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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요녕성, 최저임금 7월부로 인상
  • 투자진출
  • 중국
  • 다롄무역관
  • 2010-06-29
  • 출처 : KOTRA

中 요녕성, 최저임금 7월부로 인상

- 성 최저는 650위앤/월 이상 -

- 대련, 심양은 900위앤으로 인상 -

 

 

□ 최저임금 인상 발표

 

○ 인상폭은 29%

- 요녕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의 발표에 따라, 성 내 전 지역은 7월 1일부터 최저 임금 기준을 650위앤, 29% 올리기로 결정함.

- 요녕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관계자에 따르면, 금번 최저 임금 기준의 인상은 물가 상승과 주민 소비지출 변화 등을 고려해 노동자 및 기타 가정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힘.

 

○ 각 지역별 최저임근기준

- 1종 지역

. 선양(瀋陽), 다롄(大連) 최저 임금 기준: 700 위앤에서 900 위앤으로 인상

- 2종 지역

. 안샨(鞍山), 푸순(撫順), 번시(本溪), 단둥(丹東), 진저우(錦州), 잉커우(營口), 랴오양(遼陽), 판진(盤錦), 후루다오(葫蘆島)): 580 위앤에서 750 위앤으로 인상

- 3종 지역

. 톄링(鐵嶺), 차오양(朝陽), 푸신(阜新): 500 위앤에서 650 위앤으로 인상

 

○ 시간당 최저 임금

- 1종 지역: 6.5 위앤에서 8.5 위앤으로 인상됨

- 2종 지역: 5.3 위앤에서 7 위앤으로 인상됨

- 3종 지역: 4 위앤에서 6 위앤으로 인상됨

 

 

□ 우리 투자기업의 동향

 

○ 대부분 최저임금을 상회하는 급여지급

- 이미 대부분의 투자기업 공인의 급여는 최저임금 이상 수준임

- 그러나 금번 통지 발표 이후 일부 업체의 일부 공인들이 기대심리 상승으로 인한 급여인상 요구가 일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 우리 업체들은 직원에 대한 실질적인 급여인상에 대하여 기계적인 기본급 인상 보다는 성과급 제도를 통한 실질적 급여수준 인상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통하여 노-사가 모두 이익을 나눌 수 있는 방향으로 급여 지급 방침 등을 설정 중임

 

○ 최저임금 상승보다 높아진 기대심리가 문제

- 그러나 일부 투자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금번 인상 발표로 인해, 신입사원 모집에 어려움을 단기적으로 겪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음.

- 기존 사원들의 경우 성과급 체계를 통한 실질 임금 상승이 가능하나, 신입사원들은 무조건 단순 기본급이 높은 회사를 찾아가거나, 잦은 이직이 발생할 수 있어 인적자원 관리에 어려움이 예상될 것으로 전망함

- 또한 최근 심청 폭스콘 사태 및 전 중국에 걸친 연쇄적인 급여 상승 움직임으로 인해, 직원들의 기대심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러한 직원들과 회사가 상충될 시 파업 및 태업 등 노사 분규 발생가능성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투자기업 관리자들은 꼽음

 

* 출처: KOTRA 다롄 KBC 인터뷰, 大連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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