.0%

교육 서비스업

18

5

2,140

0.7%

운수업

3

1

2,070

0.7%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22

4

2,037

0.7%

농업, 임업 및 어업

1

0

2,000

0.7%

건설업

31

5

1,858

0.6%

하수 ·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1

0

156

0.10%

 

우리나라의 대필리핀 제조업 세부업종별 투자현황(1968~2009 누계)

   

순위

업종중분류

건수

법인수

(신규)

신고액

(천불)

비중

(금액)

 

Total

1,266

601

1,024,790

100.0%

1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

246

102

424,496

41.4%

2

식료품  제조업

68

34

128,156

12.5%

3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88

34

78,205

7.6%

4

화학물질,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109

54

66,082

6.4%

5

의복,  의복액세서리 및 모피제품 제조업

191

96

52,321

5.1%

6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52

23

44,835

4.4%

7

섬유제품  제조업; 의복제외

119

63

37,797

3.7%

8

비금속  광물제품 제조업

30

17

35,500

3.5%

9

기타  제품 제조업

90

44

26,038

2.5%

10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7

5

23,984

2.3%

11

전기장비  제조업

35

20

20,603

2.0%

12

가죽,  가방 및 신발 제조업

37

13

19,720

1.9%

13

1차  금속 제조업

41

20

18,660

1.8%

14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46

33

14,257

1.4%

15

의료,  정밀, 광학기기 및 시계 제조업

17

10

10,182

1.0%

16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

24

5

8,651

0.8%

17

목재  및 나무제품 제조업;가구제외

18

5

4,114

0.4%

18

펄프,  종이 및 종이제품 제조업

15

6

3,622

0.4%

19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

3

2

2,765

0.3%

20

가구  제조업

13

9

2,150

0.2%

21

인쇄  및 기록매체 복제업

14

5

1,937

0.2%

22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3

1

716

0.1%

     자료: 수출입은행

 

□ 일본기업의 대 아시아국가(필리핀 포함) 투자환경 평가 결과는 아래와 같음

 - 필리핀에 대해서는 일본기업에 대한 호감도, FTA 발효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 그러나 인프라 환경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것으로 평가

    

     

□ 시사점

 - 한국, 일본은 최근 대 필리핀 투자 1, 2위를 다투는 필리핀의 주요 경제파트너국으로

 - 일본기업은 한국기업에 비해 여전히 제조업 분야 투자비중이 70% 정도로 높은 상태임.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의 대 필리핀 제조업 분야 투자비중은 2009년 20%에 그칠 정도로 제조업 투자가 상대적으로 저조.

 - 제조업 중에서는 일본기업 투자가 금속 제조, 자동차 및 부품, 전기전자, 화학 등으로 비교적 분산된데 반해, 한국기업의 對필리핀 제조업 투자는 전기전자 분야에 편중된 특징을 보이고 있음.

 - 비제조업의 경우 일본기업 투자가 광물자원개발, 통신 등에 집중된 반면, 우리기업의 對필리핀 투자는 전력, 부동산, 관광레저 분야에 분산되 있으며, 광물 분야의 투자는 일본에 비해 크게 낮은 상태임.

     

자료: Japan Investment Market Strategy Paper (JICA, Nomura Research Institute),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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